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1월7일~9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여주시 주체하여
여주의 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외 여러 농축산물을 홍보하기 위하여 축
제를 했다. 경기도 제1의 잔치답게 3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어 성공한 잔치의 표본이 되기에 충분했고 여주 경제력의
50%이상을 1차 산업인 농축산물 생산에 기반을 두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I,M,F와그로벌 시대에 여주가 나아갈 길 중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다.
여주 쌀을 먹고 힘을 내어 이씨 왕조를 건국했다는 이태조와 무학대사
에 얼킨 마당극, 어린이들을 위한 오리 경주, 풍선 나눠주기등 각종 이벤트
와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풍부한 먹거리등 한 가족이 모두 하루를 즐길 수
가 있었다. 축제의 3요 소인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고루 갖춘 한 마당
이었다
취재:황광성 기자 사진:민남호 기자
첫댓글 사진이 보이지 않는군요,,,
민 기자님이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소식지에는 좋은 사진이 실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