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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데이비드 브린클리 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신은 가끔 빵 대신 벽돌을 던져 주시는데,
어떤 사람은 원망하면서 그 벽돌을 차다가 발가락 하나가 더 부러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그 벽돌을 주춧돌로 삼아 기막힌 집을 짓기도 한다.”
☞ 태평양 전쟁 때 일본인 귀족 세 가족이
가장 안전한 곳을 연구한 결과
오키나와 섬으로 결정짓고 그리로 피신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곳이 가장 위험한 격전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고난은 맞서서 이기고 죄는 피해서 이기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의 속담에는
“거친 파도라야 유능한 선장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목회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여름날 긴 ~장마가 우리 옆에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몰고 온 많은 양의 수증기 때문에
다음 주 초까지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고 있다는데요.
비가 그칠 것 같다가도,
금새 비가 내리고 폭우로 변하는 요즈음입니다.
습기가 높고 일사량이 적어지는 지금 같은 장마철에는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요. 장마를 이기는 작은 지혜를~~‼
밖에는 축축하더라도, 집안에는 상쾌하게 분위기로 전환해보시구요.
또한, 집안의 다습하고 냉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해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월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복하면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고난의 주춧돌로 기막힌 신앙의 집이 지어지는
아름다운 여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여름의 별미 ~ 맛있는 콩국수~.
지난 주 맥추 감사절 점심은 영양과 맛을 겸비(?)한 콩국수였습니다.
여러모로 애써 주신 김순옥 권사님과 더불어
에스더 권사님께서 콩을 삶아 콩물을 만드시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이선덕 권사님과 최명옥 집사님께서 국수를 삶으셨답니다.
어찌나 고소하고 진한지~~‼
마지막 한 방울까지 후루룩 후루룩~~‼
자알~~ 먹었습니다. 꺼어~억 ‼
뭐니 뭐니 해도 여름에는 콩국수 한 그릇이면 만사 오우 케이인데요.
후원해 주신 강침 모든 구역식구들께 감사감사^^
다시 힘이 나신 조병만 장로님 ‼
지난 월요일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
조병만 장로님은 병원에 가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춘천댐 보문정 횟집을 경영하시는 김정순 성도님 댁에 심방을 가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화자 권사님과 함께 목사님께서도 같이 가셨는데요.
예배 중에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라고 신앙을 고백하시 김정순 성도님께
교회 예배에 참석하실 것을 권면해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한 금요일에는 박예숙 집사님 댁에서 구역예배를 드리며 은혜를 나누셨는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체들을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시는 장로님의 모습을 다시금 뵈면서
새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7월 성찬 준비를 하신 윤해숙 집사님~
구역 강사님이신 홍달샘 권사님의 장기 해외 연수로 말미암아
구역의 책임을 모두 맡게 된 윤해숙 집사님께서
7월의 성찬을 준비한 후에, 예배 중 성찬식에도 봉사를 하였습니다.
늘 힘이 되어 주시는 최명옥 집사님과 함께 은혜 구역 예배를 드리며 믿음을 키워가고 계시는데요.
올 봄에는 등이 아프셔서 많이 고생을 하셨지만 기도와 말씀으로 잘 견디시고 승리하셨답니다.
강침 식구들 중에 거두리 일번지(?)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복음을 받아들여 할 거두리의 모든 분들이
집사님 두 분을 통하여 구원받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은혜 구역 화이팅‼
새벽 이슬 같은 강침 청년회~~‼
☞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마다 간절함과 눈물로 기도하시는 김순옥 권사님의 사랑 아래에서
청년들은 주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매주 말씀을 편지로 보내며 믿음으로 살기를 권면하고 있는데요.
분명코, 주님께서 귀한 열매로 맺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 지체들을 잘 돌보며 순종하는 안영준 형제님은
오늘 (14일) 건축기사 시험 2차를 치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아직은 교회 오기가 낯설어서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기도 속에 늘 있는 김은솔 자매님도
오늘(14일) 품질 경영 기사 2차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 지금은 기도 속에 있지만 예수님을 반드시 만나게 될 박문수형제님이
7월 중에 7급 공무원 시험이 있습니다.
어머니 되시는 우영자 집사님께서
매주 작정헌금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계시는데요.
그 기도가 꼭 응답되기를 기도합니다.
