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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남 목포에 사는 안 규돌 엄마입니다.
규돌이는 올해로 7살이고 5살 봄까지는 일반 지능에 정상 발달을 하다가 간질을 앓으면서 지능이 급격이 떨어졌습니다.
작년과 올해 유치원 특수반에 있지만, 사실 경기를 하다보니 가다 말다 그랬어요.
아직 장애진단을 받지는 않았는데 지지난 달 6월에 병원에서 지능검사를 받았고 아마 내년에 학교 생각하면 장애진단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3급 정도 나올꺼라고 하셨네요.
8월 12일
1차 진단은 했고,
처음 1차 진단시는 2회 정도 했을 때 다 알다가도 2차 진단으로 개수가 많아지면 순간적으로 헷깔려하더군요.
2차 진단을 해보니
또, 터, 쏘, 써, 짜, 쩌, 저, 싸, 허, 포, 쑤, 구, 니, 따, 푸, 퍼, 조, 러, 모, 뻐를 헷깔려했습니다.
8월 13일
오늘 아침에 교장 선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유급 선택에 대한 아이의 인생은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는 절절한 말씀이 마치 아이의 할아버지의 말씀인 것 처럼 따스했습니다. 용기를 내고 해 보려고 합니다.
모델맘로 선택했고요..^^
통화한 대로 1차의 19음절을 두꺼운 도화지에 자음과 모음을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쓰고 빛의 속도로 읽게 했습니다. 형과 마치 경쟁하듯이 핸드폰의 스톱워치를 누르고 하니 아이가 잘 따라왔습니다.
까, 따, 싸, 짜, 빠 도 다행히 잘 읽었습니다.
오후에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를 했습니다. 표지판의 "오토바이 출입금지" "기대지 마시오" 등을 더듬거리며 잘 읽었습니다만, "위험" 이라는 글자는 "위함"이라고 읽더군요.
내일부터 2박 3일은 가족여행이라..19음절 세로 음절표만 가지고 가서 빛의 속도로 읽히면서 형과 경쟁을 시키려고 합니다. ^^
8월 14일
한글 학습 시작과 함께 미리 계획해둔 가족여행이 있어서 초기에 진도를 많이 나가진 못하였습니다.
오전에 교회 가서 예배 드리고, 2박 3일 일정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목포에서 출발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면서 군산, 고창 등을 지나니 교장 선생님이 계신 정읍이 이 근처인데 하는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부여에 들러서 박물관 구경을 하고 밤에 도고 숙소로 왔습니다.
한글 카드를 꺼냈는데, 규돌이가 객실 번호가 111호 (사는 아파트가 111동 입니다)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며 한글을 하지 않으려고 해서 오늘은 포기하고 아이와 함께101, 102 부터 해서 쭉 111까지 써 보는 걸로 만족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8월 15일
가족여행 2틀째 입니다. 도* 파라다이스 스파에 갔습니다. 처음에 입장하면서 규돌이에게 읽으라고 하자 잘 읽네요.
오늘은 수영을 하면서도 하루 종일 받침없는 쉬운 글자만 찾는 엄마입니다. ^^;;
들어가서 신나게 수영하고 한쪽 유료 놀이시설에 가서 꼬마미니기차 등을 타고 싶어해서 이름과 가격(3,000원) 등을 더듬 읽으면서 신나게 잘 탔습니다.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있는 규돌이에게 "싸?" 이야기 하니 한참 웃네요.
오늘은 길거리 받침 없는 쉬운 글자 읽는 것에 만족합니다.
8월 20일
몇 일 동안 규돌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내내 아무 것도 못 먹고 토하는 아이에게 도저히 한글 책을 들이밀 용기가 안 났습니다.
겨우 오늘 저녁에 살짝 다시 시작했습니다.
기초자음 낱자카드 1~30 p 까지 쭉 읽었는데, 점으로 표시된 것은 틀린 것도 있고, 좀 헷깔려하네요.
소리나는 대로 읽기 1~10p 까지 1번 쭉 읽었습니다.
사, 싸, 자, 짜 등 쌍둥이 모음의 구별시 발음 문제상 비슷하게 들려집니다.
8월 22일
21일, 22일 양일에 걸쳐 소리나는대로 책읽기(1)은 1독 하였습니다.
