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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인화무주,고추 블루베리 2월 한달동안의 대장정인 이사를 끝내고...
인화(무주) 추천 0 조회 539 17.03.02 16:2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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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2 17:51

    첫댓글 수고 했어요
    묵은거 안 쓰는거 정리 해서
    시원 하죠 ㅎ
    새집에서 새 물건으로
    즐겁게 사세요
    저도 묵은거 정리할거 많아요 ㅎ

  • 작성자 17.03.03 07:36

    그렇네요..묵은것이 왜그리 많은지...
    큰 경험했답니다.

  • 17.03.02 18:03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사를 가지 않으면 정말 짐 정리가 힘 들어지더라구요
    새봄 새단장으로 농가의 바쁜날들이 펼쳐 지시겠네요
    또 우리의 먹거리도 기다려 지구요
    건강 잘 챙기면서 일 하세요
    글 속에서나 절임배추 받을때마다 부지런하고 깔끔하신 성격이 엿 보여요

  • 작성자 17.03.03 07:37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ㅎ
    조금있으면 봄농사 준비로 바빠지겠죠.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7.03.02 23:09

    쌓아둔 인화님의 물건들은 왠지 귀하고 귀한 골동품들같은 생각에 글을 읽어 내리는 순간순간 다시 새집의 창고에 보관 하시길 은근히 바랐는데 차가 싣고갔다니 귀중품을 잃어 버린 기분이 들어요.ㅎ

  • 작성자 17.03.03 07:39

    세월로 치면야 귀한것이 있죠...
    그래도 버려야할것들만 버렸으니 괜찮습니다..ㅎ
    나중엔 귀하다고 생각하고 품었던것까지도 버릴 날이 있겠죠?

  • 17.03.02 19:48

    새집으로 이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사를 한번씩 해야 청소도 되고 묵은짐도 정리되죠. ㅎㅎ
    새집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3.03 07:41

    저도 신혼초기에는 그랬어요..이사를 자주해야 살림이 정리된다고...ㅎ
    지금은 시골살림이다보니 대부분 정리할것들만 잔뜩 있는듯 하더라구요..
    귀한 덕담 고맙습니다.

  • 17.03.02 21:24

    묵은 짐 다~ 정리하고 홀가분 가볍기도하고 서운하기도하고 그러셨겠습니다
    나이 드니 버리는 습관도 필요한듯요
    새 집으로 이사하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3.03 07:59

    네...홀가분했답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버리는 습관도 필요하다는 말씀..
    귀한 덕담 고맙습니다.

  • 17.03.02 22:53

    어쩜 다 그렇게 살지 싶네요
    이것은 이런 사연
    저것은 저런 사연이 있어 버리지 못하고... ^^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작성자 17.03.03 08:00

    그럴까요?..저는 저만 이렇게 늘어놓고 사는것 같아요..ㅎ
    고맙습니다..란우님께서도 건강 하셔야 합니다.

  • 17.03.03 00:18

    이젠 누군가 혼자 남게되면 남는 사람이 정리하는것이 힘들지 않게 차츰 버리면서 살아야할 나이야.(공감)저도그렇게 옆지기한테 얘기해요ㅎ

    어느 여류작가가 쓴 글중에서~
    환갑이 되서부터는 외출할 일이 있을때마다 속옷을 갈아입고 나간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의식없이 병원엘 가게될까봐서~(공감)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속옷은 항상 깨끗하고 예쁘게 입어야하는것같습니다.
    인화님 이사하시고 정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셔요()

  • 작성자 17.03.03 08:02

    언니.동생을 보내고 나니 그 뒷처리가 참 어렵더라구요..
    그 후 부터는 더 버리는것에 신경쓰게 되네요..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마하님께서도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셔요..^^

  • 17.03.03 05:23

    개운하시겠어요.
    새 집에서 좋은 꿈만 꾸셔요.

  • 작성자 17.03.03 08:03

    네..말씀처럼 개운하네요..
    귀한 덕담의 말씀 고맙습니다..
    로얄님~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 17.03.03 07:46

    무언가를 비운다는게 쉽지 않지요~~
    오래 살던 집에서 이사를 해보니 정리가 되더라구요.
    이제 부터는 채우지 말고 꼭 필요한 것만으로 살아야지 다짐도 했었는데
    어느새 하나씩 늘어나는 물건들....인화님 글을 보며 내 살림을 다시 둘러 보네요.
    포근하고 안락한 새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3.03 08:05

    정말 비운다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더라구요..
    님의 말씀처럼 채우지 말고 필요한것만 같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 정리 했답니다..ㅎ
    사실 새집에 방을 하나만 넣은 이유도 그런 이유에서지요..
    여유로 방이 하나 더 있으면 결국에는 짐만 가득하게 되더라구요..
    님의 귀한 덕담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 17.03.05 21:23

    @인화(무주) 삼 년전부터 휴가 때 날 잡아 집안 정리 합니다
    내게는 소중하지만 나중에 천덕꾸러기 될 것 같은 것 부터 정리 합니다
    목표는 십 년 후에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는 것 입니다

  • 작성자 17.03.05 21:26

    @한사김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저는 지금까지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저도 따라서 해보겠습니다.

  • 17.03.05 21:26

    드디어 새 집에 입성 하셨군요
    매일 아침 운무를 보며 기상하실 인화님 복 터졌어요~~~♡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7.03.05 21:28

    매일 아침 창밖을 보는것이 큰 낙이 되었어요ㅎ

  • 17.03.28 20:50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모든게 새롭네요
    그래도 한사김 닉이 보이니까ㅋㅋㅋ
    인화님 귀농 10년 세월에 새로운 역사를 하셨군요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 작성자 17.03.28 20:56

    와~금잔디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신거죠? 많이 반갑습니다.
    이렇게 귀한 댓글도 주시고....ㅎ
    기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뵈요^^항상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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