☞ 장기영 장로님의 인도로 예수님을 알게 되어 믿음을 키우가는 위소이 형제님은
청년부 모임은 물론 주일예배에도 빠짐없이 출석하여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대학원 공부를 위하여 힘겹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건강과 학업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호주에서 공부와 아울러 일을 하고 있는 김한솔 자매님도
믿음을 잘 지키며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교사자격증을 얻기 위하여 학점을 이수해야 하며,
그에 따르는 토익 공부를 위해 방학을 보내야하는
차예지 자매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신학의 마지막 학기를 준비하며
앞으로의 진로와 사역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차성택 전도사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 원주에서 예배드리러 오는 이경모 형제님의 생애가
거룩함과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해지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병욱 형제님(김정자집사님 아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또 결혼도 하여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 경 퀴 즈 |
☞ 요즈음에 요한복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1. 기드론 시내 저편 동산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있을 때 대제사장의 하속들과 함께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예수님을 팔려고 찾아왔던 1명의 제자는 누구입니까?? (요 18:2) ( 유다, 가룟유다 )
“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00도 그 곳을 알더라 ”(요 18:2)
2. 예수님께서 붙잡히던 날에 검을 가지고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오른편 귀를 베어버린 제자는 누구입니까?
(요 18:10) ( 시몬 베드로 )
“ 이에 00 000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 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요 18:10)
3. 대제사장 뜰에서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후에 울었던 동물은 무엇입니까? (요18:27)
( 닭 )
“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0이 울더라 ” (요18:27)
4. 대제사장이 로마총독에게 예수님을 넘겨서 재판을 받게 했습니다. 그 로마 총독 이름은
무엇입니까? ( 빌라도 )
“000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요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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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퀴즈, 7월 7일 주일에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이정희 집사님, 이천례 권사님, 최동수 선교사님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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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웨스트 버지니아주, 버지니아주, 노스 캐롤라이나주 등 3개의 주가 연결되어 있는
약 780km의 셰넌도어 국립공원(Shenandoah National Park) 입니다.
블루리지 산맥의 일부로 산등성이를 따라 해발고도 약 1,000m의 스카이라인 자동차도로가
156km나 계속됩니다.
숲이 우거져 있으며, 야생 동 식물이 많다고 합니다.
조카가 사는 버지니아 주에서 가까워서 다녀 왔습니다.
대도시에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피크닉·하이킹의 중심지로서 유명합니다.
93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셰넌도어는 아메리컨 인디언 말로 '별들의 딸'이란 뜻이라기도 하고,
'높은 산의 강'이란 뜻도 있다고 합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지 70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대부분의 지역에는 야생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옛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합니다.
고산지대인 upper Story에는 침엽수와 활엽수가,
아래턱인 under Story에는 활엽수와 관목들이 우거져 있고,
Ground Floor에는 초지로,
더 깊은 곳은 토양에 자양분을 공급하는 각종 박테리아와 이끼로 뒤덮여 있습니다.
공원 대부분을 덮고 있는 우거진 수풀을 따라 차를 몰고 가다 보면
Big Meadow 라 불리는 거대한 초지가 나타나는데,
유럽의 탐험가들이 첫발을 내딛기 이전부터 나무들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데요.
이곳에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불을 질러 거대한 목초지를 만든뒤 가축을 키웠던 지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중간중간마다 전망을 볼만한 위치가 찾기쉽게 자리하고 있어서 달리다가 쉬면서
산아래의 광활한 자연을 휴대폰 사진에 담기도 하였습니다,.
존댄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포크송) 배경이라고 합니다
중학교 때 들었던 유명한 포크송이라서 가사를 올려봅니다.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거의 천국과 같은 서 버지니아
푸른 리즈 산맥과 세난도아 강
그곳에서의 삶은 나무보다 오래 되었고
산들바람이 부는 산보다 더 젊어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나의 모든 추억은 그녀 주변에 모여 있어요
푸른 물과는 낯선 광부의 부인
하늘에 어둡고 탁하게 그려져 있어요
안개 속의 달빛 내 눈의 눈물 방울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I hear a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아침에 나는 그녀가 나를 어떻게 부르는지 목소리를 들었어요
라디오는 멀리 떨어져 있는 나의 집을 생각나게 해 주어요
길가를 내려가면서
나는 어제 어제 집에 있었어야 했다는 느낌을 들지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내가 속한 곳으로
엄마와 같은 서 버지니아 산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시골길 나의 집으로 데려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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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노란꽃(카놀라 / 유채꽃 맞죠? ^^)을 내려다보시며 가만히 미소지으시는 모습이 너무 고우세요!
갑자기 강원교회가 더 그리워집니다..
저도 권사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유채꽃?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우리나라대관령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답니다.
건강하신거~ 맞죠? 싸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