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종사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1-2 위를 다투는 대부업체 산와 러시 이 둘은 일본업체이고,
과거 10여년전에 연이율 128% 고금리 대부업체 들이었습니다.
당시는 이자제한법이 없었고 대부업법등이 미비해서 엄청난 고이율과 안면수심의 채권추심(부모님 및 연계가족을 협박하는 행위 불량배들을 동원한 추심행위)을 일삼아왔지만,
대부업법이 재정비 되어 65%의 이자율이 시행되던 2003년부터 러시앤캐시는 프로그래스 에이앤오 여자크레디트 등 여러가지로 나뉘어져있던 그룹이 '러시앤캐시' 라는 이름으로 합병 재출범하여 양아치 채권추심 막장사채회사가 아닌 건전한 이미지로 지상파TV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대한민국 약 900만명이상 이용하는 초대형 대부업체가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원캐싱이라는 곳은 현재는 토종대부업체 인것처럼하고있으나 이역시
러시앤캐시에서 떨어저나온 파회사이며, KJI원더풀 이라는곳은 싱가폴자본 스타크래디트(유아이 밀리언 로프트) 이 회사는 강상훈이라는 제일교포 사실은 일본인이 운영하는 메이저급 대부업체입니다.
채권추심이 건전해지고 소비자금융을 선도한다며 건전한 브랜드를 내새우는 지금이지만, 사실상 대한민국의 서민금융시장은 이미 일본의 잠식되어 그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났습니다.
일본은 연이자 제한법이 연 30% 넘지 못하지만 대한민국은 현재 연48%대이기 때문에 어떻해서든 외국자본들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진출할려고하는것이지요.
자신은 사금융쓴적도없고 주위사람들도 그렇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 주위에 사람들이 알게모르게 한군대씩은 누구나 '일본자금'에 손을 대고있는게 2009년 대한민국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