1. Wir hatten gebauet ein stattliches Haus, und drin auf Gott vertrauet trotz Wetter, Sturm und Graus.
2. Wir lebten so traulich, so innig, so frei, den Schlechten ward es graulich, wir lebten gar zu treu.
3. Sie lugten, sie suchten nach Trug und Verrath, verleumdeten, verfluchten die junge, grüne Saat.
4. Was Gott in uns legte, die Welt hat’s veracht’t, die Einigkeit erregte bei Guten selbst Verdacht.
5. Man schalt es Verbrechen, man täuschte sich sehr; die Form kann man zerbrechen, die Liebe nimmermehr.
6. Das Band ist zerschnitten, war schwarz, rot und gold, und Gott hat es gelitten, wer weiß, was er gewollt.
7. Das Haus mag zerfallen. Was hat’s dann für Noth? der Geist lebt in uns Allen, und unsre Burg ist Gott! | 1. 우리는 당당한 집을 지었습니다. 그 안에서 궂은 날씨, 폭풍, 공포에도 신을 믿습니다.
2.우리는 그렇게 친하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마음으로부터 그렇게 자유롭게 우리는 너무나도 신실하게 살아와서, 악인들은 괴로워했습니다.
3.악인들은 염탐하고 속임수와 배신을 시도하였습니다. 푸른 어린 씨앗을 헐뜯고 저주하였습니다.
4.신이 우리 안에 놓으신 것을 세상은 경멸하였습니다. 심지어 좋은 사람들도 우리의 하나됨을 의심하였습니다.
5.사람들은 그것을 범죄라고 비난했지만, 그들은 틀렸습니다. 사람들은 모양은 깨뜨릴 수 있지만, 사랑은 결코 해칠 수 없습니다.
6.흑, 적, 황 깃발은 찢겨졌습니다. 그러나 신의 역사입니다. 신의 뜻을 누가 알겠습니까?
7.집은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대수겠습니까? 신은 우리 모두 안에 존재하고, 우리의 성은 바로 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