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라, 99센트샵
- 저소득층이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하려 이런 가게들에 몰린다.
멕시코나 다른 중미국가에서 수입되는 식품류가 엄청 많아졌다. 그래서인지 포장의 품질이 많이 향상되었다.
빵, 우유, 계란과 채소-과일을 취급하는 점포가 많이지고 잇다.
식당
- 집에서 식탁을 차리는 것보다 더 싸게 한끼를 해결하는 식당들이 많다
런치시간에는 4.99 까지 받는다.
웬디스같은 곳에서 샐러드바 한번 이용하는 돈이면 이것저것 먹을 수 잇다.
스시바에서 생선살은 없어진 지 오래되었고, 김밥이나 게맛살 올린 니기리가 있다.
스시를 먹는 인구는 한정되니 그들이 다시 찾아오지 않아도 별 무리는 없을 듯.
햄버거 먹는 값에 부페에서 크램차우다, 애그드롭슾 야채나 과일만 먹어도 그 돈은 뻡는다.
전에는 히스패닉 노동자나 흑인들이 주로 이용했으나 이젠 백인들도 많이 이용한다.
저가 의류
- 남싸롱 수준에도 못미치는 옷들을 파는 곳인데
그래도 골라보면 괜찮은 것을 고를 수 있는 지, 여자들이 북적거린다.
철지난 패션잡화를 수거해다가 파는 모양인데
그리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은 사람들이 꽤 집어가는 듯하다.
열일곱이나 먹음직한 백인계지바이가 녹색티에 반바지에 파나마 맥고모자 같은 거에 금빛 귀거리, 대나무로 만든 팔찌를
옷갈아 입는 곳에서 갈아입고 나오는데, 옷걸이가 조아서 그런지 물건들이 명품 반열에 올라보였다.
무게로 사다가 널려놓고 파는 모양.
첫댓글 정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