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봉(萬壽峰)-983m
◈날짜 : 2018년 8월14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만수휴게소
◈산행시간 : 3시간55분(11:05-15:00)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8:22)-남성주휴게소(9:07-17)-문경휴게소(10:14-24)-연풍요금소(10:40)-34번-3번-597번(10:51)-지릅재(11:02)-만수휴게소(11:04)
◈산행구간 : 만수휴게소→만수계곡삼거리→용암봉→만수봉→갈림길→만수계곡삼거리→만수휴게소
◈산행메모 : 연풍요금소를 나오면 34번도로. 오른쪽으로 따라가서 만나는 행촌사거리에서 3번도로로 갈아탄다. 7분후 만난 월악휴게소삼거리에서 오른쪽 597번도로로 진입한다. 1분후 만난 산거리에서 오른쪽 월악산국립공원으로 진입한다. 10분후 지릅재를 만나고 만나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만수휴게소에서 하차한다. 5년 만에 다시 만난 만수휴게소.

도로따라 왼쪽으로 가서 만수교를 앞두고 오른쪽 미래세대체험장으로 들어간다.

만수탐방지원센터를 만난다. 갈림길인데 직원이 나오더니 왼쪽은 공사 중이라며 오른쪽으로 진행하란다.

덱 따라가니 가족 팀도 보인다. 목교를 건너니 왼쪽에서 오는 길이 합치며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송유채취 가마.

삼거리를 만나 직진 철 계단으로 치솟는다. 지열로 후끈거리는데 바람은 어디로 갔는지.

이어서 통나무계단.

철 난간.

올라서니 잠시 경사가 작아진 길에서 호흡을 조절한다. 송유채취 흔적이 보이는 소나무도 만나며 철 난간 따라 치솟는다.

계속되는 오름에 발걸음이 무겁다.

올라온 길을 돌아보며 주저앉는다.

올라가니 노송아래 바위에서 휴식중인 탐방객. 우리일행이 아니다.

반석을 만나 누우니 에어컨바람이 올라온다. 누웠던 바위를 돌아본다.

이정표를 보니 중간가까이 왔다.

주저앉는 주기가 잦아지니 뒤에 오던 일행들은 앞질러가고.

봉을 앞두고 길은 왼쪽으로.

암릉도 만나며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용암봉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으로 진행.

전망 덱을 설치했구나.

다가서는 만수봉. 오른쪽멀리 대미산도 보인다.

포암산과 주흘산.

한쪽방향으로 가지를 뻗은 노송.

철 난간으로 쏟아지던 길은 덱을 설치해 내려서는 걸음이 쉽다.

만수봉0.5km 이정표를 지나니 에어컨바람이 올라오는 바위. 여기서 밥상을 차린다. 오늘산행에서 가장 시원한곳이다.

막아선 암릉을 우회하여 만났던 처마바위는 새로 설치된 덱이 직진으로 치솟으며 볼 수 없다.

바위사면에서 철 난간을 만나며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포암산오른쪽으로 주흘산, 부봉, 조령산.

정상직전 오름길도 철 계단을 설치했다.

만수봉에 올라선다.

정상석.

월악산만수봉에서 바라본 영봉과 덕주봉.

박쥐봉(좌)오른쪽으로 북바위산.

이정표를 보니 오늘산행거리는 7.3km다.

하산길로 진입하면왼쪽으로 포개진 바위.

하산 길 덱.

영봉으로 이어가는 능선은 펜스를 둘러 길을 막았다.

만수봉삼거리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만수교3.8km.

통나무계단을 걷어내고 목계단으로 교체한 모습.

건물이 있었던 자리?

계곡을 만나는데 가뭄에 흐르는 물이 없다.

물소리가 사라진 계곡.

폭포를 만드는 바위인데 흐르는 물은 없고 고인 물도 휘정거려 흙탕물이다.

그래도 물에 몸을 담근 사람이 보인다.

잠시 만나는 산책길.

내려가니 여기도 고인 물.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미래세대자연체험장 육교가설공사. 이 공사로 출입을 통제했구나.

만수계곡자연관찰로 표지를 뒤로 보내며 돌아본 그림. 오른쪽은 탐방지원센터.

도로를 건너 만수휴게소를 다시 만난다.

주차된 버스는 6대.

힘든 폭염산행을 마친다. 버스에 올라서니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간다.

#승차이동(16:43)-연풍요금소(17:10)-문경휴게소(17:25-36)-영산휴게소(19:09-16)-칠원요금소(19:28)-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