1독은 크게 힘들어하지 않았습니다.
ㅓ 카드를 오늘 부터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
저, 허, 커, 퍼, 처, 꺼 를 어려워하였습니다.
ㅓ 카드는 2세트를 만들어서 1세트는 방의 한 쪽에, 다른 1세트는 다른 한 쪽에 두어서 한쪽에서 카드를 가지고 반대쪽으로 달려가서 똑같은 글자 찾기 게임을 형과 했습니다. 총 5번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 했습니다.
8월 24일
ㅏ 와 ㅓ 카드 다시 한번 반복했습니다.
소리나는 책 일긱(1)은 오늘 2독째이며 총 1 ~ 60까지 읽었습니다.
8월 25일
가나다라~
거너더러~ 총 8번 정도 읽었습니다.
아직 싸, 짜, 쩌 등 쌍둥이 발음을 어려워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쌍둥이 발음 더 완성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소리나는 책 읽기(1) 3독 완료하였습니다.
규돌이가 집중 시간이 짧아서 수학을 함께 해 보았습니다.
더하기를 1~4쪽까지 했는데, 일단은 그림이 있으니까 쉽게 하네요.
수학도 아이가 싫어하지 않은 한 같이 병행할까 합니다.
8월 26일
한글은 오늘 76음절에서 ㅗ 했습니다.
ㅏ 나 ㅓ 보다 더 쉬워하더군요.
그리고 가~빠 거~ 뻐 고~ 뽀 10번 정도 읽었습니다.
아직 가로로만 읽었습니다.
ㅜ 발음이 끝나면 세로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수학은 우선 0부터 빨간색으로 앞의 숫자를 쓰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멋 모르고 교재 8장 정도를 손가락으로 했는데, 이런 제 실수네요.
모델맘들 보고 다시 숫자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8월 27일
한글은 76음절에서 ㅜ 발음을 했습니다.
역시 쌍둥이 발음을 좀 헷깔려하고 추 주, 뚜, 쑤 등을 조금 헷깔려했습니다.
내일까지 해서 가~ 뿌까지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8월 28일
76음절 ㅡ 까지 모두 7번 가로로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늘 처음한 - 모음은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이제까지 가로로 읽었고, 내일 가로로 5번 더 읽은 후 세로로 읽을 예정입니다.
소리나는 책 읽기(2)는 오늘 처음 읽었습니다 .1~50p 읽었습니다.
8월 29일
오늘은 일기를 쓰는 것이 아주 기쁩니다.
76음절 - 모음까지 포함하여 모두 가로로 3번, 세로로 10번 읽었습니다.
한꺼번에 읽지는 않고, 오전, 오후 틈나는 대로 읽혔습니다.
76음절 a4지 출력한 것은 제 지갑에 구깃 구깃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한번, 과자 사 먹으러 갈때 한번씩 살짝 들이미니 즐겁게 합니다. ^^;;
세로로 처음 읽을 때는 다소 어려워하였는데, 5번 정도 넘어가니 속도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므와 르 발음을 햇깔려 해서 제 입술을 천천히 보고 나서 따라 하자 처음에는 어려워하더니 잘 따라했습니다.
76 음절에서는 ㅆ 와 ㅉ를 햇깔려합니다.
ㅉ 를 ㅆ로 발음하거나 ㅆ를 ㅉ로 발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76음절과 - 모음 포함하여 총 95음절 카드를 바닥에 깔아놓고, 한글자, 두 글자 만들기를 했습니다.
규돌이 혼자 만드는 것은 어려워하여 제가 아가, 고추 등을 부르면 규돌이가 알아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76음절 종이를 놓고, 카드로 아래에 같이 만드는 게임도 했습니다.
76음절은 내일이면 끝날 듯 합니다.
소리나는대로 책 일기(2)는 오늘 51 ~ 130p 까지 읽었습니다.
9월 10일
오랜만에 씁니다. 아이가 경기를 해서 한달동안 배운 것을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열흘 가까이 다운 되어 있다가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대략 10흘 동안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2) 1독하였습니다. - 총 2독 입니다.
모음은 ㅣ 발음 연습중입니다.
9월 20일
지난 주 동안 소리나는 대로 읽기(2) 교장선생님 말씀대로 앞부분 부터 다시 반복 들어갔습니다.
