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잠이 들었지만 아침7시에 일어나 부지런히 세수,청소 마치고 바나나한개, 고구마한개 커피하잔
7시반에 성모병원으로 8시20분에 위 내시경,9시50분에 위쎈타에서 헬리코닥터유무,판정 다행히 세은엄마에게서
모두 사라젔단다, 10시반경 마치고 송추감마골 갈비탕 은평점에서 이른점심으로 나는 씨레기갈비탕 엄마는 일반
갈비탕 와! 조금일러서 손님이 별로 없더니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이 구름? 같이 모여 든다
먼저 세은이와 왔을때도 많았지만 코로나해제로 더 많아 지는 듯. 맛집이라고나 할까,건우 식당도 이랬으면 좋겠네
점심먹고 북한산 입구로 산책 가는데 약간의 접촉사고 여자운전자였는데 서로 약간씩 긁혀 쌍방실수로 원만히
해결하다. 옆 차선으로 이동하려고 틀다가 접촉하다. 둘다 서로 잘못을 인정 ,큰 싸음으로 번질 수 있었는데 타협으로
처리되니 먼저번 접촉사고 때와 다르게 앙금이 없다.
어쨌든 북한산 입구 약간(?)의 산책후 조금이르게 다시 성모병원으로 와서 신경쎈타에 와서 치매 때문에 오기 시작한
정신 상담후 집에 오니 벌써 5시가 다됐다 이른 저녁으로 허기를 마감하다
그나 저나 나는 자주(?) 발생한다 완도 여행중에도 애미가 내운전을 위태위태 하다고 경고성 발언을 해서 짜증
났는데 이제 변명의 여지가 없어 졌다 .
세은엄마는 병에 대한 걱정이 너무 예민하다
진작에 컴퓨터를 만질걸^^^^ 점점 자판기 이용이 빨라진다
왜 북한산에서 사진 한장도 않찍었을까? 사진을 한컷정도 넣으면 좋을텐 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