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봉(萬壽峰)-983m
◈날짜 : 2013년 07월30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만수휴게소
◈산행소요시간 : 3시간10분(12:27-15:37)
◈찾아간 길 : 창원-내서요금소(08:18)-남성주휴게소(09:06-23)-괴산휴게소(10:37-51)-괴산요금소(10:56)-19번-36번(11:03)-삼거리(11:21)-억수리(11:42)-만수휴게소(12:26)
◈산행구간 : 만수휴게소→만수계곡삼거리→용암봉→만수봉→갈림길→만수계곡삼거리→만수휴게소
◈산행메모 : 교차로에 소개된 산악회의 하설산과 메두막봉에 이끌려 참여했는데 산행들머리인 억수리에 도착하니 사정이 달라진다. 하차하여 산행준비를 하는데 국립공원직원이 다가오더니 하설산은 산림유전자보전구역이라 입산금지란다. 그렇다고 이대로 돌아올 수는 없는 일. 차선책으로 만수봉으로 산행지를 바꾼다. 40여분 차량으로 다시 이동하여 만수봉들머리에 도착한다.
2011년 2월8일 이후 다시 만나는 만수휴게소.
왼쪽 도로표지판 앞으로 보이는 다리는 나중에 산에서 만날 이정표마다 빠지지 않는 그 만수교.
차도를 가로질러 미래세대체험장으로 들어서니
오른쪽으로 탐방지원센터다.
2년 전과 위치가 달라졌다.
그때는 이런 체험장이 없었는데.
미래세대체험광장.
데크로드도 지난다.
삼거리에서 직진의 철 계단으로 치솟는다. 이어서 목계단과 치솟는 철 난간.
목계단도 만나며 치솟는 길은 이어진다.
능선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노송이 자리한 쉼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만나는 전망바위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본 박쥐봉.
만수봉1.5km 이정표를 지나서 기다랗게 이어지는 목계단.
석성?
봉에 올라 잠시 휴식.
밋밋하게 올라간 봉에서 길은 왼쪽으로 내려선다.
노송 아래로 암릉을 따른다.
왼쪽으로 우회하는 길도 있다. 만수봉1km 이정표에서 직진은 용암봉으로 향하는데 등산로는 오른쪽으로 꺾어
왼쪽으로 용암봉을 끼고 진행한다. 정면 오른쪽으로 만수봉이 드러난다.
그 오른쪽 대미산에서 포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다.
포암산 오른쪽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주흘산.
이어서 만나는 노송이다.
철난간을 따라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가서 돌아본 모습.
만나는 처마바위.
이어지는 오름.
전망바위를 만나 바라본 포암산. 그 오른쪽으로 흐릿하게 보이는 부봉, 신선암봉.
제법 시원한 바람이 올라온다.
만수봉에 올라선다.
식당을 차린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이정표뿐이었는데 정상석도 갖췄구나!
정상에 자리한 나무를 베어 월악산 영봉과 덕주봉이 그림처럼 보이는 조망 처로 탈바꿈한 만수봉이다.
덕주봉 왼쪽으로 북바위산과 박쥐봉.
왼쪽으로 진행하여 만수봉삼거리에 내려선다.
2년전에는 여기서 마골재, 포암산으로 직진했는데 오늘은 오른쪽 만수계곡으로 내려선다.
내려가서 만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계곡이다.
아기폭포도 만난다.
목교를 지난다.
나무뒤로 보이는 계곡.
자연탐방로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지났던 길을 다시 만나는 삼거리다.
어둑해져 발걸음이 빨라진다. 탐방지원센터도 다시 만나고.
만수휴게소에 도착한다. 위로 보이는 박쥐봉.
돌아본 만수계곡 빗돌.
버스에 올라서니 소나기가 시작된다.
#승차이동(16:33)-연풍요금소(16:59)-문경휴게소(17:17-32)-남성주휴게소(18:38-51)-내서요금소(19:41)-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