1~50쪽까지 추가로 4독했습니다 (1~50까지는 6독이 되는거지요)
진도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개인적인 일도 있고, 아이 치료도 있고요.
그래도 다시 힘 내야지요.
9월 21일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 1~50 쪽 1독(1~50까지는 7독)
51~100 2독 (51~100까지는 총 4독)
*기초학습 낱자카드(b) 1~70쪽 1독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는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수 페이지만큼 읽었습니다.
아이가 그냥 읽는 것 보다 더 재미있어 했습니다.
역시 엄마의 노력만큼, 준비만큼 아이가 나가는 것 같아요.
9월 22일
*소리나는 대로 책 읽기 51~ 100 1독 (51~100까지는 총 5독)
*100글자표 ㅐ 모음까지 가로로 세로로 모두 3번 읽기
*모음은 오늘은 ㅐ 모음 했습니다. 좀 헷깔려했지만 잘 했어요.
내일까지 ㅐ 모음하고 토요일부터 ㅔ 모음 들어갈 예정입니다.
9월 23일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 51~100 1독(51~100까지는 총 6독)
*ㅐ 모음과 ㅔ 모음 했습니다.
아이가 모양은 다른데 소리가 같다는 것에 대해서 한참 이해를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쌍둥이 비유를 들었지요. 오히려 더 쉽게 이해를 했습니다.
*100글자표 ㅔ 모음까지 가로로 세로로 모두 3번 읽기
9월 24일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 51~100 1독(51~100까지는 총 7독)
*100글자표 ㅔ 모음까지 가로로 세로로 모두 3번 읽기
9월 25일
*소리나는대로 책 일기 101~150 3독(101~150까지는 총 5독)
*ㅖ 모음 했습니다.
ㅐ, ㅔ, ㅖ 을 함께 보았습니다.
개, 게, 계 등 발음이 다 같다고 알려주었는데, 다른 ㅖ 모음은 어렵지 않았는데,
애, 에, 예 모음에서는 발음이 다르다는 것을 헷깔려했습니다.
*아이가 기초학습 낱자카드 읽는 것을 거부해서 고민입니다.
일단은 당분간은 빼 놓고, 소리나는 대로 책 읽기(2)를 좀 더 진도를 나간 후에 다시 보여주려고 합니다.
9월 26일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2) 101~150 2독(101~150까지는 총 7독)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2) 151~200 1독(151~200까지는 총 2독)
*100글자표 가로로 2번 읽기
세로로 1번 읽기
말씀해주신 것 처럼 ㅔ 모음과 ㅐ 모음을 구별하지 않고 읽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잘 따라왔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9월 27일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2) 151 ~ 200 3독(151~200까지는 총 5독)
*100글자표 가로로 1번 읽기
세로로 1번 읽기
*아이가 기초학습 낱자카드를 싫어해서 수첩에 100글자 표의 글자를 모두 다 썼습니다.
그래서 쭉 넘기면서 아는 글자는 이쪽, 모르는 글자는 이쪽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다 넘긴 후에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다시 한번 나눠보고, 반복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책 읽는 것에 어떻게 재미를 부여할까 하다가 10페이지마다 사탕을 두었습니다. 너무나 신나게 읽더군요...^^;;
9월 28일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2) 151 ~ 200 4독(151~200까지는 총 6독)
*100글자표 가로로 1번 읽기
세로로 1번 읽기
*직접 만든 글자 카드 넘기면서 100글자표에 있는 글자 읽어보기
아직도 좀 헷깔리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좀 더 반복을 해야 할 듯 싶네요.
9월 29일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2) 151~200 5독(151~200까지는 총 7독)
10월 9일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2) 1~ 60 8독
10월 10일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2) 61~100 8독
*100글자표 가로로 1번, 세로로 1번
10월 11일
*소리나는대로 책 일기(2) 101~ 150 8독
10월 초 내내 아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아프더니만 기억한 것도 많이 잊어버렸구요.
100글자표는 반복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그냥 표를 보고 가거고구 등을 잘은 하나 이걸 거의 그냥 외운듯 해요.
따로 글자를 하나 하나 수첩에 써서 링을 쓰고 읽히면서 모르는 것, 아는 것 등을 나누는데, 자꾸 헸갈려하네요.
특히 써, 씨, 싸 등을 많이 어려워해요.
