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TV가 빛나는 밤에 (연이말2)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이 곳은 무조건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는 곳이 아닌 올바른 비판을 지향하는 카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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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밤 검색및 다음
공리
한땐 잘나가는 무용수였으나 부상을 못이기고
결국 실패, 그 후 삶에 낙을 이기지 못한 체 약에 의존한다.
겨우 재활을 끝냈으나 아직도 탱고의 미련을 못버리고
탱고의 본고장인 아르헨티나로 와 조그마한 탱고바를 연다.
겨우 조용하게 사나 싶더니 자기 바에서 탱고를 즐기는 사람들을
질투해 가끔씩 발작증세를 일으키곤한다.
아시아계 사람도 많이 없어 간혹가다가 외로움을 심하게 탄다.
약간의 우울증 증세가 오며 어쩔 수 없이 다시 약물에 중독된다.
그러다가 어느날 우연히 자기 바에 찾은 아시아계 여자를 만나게된다.
이야기를 서로나누다가 점차 그여자에게 기대며 마음을 열게된다.
김옥빈
동성애자. 자기랑 4년넘게 사귄 여자애인이
남자랑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리고 충격을 받는다.
그 후 방황을 하다가 그녀를 잊기 위해 뭔가를 몰두한다.
탱고에 빠져들다가 탱고의 본고장을 가보고 싶어해아르헨티나로떠난다.
그 곳에서 우연히 공리가 운영하는 바에 찾게 된다. 아무 생각
없이 그 바에 있게 되다가 우연히 공리가 추는 걸 보고 반하게 된다.
그 후 공리의 집에서 머물며 이야길 나누고 서로 아픔을 공유하다가
사랑에 빠지게된다. 공리가 마약에 중독되어있는 걸 알고
어떻게든 중독에서 헤어나오게 하고 싶어한다. 뭘해도 안되는 걸 알자
결구 마약을 공급해주는 사람을 찾아가게된다.
김남길
공리의 기둥서방과 같은 존재.
중국에서 유학하면서 공리랑 사겼으나
공리가 슬럼프에 빠지자 바로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산다.
공리가 아르헨티나에서 바를 열고 제법 잘살아가자
다시 찾아감. 잘못했다고 빌고 다시 합치자 하자 공리가 외면함.
자존심 뭉개진 김남길은 뒷거래로 얻은 마약을 주기 시작함.
결국 공리는 다시 망가짐. 그 바를 얻을려고 수작을 부리는 중
김옥빈이 자기를 찾아옴. 김옥빈을 보자 자기랑 자자고
자지 않으면 공리에게 계속 마약을 줄 뿐만 아니라 경찰에게 넘기겠다고협박함
한고은
김옥빈의 애인 얘두 김옥빈을 사랑했으나
딸이 동성애자란 걸 안 아버지가 강제로 결혼을 시킬려고 해서
결혼을 하게 된거임. 근데 김옥빈은 그걸 몰라
단식투쟁및 자살시도까지 하면서 결혼을 물리고
김옥빈에게 왔으나 이미 김옥빈은 공리알랍안밤강퇴수준까지
될정도로 공리를 사랑하게 되어있음. 거기에 배신감을
느끼고 좌절하고 있을떄 김남길이 접근해서 자기가 공리를
가질테니 김옥빈은 니가 다시 가지라며 샤바샤바함
현빈
한고은 결혼 상대이자 경찰
김남길이 워낙 싸질러 놓은 똥덩어리들이 많음.
머리가 좋아 요리저리 잘 빠져나갈 뿐만아니라
현빈에게 그레이트 빅엿을 선물 해주고 감.
거기에 화난 현빈은 무슨일이 있어도 잡아넣겠다고 다짐함.
그러다가 김남길이 아르헨티나에서 또 더러운 설사를 투척할려고
한다는 사실을 입수하고 아르헨티나로 떠남
김남길도 잡을려고 했지만 그렇게 한고은이 사랑하는 상대가 누구인 지 궁금해해서
겸사겸사해서 갔는데 김남길이 김옥빈의 동거녀에게 마약을 공급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같이 사는 김옥빈역시 그 영향으로 마약을 하지 않을까 의심을 하게됨
.
망상 스따뚜
"어디서 살다 왔어? 홍콩? 중국? 설마 한국은 아니겠지."
"담배 술 아무것도 할줄 몰라요
나이트도 안가봤고요 유일하게 해본게
여자랑 자본거예요. 참 재미없게 살아왔죠..저도."
"네 인생도 참 재미없게 살아왔구나...나도 재미없게 살아왔는데.."
"아침에 눈 뜰때 마다 생각해 지긋지긋한 꿈에서 겨우 깨어났구나,
십분만에 다시 생각해 왜 이리 현실은 개같지..얼른 다시 꿈속으로 도망쳤으면..
근데 꿈에선 다시 깨길 바래 거지같지."
"내가 널 몇년 동안 찾은 지 알아 . 선택해 저 계집이야 나야.
거기 너도 꽤나 이쁜데."
"너 나랑 잘래? 나랑 자면 저 여자에게 손도 안될게."
"하라는 대로 다 할게요. 그러니깐 그녀는 손대지마요.
그녀는 계속 꿈속에서 살게 내버려둬요."
"너 진짜 웃긴다. 그렇게 사랑했는데 고작 그 새를 못참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남자랑 자기까지하냐.
그런 약쟁이랑 어울릴려고 이 곳까지 왓냐."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는 말 다 거짓말이더라.
네가 내곁에서 멀리 갈수록 보고싶은걸..."
"후회해본적있어? 매순간이 후회투성이야
춤을 시작하지 말걸 마약을 하지 말걸
이 곳으로 오지말걸 바를 운영하지 말걸
너한테 말걸지 말걸 너를 만나지 말걸
너랑 같이 살지 말걸
너를 사랑하지 말걸..."
"그렇게 있지 말고 우리 춤춰요.
더럽고 음탕한춤...우리끼리만요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우리들끼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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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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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손발오글거려서 팔꿈치로
치는중ㅋㅋㅋㅋ
걍 있다가 저번에 쓴 퀴어영화 ㅋㅋ소설로 쓴 부분 부분만
해봤는데 끼얏호
팔꿈치마저 오그라들어 사라졌네유후1
원하신다면 남성퀴어버젼도 해볼게요
근데 그땐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서 혓바닥으로 타자쳐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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