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등대.
&. 노인 학대(虐待), 국가적 교훈(敎訓)이 되어야 합니다. ?
대한민국, 노인학대 문제가 국가 사회적 화두(話頭)가되고 쟁점이 된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안입니다.
벌써 십수년 전 부터 자식(自息)들이 부모를 엎어다 버린다, 두들겨 팬다 하는 것은 매스컴이나 언론을 통해 잘 알진 일 입니다.
최근에도 대한민국 학대 받는 노인 73만명, 7명중 1명꼴 등, 노인학대 관련 문제를 매스컴이나 언론에서 앞다투어 보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노인 학대 문제 이것, 사회적 화두와 쟁점으로 만 방치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책임소재(責任所在)를 분명히 가려서 책임을 질 사람들이 책임을 지게하고 개전(改悛)의 정(情)을 갖게 해야 할 사람들은 개전의 정을 갖게 하는 국가 사회적 의지와 노력이 있으야 할 것입니다.
#. 한국의 등대, 법적(法的)차원을 말 하고저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인륜(人倫)과 교육(敎育)차원의 문제 해결을 말 하고저 하는 것 입니다. 특히 이점을 유념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보도가 나오자 해당 행정관서에서 학대받는 노인 보호를 위해서는 신고제(申告制)를 도입 해야 한다는 볼맨 소리를 낸바 있습니다. 그리고 학대 받으면서 신고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과태료를 부과 해야 한다는 말 까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 도대체 의식(意識)이 있는 사람들 인가 하는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륜(天倫)관련 문제와 범죄 관련 문제를 분별치 못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천륜과 관련된 문제를 법으로 해결 하려는 것은, 지극히 공산주의적 발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인위적인 것을 좋아 하기때문입니다.
아무튼 이사람들 후안무치(厚顔無恥) 한 사람 들이라 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학대 받는 노인문제 책임소재 ?
1차적 책임은 당연히 부모 쪽에서 저야 할 것입니다. 자식 가정교육 잘 못한 책임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2차적채임은 공교육(公교育)이 져야 마땅 할 것입니다. 인격도야(人格陶冶)를 무시 해온 공교육 책임이 없다고 말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 밖에 책임소재를 따지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적문제 사회적문제 역사적문제 전통적 문제 등 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 해결의 관건(關鍵) ?
우선 책임소재(責任所在) 쪽이 책임을 통감(痛感) 할 수 있으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오해의 소지가 따르게 되고 따라서 이것은 악순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임이 부모 쪽이냐? 자식 쪽이냐? 그 경계를 분명히 해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책임소재 가리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 입니다. 다음 과 같은 내용(基準)이면 충분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인간을 포함한 모던 동물은 새끼를 갖게 되면 반드시 교육을 시킴니다. 이것은 TV 다큐맨트리 프로그램, 동물의 세계을 통 해 국민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일입니다.
특기 한 것은 새끼가 어미를 가리키는 법은 없 다는 것 입니다. 이 세상 모던 동물은 어미가 새끼를 가르 킴니다. 이것은 철칙(鐵則)입니다.
TV를 통해 아프리카 사바나 포식자(사자,표범, 치타 등)들의 생태(生態)를 대한민국 남여 노소 는 다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선 부모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인정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공교육이 통감하고 인정 해야 합니다.
견문(見聞) 교육의 악순환 ?
성장기에 사물(事物)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인격(人格)형성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부모를 엎어다 버린 자식은 다시 그 자식들로 부터 버림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를 엎어다 버리는 것을 그 자식들은 보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일러 연쇄적(連鎖的) 교육 효과라 말 하면 될 런지 모르 겠습니다.
미담에 부모를 섬기면 복을 받는다는 말은 여기서 유래 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대한민국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 이점을 각별히 유념해야 합니다. 가령 늙어서 자식들에게 의지 하지 않아도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유념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공교육 파행(跛行), 가정교육 파행 ?
대한민국 공교육 파행의 근원(根原)은 다름아닌 절대 다수 국민들이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무지(無知) 때문입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뼈가 저리 도록 알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연쇄적(連鎖的)문제로 이어 집니다.
1. 가정교육이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2. 교육생산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3. 일선 교육(교사자질)이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4. 학교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5. 국가 사회가 늘 혼탁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교육비(私敎育費) 21조억, 자업자득(自業自得)의 소치일 뿐입니다.
지금 학대 받는 대한민국 노인 분들게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1. 자식(子息)교육 잘 못한 죄 스스로 인정 해야 합니다.
2. 자녀들을 탓 하거나 원망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3. 후세들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자부심(自負心)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4. 자포자기 하거나 실의(失意)에 빠저서는 안됩니다.
5. 생명이 있는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다 가야 합니다.
한국의 등대, 이사람도 이순(耳順)이 다 저문 나이 입니다. 노인이 라면 노인 입니다.
노인 학대 문제가 대한민국 거듭 나는 교훈이 되고 계기(契機)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6월24일.
한국의 등대, 강무(姜茂)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