10월 12일
*소리나는 대로 책 읽기(2) 150 ~ 끝 8독
*100글자 표 가로로 1번, 세로로 1번
10월 13일
약간의 답보 상태인데, 교장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받침 공부하는 방법, 진도나가는 방법을 다시 한번 알려주셨어요.
아침 출근시 많이 바쁘셨을텐데 거의 1시간 가까이 통화를 해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학교를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 많이 마음이 급했는데 감사했습니다.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2) 1~50 9독째 진행 중
10월 15일
받침 글자 o을 들어갔는데, 아이가 고 와 공을 구별하기를 힘들어합니다.
즉 나름대로 교장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3단계로 시작을 했는데 아직 동기부여가 안 되었나봅니다.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3) 57~63은 대략 70% 정도 읽습니다.
*소리나는대로 책읽기(2) 51~100 9독째 진행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그냥 마음대로 읽는데 그냥 놔 두었습니다.
내일 한번 더 진행을 해야 할 듯 합니다.
10월 16일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2) 100 ~120 9독째 진행 중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3) 57~63 2번 읽기(총 3독)
10월 17일
*소리나는대로 책읽기(2) 121~190 9독째 진행 중
*소리나는대로 책읽기(3) o 받침 57~63 3독 읽기(총 4독)
ㄴ받침 47~54 3독 읽기
ㄹ 받침 64~74 2독 읽기
o 발음은 아무리 콧구멍이라고 해도 엄마의 욕심이였는지, 아니면 엄마가 잘 못하는 건지..
여하튼 좀 어려워합니다. 그냥 자꾸 혼자서 쇼를 하고 끝납니다. ^^:;
더 반복하면 알겠지요.
오늘 ㅑ 발음 들어가려고 합니다.
ㅣ 야로 나눠서 가르쳤는데, 좀 어려워합니다.
좀 더 연습이 필요할 듯 합니다.
10월 18일
*소리나는 대로 책읽기(3) o 받침 57~63 2독(총 6독)
ㄴ 받침 47~54 2독(총 3독)
ㄹ 받침 64~742독 (총 4독)
ㅁ 받침 1~46(2독)
100글자표는 몇 일 못 읽었습니다. 일단은 글자가
많아 보이니 거부를 해서요.
살살 달래서 다시 읽어야겠지요.
요즘 한글 공부 하면서 변화된 내용이라면 책의 제목을 꺼내서 아빠에게 읽을 수 있다고 자랑하는 것입니다.
글자가 좀 눈에 들어오는지, 기쁘네요...^^
규돌이가 받침 있는 것을 생각보다 쉽게 읽는 듯 해고, 오늘은 어떻게 된 일인지..새로 산 뽀로로 칼라 컴퓨터를 너무 좋아해서
컴퓨터 5분하고, 또 한글 공부하고..반복을 하다 보니 진도가 좀 많이 나갔습니다. ^^:;
질문) 받침 공부하는 것을 3단계로 나눠서 했는데, 규돌이가 아는 글자도 있고 하니 무지 헷깔려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읽혔더니 생각보다 잘 읽어서 일단은 진도를 나갔습니다.
o 받침 중에는 봉사라는 단어를 잘 못 읽었고,
다람쥐를 다러지로 몇 번 읽긴 했습니다.
아마 ㅏ 발음과 ㅓ 발음을 헷깔렸나봅니다.
10월 19일
*100글자표 : 가로 1번, 세로 1번 읽기
*소리나는 대로 읽기(2)
*소리나는 대로 읽기(3) o 받침 57~63 1독(총 7독)
ㄴ 받침 47~54 1독(총 4독)
ㄹ 받침 64~74 1독 (총 5독)
ㅁ 받침 1~46 1독 (3독)
10월 20일
규돌이가 집중 하는 시간이 좀 짧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짧게 횟수는 하루 2회 이상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유치원 가기 전에 단 5분이라도 하고 있습니다.
*소리나는대로 책 읽기(3) ㅁ 받침 1~ 46 1독(4독)
*100글자표 : 세로 1번 읽기
*소리나는대로 책읽기(@) 191~230(9독째 진행 중)
*ㅕ 발음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역시나 ㅑ 발음처럼 좀 헷깔려하네요. 좀 더 반복을 하여 연습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