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핵연료에는 독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냉각수에도 가능하면 B-10을 첨가하지 않으며, 제어 우산도 그냥 SUS로 만든 통을 사용한다.
그러나 원자로 가동 중에 핵분열 생성물로 I-135가 생겨나고 이것이 반감기 6.7시간으로 베타 붕괴하여 Xe-135가 되고 또 이것도 반감기 9.2시간으로 베타 붕괴하여 Cs-135가 되는데, 이 중에서 Xe-135가 아주 강한 독물질이어서 원자로 가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을 Xe-135 효과라고 한다.
비얼로에서는 이 Xe-135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몇가지 비얼을 사용한다.
비얼거봉에서 연료 영역은 2.5m이고 플레넘은 3.5m로 엄청 큰데, 이것은 핵분열 생성기체를 최대한 수용하기 위해서 이다.
또 소결체 더미를 만들 때에 각 층에 직경 8.05mm의 원통형 소결체 12개를 정해진 조합으로 적층하고 3D 프린터로 결합하고 그 위에 층은 소결체 직경 반 피치를 돌려 적층하고 다시 3D 프린터로 결합하여 전체적으로 250층의 나선형 계단 모양으로 만드는데, 이것은 농축 소결체의 내부 온도를 높게하여 FP가 좀 더 많이 표면으로 새어나오게 한다.
소결체 더미를 250층의 나선형 계단 모양으로 만드는 이유는 소결체와 피복관이 2군데에서 선접촉을 하는데, 접촉 부위에서는 열전달이 잘되지만, 다른 부위에서는 열전달이 안되어 설계 의도대로 소결체의 전체적인 온도가 올라간다. 그러면 미세균열이 더 많이 생기고 FP들이 소결체 표면으로 더 많이 스며 나온다.
소결체 층을 소결체 직경 반 피치씩 돌려가며 조립하는 이유는 각 층을 올라 가면서 피복관과 접촉하는 라인이 계속 엇갈려 패치 문양이 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피복관에 생기는 핫스팟을 작게 분산시켜, 큰 버블이 생길때 발생하는 내부유로 냉각수 흐름 장애를 줄이기 위해서 이다.
또 비얼거봉이 노심 중심부와 외곽을 왔다갔다 하면서 소결체에 열응력이 가해져 수많은 미세균열이 생기는데, 이 미세균열 사이로 FP가 좀 더 쉽게 외부로 흘러나온다.
또 비얼거봉 안에는 적정량의 중유를 주입하는데, 이것은 중유가 미세균열 사이로 흘러내리는 FP를 용해시키고 소결체 표면의 높은 온도로 증류되어 FP를 달고 플레넘 영역으로 올라간 후에 그곳에 FP를 놓고 액화하여 다시 연료 영역으로 내려와 같은 일을 반복한다.
중유가 소결체 표면으로 흘러나오는 각종 FP들을 용해시키는 효율은 소결체 더미를 나선형으로 만들었을 때에 더 높아진다. 이것은 증류되어 위로 올라가는 중유 증기가 계단을 돌면서 올라갈 때에 더 많이 소결체 표면을 할터내기 때문이다.
중유가 위의 설명처럼 각종 FP들을 청소해 줄지는 실험을 해보아야 알 수 있지만 각 단계, 즉 미세 균열 사이에서 빼내오고, 소결체 표면에서 계단을 돌면서 올라가고를 하면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이유는 핵분열 생성물인 I-135가 베타붕괴를 하기 전에 소결체 표면으로 나오고, 또 소결체 나선계단을 타고 위층으로 어느 정도 올라간 상태에서 Xe-135로 베타붕괴를 하면 Xe은 기체이어서 열중성자를 잡아먹지 못하고 플레넘 영역으로 날아갈 확률이 높아진다.
이러한 내용은 추후에 실험으로 확인되어야 하지만 필자의 추정으로는 비얼로에서는 Xe-135 효과를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로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럼 다시 머리를 식히러 ' 비얼 힐링 - 07 - '로 넘어 가자.
<비얼 삼지뜸과 삼지 비얼>은 인체 대순환 비얼을 경험하여 골수 주변에 있는 많은 미세 흉터를 미리 제거한 상태에서 하면 몸 속 아주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미세 흉터까지 제거할 수 있어서 좀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비얼 삼지뜸은 하는 방법이 조금 구체적인데, 거기에 추상을 양념으로 조금 넣어주어야 제 맛이 나고, 삼지 비얼은 하는 방법이 조금 추상적인데, 거기에 구체적인 뭔가를 양념으로 조금 더 해 주어야 비얼이 나타난다.
