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일 시 : 2014년 3월 11일 (화) 날 씨 : 맑음
위 치 : 전라남도 장흥군
코 스 : 관산주차장 - 장천재 - 체육공원 - 금강굴 - 환희대 - 천관산(연대봉/723m) -
정원암 - 양근암 - 장안산 - 관산주차장 ( 원점회귀산행 )
산행거리 : 약 9.3km GPS
산행시간 : 약 3시간 30분 ( 충분한 휴식 시간 포함 )
어제는 홍도 깃대봉을 산행하고서 목포에서 후배의 따뜻한 배려로 저녁을 맛나게 하고 잠자리도 제공받고서.. 아침해장국까지.. 그리구 목포에서 장흥오는 교통편이 마땅하지 않아서 직접 여기 천관산까지 태워주고 돌아간다. 너무나 고맙다.
오늘은 한국의 100대명산 탐방 98번째로 호남의 5대명산중 한곳인 천관산을 오른다. 천관산 입구이다.
호남제일의 지제영산이라고 적혀있네요..
천관산을 오르는 코스가 이렇게 다양하다.
금강굴 방향으로 진행한다.
팔각정을 끼고서 진행한다.
1박2일 촬영지로서 강호동,이수근길과 이승기길이 있다. 김종민,은지원은 탑산사에서 올랐다. 나는 금강굴 방향으로 진행한다.
장천재이다. 장천재 태고송 과 장천재 유적지
체육공원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금강굴 방향으로 진행한다.
요런 다리도 건넌다.
처음으로 탁트인곳을 만난다. 뒤돌아보니 남해가 멋지게 펼쳐진다.
오르는 방향으로 솟아있는 바위들.... 장관이다
금강굴...
석선
대세봉
환희대에 도착하였다.
환희대 풍경.. 바위가 네모나게 겹쳐서 있어서 책을 만권이나 쌓을수 있다고 대장봉이라고도 한다.
구정봉 풍경.... 절경이다.
다른방향에서 보는 풍경...
여러곳에서 올라오는 방향표지판.. 여기서 연대봉으로 향한다.
천관산(연대봉)에 도착하였다.
연대봉에 세워져있는 지도.
천관산에서 인증샷...
양근암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면서...
정원암..
양근암.
다른 바위 풍경들...
장천재가 1.6km 남음을 알린다.
장안사..
드디어 천관산을 구경잘하고 하산완료하였다. 여기서 서울로 올라오기위한 방법은 장항버스터미널에서 서울오는 방법 하루에 6편있다. 아님 광주로 가서 서울 올라오는 방법... 나는 택시를 불러서 장흥터미널에서 3시 표를 끊고서 장흥토요시장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식사를 하고서 서울로 향한다. 서울에 도착하니 7시40분도착.... 참으로 먼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