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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여성회
 
 
 
카페 게시글
문화예술분과 캠핑 번팅-1박2일
봄바람김근희 추천 0 조회 93 13.09.24 11: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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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4 14:33

    첫댓글 드뎌 떠나는구나!
    제작년에 이곳에서 사랑하는 구코란도 정모를 했었지~~~
    좋다....
    코알라네 가족은 해모수 고령에서 도착하는데로 출발합니다.
    7시 30분쯤 도착해요^^

  • 작성자 13.09.25 21:42

    고기는 박상희4명 김근희3명 최윤선3명 김태연3-4명(?)
    이렇게 13-4명분 200g*13=2600g정도 사면 될것 같구요
    술은 맥주랑 소주 사면 될것 같아요
    술도 태연씨가 사나요?
    나는 김치찌게(참치 스팸듬뿍 들은)단체로 먹을 양을 준비해갑니다
    다른 팀들 찌게 거리는 준비해오지마삼
    우리집에 있는 와인1병과 블루베리주 한병추가

  • 13.09.26 09:13

    우리집 남자도 갑니다. 저녁 6시~7시 사이에 왔다가 밤에 내려가거나 아침에 내려와야하지만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일요일도 아침부터 바쁘다네요. 따 시키고 우리끼리 갈려고 했는데, 요즘 노력하는 모습 보이는터라 같이 가자고 해봤어요. 다른 형부들 하는 거 보고 깨닫는 바가 있길 바랍니다.

  • 13.09.24 15:02

    밤에는 추울거예요. 이불이나 침낭 든든히 챙겨오시구요, 핫팩도 가져오시는게 좋을듯해요

  • 13.09.24 15:46

    먹을꺼 특히 고기와 주류는 공동기금내서 공구하면 어때요? 저흰 버너가 한개뿐이고 그릴같은게 없어요.ㅠㅠ

  • 작성자 13.09.25 07:55

    생각해 보니 그러는게 낫겠어요
    누군 고기 준비 안해와서 얻어 먹기도 그렇고
    안 얻어 먹기도 그러네요
    그런데 약간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왜냐면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같이 캠핑하는 사람들의 음식 취향이 다른경우
    좀 불편 할수도 있겠어요

  • 13.09.25 11:01

    부러버라~~~~
    난 토욜저녁 모임이 있어서 참석 못해요 담 기회에~~~

  • 작성자 13.09.25 21:43

    남숙 부럽지 다음엔 같이 해요
    자기네도 작은 텐트하나 이 참에 사요

  • 13.09.25 21:48

    그러게요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잼나게 노시구 사진 올려주시구요^^~

  • 13.09.26 14:09

    그럼 전 소고기 된장찌게랑 베트남식 닭복음탕 준비해갈껍니다.
    언제 먹을지는 모르겠지만요. 피클 그저께 담았고, 마늘쫑 장아찌 가져갈려구요.
    여유가 된다면, 돼지껍데기도 양념해서 가져갈께요.
    다만, 전 아이스박스가 업어 가서 뉘집 박스에 좀 넣어주세요.^^;
    어제 캠핑장 찾아보니, 전기가 된다고 해서 오늘 오전 급하게 전기장판도 하나 샀어요. 배송이 될지 모르겠지만 전 추운건 싫어해서요. 텐트안에 전기장판깔려고 합니다. 다른분들도 챙겨오세요*^^*

  • 작성자 13.09.27 14:49

    나도 김치찌게 만들어 갈게요
    술,고기랑 쌈장은 내가 사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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