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한 꿈을 꾸었는데요
여자 꼬마아이가 나오는 꿈이였습니다.
그 아이가 졸립다 하길래 방을 안내 해주었습니다.(처음보는 한옥집 이였습니다)
그아이가 자기가 떠날때까지 곁에서 자고 싶다고 했고 저는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아이 자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는데 인기척이 나 문을 열어봤더니
남자 두명이 있더라구요
당신들 누구냐 했더니 그아이을 데리러 왔다고 하면서 자신들은 이세상 사람이 아니랍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제가 부럽다는 군요
제가 왜 여기있냐고 했더니 자기도 승천 하고 싶지만 해야할일이 있다고 합니다.
그 옆에 사람이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준답니다.
그러면서 어여쁘고 예쁜사람과 사귀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사람과 결혼까지 하냐 했더니
결혼은 현명한 사람과 하는게 낳지않냐 이러면서 웃더군요
깨고나서 기분도 이상하고 그래서 올려 봅니다
첫댓글 1987년 4월 14일
오전 6시에 타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