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겨울흔적
작 가 명 : 사랑초/이순애 님
추천인 : 아름다운도전/조병주
추천평 : 얼음을 지치고 썰매를 타며 왁자지껄 활기찬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아이들은 논에 물을 담아 얼리고,
논 주인은 물을 빼고......,
겨울 내 돌 같은걸 가지고 놀아 얼음이 녹으면 논에 돌이 가득...
농사에 많아 불편을 줬죠 ^^
얼음이 그리 두껍지는 않았던듯 하네요
벌써 봄이오는 소리가 가득 합니다.
추천인 : Isang/이상훈
추천평 :
어김없이 문자가 울린다. 카페지기회장님의 추천에 관한... 월말 원고마감 독촉처럼 잊지도 않으신다.
그런데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글이 날아가 버렸다. 현장에 있다보니 잠시 자리 비운사이 인터넷이 다운되어 버리기 때문인데 신기하게도 쓴글에 대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한계에 머리를 쥐어 뜯는 자해를 하기도 한다.
결국 다시 쓰다보면 전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되기도 하는데 이것도 신기하다.(결국 내 머리엔 주체가 없다는 결론에...ㅜ,.ㅜ)
아뭏튼 이번 달엔 다른 달에 비해 눈에 띄는 작품이 있는데 그중 비타리님의 사진과 본 추천작이다.
19세기말과 20세기초 사진과 회화는 그 어느때보다 변화와 격동의 시기를 맞는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전 인류에게 크나 큰 상처를 남기며 인간본성의 해체로 이어진 세계1.2차 세계대전과
그동안 회화의 주요 영역이었던 초상화와 풍경그림 시장을, 급속도로 발전한 기술로 잠식한 사진이 있었다.
이런 사회적 배경을 통해 1900대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추상미술은 점.선.면.색을 형식으로 취하고 정신에 대한 형상을 추구하였으며, 칸딘스키, 몬드리안, 말레비치등의 대표작가가 있다.
이중 칸딘스키의 점.선.면 이론을 선취하고(링크참조 http://www.readersnews.com/sub_read.html?uid=35757)
작품을 본다면 구성을 통한 내면 세계를 그려볼수 있지 않을까?
금번 작품엔 굳이 첨언하지 않고 링크를 붙였으니 이를 참조하여 여러분 스스로 작품을 감상해 보시길 추천한다
이 작품은 두분이 추천하셧습니다
첫댓글 우수작 선정~축하드립니다..
우수작 선정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보는순간 눈에 쏙 들아버렸습니다
눈에 아른거릴만큼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멋진그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수작 선정 축하합니다 ^^
겨울이 다가도록.
제대로 출사도 못하고 계절이 바뀌고 있네요..
이제 꽃피는 봄을 맞아 .새로운기운으로 봄 맞이 하고싶네요.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회원여러분감사합니다.*^^*
축하 드림니다
우수작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추천되심을 축하합니다...^^
우수작에 선정될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