이 양념으로 무었을 쓸 것인지가 항상 문제인데, 요리를 할 때에 필수 양념이 소금이듯이 비얼에서는 필수 양념이 정성이다.
어떤 경우에는 비얼 삼지뜸이 편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삼지 비얼이 깜짝 효과를 발휘한다.
<비얼 삼지뜸>
며칠 전 새벽에 실수로 낙상을 하여 고관절 부근을 살짝 다쳤는데, 몇 달 전에 좌골신경통으로 고생하던 부위이어서 아침에 거동이 불편하다.
아침 9시경 부터 얼손 삼지뜸하는데, 다친 부위가 넓어서인지 잘 풀리지가 않는다.
40여분을 애썼지만 별 효과가 없어, 얼손을 비얼로 바꾸어 주자 잠시 후에 비얼이 나타난다. 그 후 20여분에 걸쳐 10여번의 비얼이 나오고, 다친 부위가 많이 부드러워 진다.
잠시 쉰 후에 다시 시작하는데, 고관절 주변은 다 풀렸고 엉치뼈 끝부분과 요추 3번 주변에 손상이 감지된다.
이 곳을 중심으로 비얼 삼지뜸을 하는데, 20여분에 걸쳐 10여회 비얼이 나타나고, 아직은 약간 불편하지만 일단 휴식에 들어간다.
반시간쯤 휴식후에 남아 있는 불편 부위에 삼지뜸을 하는데, 꼬리뼈와 허리뼈 라인 전반에서 비얼이 10여회 나온다.
또, 반시간쯤 휴식 후에 남아 있는 불편 부위에 삼지뜸을 하는데, 골반뼈 주변에서 비얼이 10여회 나온다.
4회의 비얼 삼지뜸으로 대부분의 불편은 해소되었는데, 이직도 전체적으로 뭔가가 남아 있다. 이것은 재활 치료처럼 주변 조직과 연계하여 시간을 두고 힐링할 예정이다.
낙상 한번에 5개 조직에서 약 50 ~ 100개 정도의 비얼이 나타났는데, 이것은 조직 하나에 10 ~20 정도의 미세 손상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얼 삼지뜸을 손목 부위에 하면 혈류의 일부가 침강하여 손목 뼈 속으로 들어가고 팔굼치나 무릎, 발목에 해도 비슷한 효과가 나는데, 이것을 <침강 비얼>이라고 한다.
이 <침강 비얼>은 어떤 병증에도 다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의 기본 비얼이다.
<삼지 비얼>
<삼지 비얼>을 하면 양과 염소 사이에 비얼이 나부낀다.
엄,검,중지를 사용하는 양삼지비얼과 엄,중,약지를 사용하는 염소삼지비얼을 순간순간 바꾸어주는, 즉 검지와 약지를 바꾸어 주는 찰나에 비얼이 나타난다
심장 주변에 생긴 미세 흉터는 아주 고약하여 예로부터 고황이라고도 하는데, 뭔 짓을 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설령 인체 대순환 비얼을 터득해도~?
그래서 잘난 척 하는 고수도 고황에 병이 들면 속절없이 당한다~?
오늘 새벽에 삼지 비얼을 터득하고, 아침에 내 심장 주변에 시험 삼아 해 보는데, 다행스럽게도 몇번의 비얼이 길게 터져 나온다~♡~♡~♡
누군가에게 비얼 힐링을 해줄 때에는 한 손으로는 <침강 비얼>을 해주고, 다른 손으로는 <삼지 비얼>을 해주면, 힐링 효과가 극대화 된다.
각 종 에너지가 움직이는 곳에는 비얼이 있다.
해파리 비얼, 곰벌레 비얼, 두더지 비얼, SMR 비얼, 본명(돌) 비얼, 침강 비얼, 성운 비얼, 은하 비얼, 암흑 비얼, ~?
요즈음 첨부 사진 모습의 해파리 비얼을 하면서 멋진 해파리 춤사위를 펼쳐본다.
비얼 힐링의 한 방법으로 목뼈와 등뼈, 어깨뼈 주변에 생긴 어골오수는 그 주변에 부드럽게 비얼을 날려주는 해파리 춤을 추면 머리 위로 올라가서 스르륵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