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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도토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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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민농장 (생태텃밭) 스크랩 2012년 농사 이야기(2012/7/7~7/16)-콩 밭매기, 그 끝없을 것 같은 풀과의 사투
고산토월 추천 0 조회 107 12.07.18 01: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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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8 08:31

    첫댓글 중3 방학때 콩밭매던 기억이 납니다. 태양열 지열 체열 그리고 풀냄새...그때 콩밭매는 것 보다 공부가 쉽다는 걸 깨달았죠 ㅋㅋ
    다시는 콩밭 안 매려고 했지만,,,,
    밭에 풀 중에는 바랭이가 최고 인 것 같아요. 덥다고 비온다고 잠시 방심하면 성장속도가 엄청납니다. 논산으로 농촌봉사활동이라도 가고 싶어집니다.
    두꺼비논에 묻어논 연근도 이제야 싹이 나오려 하고, 수로랑 논의 미꾸라지는 이번 비에 다 떠내려갔는지...
    둠벙은 그냥 두면 물고기랑 수서곤충들이 알아서 찾아올 듯 합니다.
    몸에 탈나지 않게 (팔에 엘보) 쉬엄쉬엄 일하시길...

  • 작성자 12.07.18 10:32

    즐겁게 일허려고 노력중입니다.
    얼추 콩밭도 정리되어 가고 있지만 역시 바랭이는 강적입니다.
    사람들의 정성만큼 두꺼비 논도 잘 될겁니다.
    연꽃이 젤 부럽습니다.

  • 12.07.20 00:25

    닭 멋져요. 다음에. 보곳ㅍ네요

  • 작성자 12.07.20 11:42

    멋지게 키우겠습니다.
    칠보산 식구들께서도 건강하세요.

  • 12.08.20 13:32

    비가 이렇게 많이 와서 바랭이가 엄청 잘 자랄텐데 사래 긴 저 콩밭을 언제 메나 제가 다 까마득합니다.
    콩이 더 먼저 자라고 바랭이 남은 씨앗은 별로 없었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12.08.20 15:48

    사람이 풀을 이길순 없지만, 콩이 풀에 치지 않는 상태에 있습니다.
    멀리서 마음 써 주시니 풀도 알아서 길테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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