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 건설현장을 바라보았다.
기존 영종대교의 규모도 대단하지만 이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그 모습이 웅장하다. 멀리 인천대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종도방향으로 이어진 대교
많은 배가 다니는 해상
인천공항 착륙을 위해 낮게 날으는 비행기
영종도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송도 신도시를 연결하는 다리로 제3경인고속국도를 구성하는 다리이다.
2005년 착공하여 2009년 10월쯤 완공 예정이며, 교량의 길이는 18.248㎞이다. 해양경찰
웅장한 모습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
강바닥판 상자형 거더(girder/대들보/골조식 구조를 갖추고 이동하는 하중을 지지하는 보)에 주탑은 역Y형 콘크리트 구조로 높이는 238.5m이다.
공법은 서해대교에서도 쓰인 크레인이 작은 거더 블럭을 차례대로 가설하면서 케이블도 동시에 가설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교량 밑으로 유람선이 자나간다
벌크선도 지나긴다
끝없이 이어진 교량
사장교 구간과 접속교 일부 구간에 최대 10만톤급 화물선이 10노트의 속력에서의 충돌을 보호할 수 있는 선박충돌방지공이 설치되어 있다.
제절 만난 갈매기들
교량의 상판이 이어질 날은 언제일까!
제외하고는 거의 연결된 모습이다.
드넓은 바위 위에 건설되고 있어 그 위용을 피부로 잘 느끼지 못할 지경이다. 북쪽의 영종대교
영국 건설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설 프로젝트"의 하나로 뽑힌 자랑스러운 건축물이다. 인천대교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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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펜펜의 나홀로 산행 원문보기 글쓴이: pennpe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