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의사들은 치아 충전용 아말감이나 임플란트, 레진 등에서 나오는 중금속인 수은, 베릴륨과 치아치료 과정에서 복용하는 약물 때문에 일어나는 부작용이 심장마비, 뇌졸중, 조산, 당뇨병 등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철저히 숨긴 채 오로지 충치를 치료해야만 심장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선전한다. 특히 수은은 신경조직의 뉴런과 중추신경을 파괴해 영구적으로 정신질환과 신체마비를 유발하며, 적은 양으로도 우울증, 심장병, 간경화, 각종 암 등을 일으키면서도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치명적인 물질이다. 그리고 치아치료 중에 흔히 사용되는 마취제인 클로랄 하이드레이트나 히드록시진, 미다졸람 등은 호흡정지, 쇼크, 간 손상, 우울증, 뇌신경파괴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크게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치아가 썩는 이유는 인체 내에서 치아의 표면을 보호해주는 에나멜층과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턱뼈와 연결되어 치아를 받쳐주고 있는 법랑질이 합성화학물질에 의해 부식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치아를 감싸고 있는 턱뼈가 칼슘 부족에 의한 골다공증으로 약해져도 치아 주위가 상하고, 그 사이에 항생제, 진통제 등의 약으로 인해 독성으로 변한 뮤탄스균 같은 박테리아가 번성하여 치주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합성화학물질과 중금속으로 만들어진 치약으로 하루에도 3~4번 씩 치아를 닦으라는 말이나 치열교정과 스케일링이 치아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는 치과의사들의 권고는 거짓이다. 이러한 권고는 사실 환자를 양산해 고객을 확보하려는 선전행위일 뿐이다.
그들은 “뮤탄스균과 유산균은 당을 분해해 산으로 바꾸기 때문에 치아 겉면을 덮어 법랑질을 보호하고 있는 에나멜층을 녹여 치아를 썩게 만들며, 치주질환의 원인인 치태와 치석은 잇몸 염증을 일으키며 치아세균이 심장혈관에 침입하면 심장에 염증을 유발하고 혈전을 만들어 동맥경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매년 1회 이상 에나멜층을 벗겨내는 스케일링을 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그러나 인체는 pH7.4 정도의 약알칼리성을 띠고 있는 반면 입이나 소장, 대장, 질 등은 강산성을 띠고 있다. 이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악성 박테리아를 방어하기 위한 면역시스템의 일환이다. 따라서 뮤탄스균 등에 의해 젖산이 분비되면서 입안을 강산성으로 유지되는 것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말이다.
뮤탄스균은 치아를 보호해주는 좋은 박테리아인데 다만 의약품 때문에 악성으로 변형될 수도 있다. 이러한 면역체계의 원리는 질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한다. 질내에 서식하고 있는 젖산균은 늘 질을 강산성으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섹스나 배변을 통해 침입하는 외부 박테리아를 모두 방어한다. 뮤탄스균(모든 대장균도 마찬가지)이 인체에 무해한 까닭은 다양한 영양소와 미네랄 기타 다른 수많은 균들과 상호작용을 유지하기 때문이며 단독으로 존재해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거나 약 때문에 악성으로 변형되면 치명적인 독소를 분비한다.
뮤탄스균이 분비하는 젖산이 에나멜을 녹인다는 연구는 실험실에서 다른 균이나 영양소를 제거하고 단독으로 뮤탄스균만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다. 이런 식의 단독균 실험으로는 모든 박테리아가 치명적인 독소를 분비하게 되고, 결국 이런 환원주의식 연구로 인해 현대의학에서는 ‘세균공포증’을 만들어 내 모든 박테리아를 박멸해야 할 적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주류의사들은 대부분의 가공음료는 산도가 pH3 정도로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치아 보호막인 에나멜 층이 손상돼 충치가 발생하기 쉽다고 한다. 그러나 치아가 상하는 까닭은 산성 음식이 에나멜층을 녹이기 때문이 아니라 치약, 가공식품, 의약품 등을 통해 입으로 들어오는 합성화학물질이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나아가 에나멜층을 녹이기 때문이다.
허현회 지음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중에서
첫댓글 좋은정보 잘보고 기억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정보 전해 주셔서 참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