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으로 향하는 첫 열차를 타기 위해 저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열차 시각이 5시 38분 이군요...
부전역에 도착을하고나서 1시간 10분동안 기달려야 하는 것인데 다행히도 저는
노트북을 들고 왔기에 망정이지 않그랬으면 어떻게 했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4개국어 안내방송이 나오고 나서 제가 탈 첫 열차인 신평행 열차를 타고
다음 정차역인 서면역으로 이동을 합니다..... 앉을 자리는 없었지만 한산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면역에 내리고 나서 2호선은 Hall ~~~ In ~~~ The ~~~Gate 였습니다...ㅜㅜ 정말로 다들 해운대 광안리 로
해돋이 보러 갔으니까요 거의 80% 이상이 부산 과 부산외 근교지역에 사시는 분들이었습니다...ㅜㅜ
그러면서 저는 ワンマン 님의 조언에 금련산역에 내릴걸 남천역에 내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열차 안은 헬 게이트 였습니다... ㅜㅜ 남천역에서 내릴 사람이 많이 없더군요...ㅜㅜ
그리고 나서 저는 광안대교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한 새벽 6시 10분 쯤 되었습니다...
그러나 추울꺼라 생각한 저는 예상외로 춥지 않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비상시로 가지고온
핫팩을 터트리지 않았습니다... ㅜㅜ 그러면서 저는 해뜰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있던 몇시분뒤~~~ 서서히 어둠이 겉히고 있씁니다...
광안대교에서 바라본 광안리 도시 입니다...ㅡㅡ.....(말이 너무 저렴하죠 ㅜㅜ)
주위를 사진을찍으면서 놀라운게... 높은 타워 건물들이
많이 있던것이었습니다... 그것도 광안리 주변에 말이죠 ㅜㅜ
하지만 임진년 새해의 해돋이 날이라서 그런지 경찰들의 주위 경호가 많더군요..
혹시나 여기서 돌발행동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한것 같습니다.. 경찰분들께서도
고생이 많으 십니다...
바닷가 주변에는 온통 해양 경찰 순시선들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 풍선들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궁금해지기만 합니다.. ㅋㅋ
용호동 방면으로 사진을 찍는 중에 그냥 무심결에 한번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어둠은 겉히고 드디어 해가 뜰려고 하나 봅니다...
용호동 방면으로 찍은 다리인데요.. 와우~~~~~~~~ 시민분들꼐서
해돋이 볼려고 길게~~~ 그러고 보니 이번에 광안대교 는 해돋이 행사가 끝날떄까지...
전면 통제가 되고 따듯한 음료와 달력 나누기 그리고 간이 화장실들이 줄줄히 서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편하게 음~~~~~
그리고 해운대 방면으로 찍은 도로입니다.. 역시나.....
그러면서 헬기들을 한번찍습니다..
저 4대들의 헬기는 과연 어느 소속일까요...
그러면서 어느 방송국에서 광안대교 촬영을 하러 왔나 봅니다.. KBS인가 MBC인가 ㅜㅜ
사진을찍을려고 하였지만 이거 또 문제가 될까바 않찍었습니다...
얼~~~~ 드디어 구름 너머로 해가 뜨고 있습니다. 서서히~~~
서서히 ~~ 올라가고 있습니다....
해돋이가 다 올라갈 쯤에 풍선이 날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신묘년 이 지나고 2012년 임진년의 흑룡의 띠 해가 떴습니다...
여러분들 다들 제가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남천동 주변에는 온통 아파트 단지 + 고층 빌딩들만 수두룩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줌을 댕겨서 한번더 찍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는 시민들의 모습은 끝없이 보입니다... 쭈욲~~~~~~
다이아 몬드 브릿지를 한번찍었지만 역시나 뒤에서도
집으로 돌아 갈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안대교 1차로는 용호동 2차로는 서울방면으로 나가는 도로와
3,4차로는 남천동 광안리로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멀리서 한번더 다이아 몬드 브릿지를 찍었습니다...
아파트 단지 밑에는 방파제 .... 서울에는 없는것이 부산에는 있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려오면서 순간 놀란게
모습은 롯데마트처럼 비슷하게 보였는데 실제로는 메가마트... 메가박스도 아니고 ㅋㅋㅋ
아무튼 놀랐습니다..
첫댓글 드디어 해가 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제가 사는 곳이고 일상인 장소를 다른 분의 글로 보니 느낌이 새삼스럽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고층 건물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지만), 집, 그리고 주 쇼핑처(메가마트, 농심에서 운영)까지 다 나왔네요. 지금도 창 밖으로 광안대교의 불빛이 빛납니다.
그리고 광안대교에서는 용당동이 아니라 용호동 방면이 보입니다. 사진에 나온 곳은 이기대로 산책로로 인기가 높습니다(비틀에도 소개되었다는.......).
헉 님께서 이곳 부산에 살고 계신게 놀랐습니다... ㅋ 그리고 보니 제가 오타를 쳤군요 .. 용호동인데 수정하겠습니다.. 이기대로도 산책로로 인기기 많다니 저도 한번 갔다 와보겠습니다..^^ 그리고 농심에서 메가마트를 운영하는것도 처음알았습니다... 서울에는 않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