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주차장위↔불모산터널위1
◈날짜 : 2023년 8월 1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창원시 의창구 용동 창원중앙역
◈산행시간 : 4시간45분(7:38-12:23)
◈찾아간 길 : 고향의봄정류장-215번(7:02-37)-창원중앙역정류장
◈산행구간 : 중앙역→용추주차장뒤→용동약수터뒤1→용동약수터뒤2→토월공원뒤→고산쉼터→비음산갈림길→남산재갈림길→내대암봉갈림길→대방체육공원뒤2→사각정쉼터→대암약수터→덱갈림길→대암산평바위→삼거리→꽃향기누리길→상점령밑1→상점령밑2→불모산터널위1→임도→도로→불모산종점
◈산행메모 : 창원중앙역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화장실을 경유하여 산행 시작.
굴다리를 통과하여 올라가면 용추계곡 출입구. 가운데로 등산안내소도 보인다.
올라가니 등산안내소 벽에 기대선 거울.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오늘도 반갑잖은 모기가 따라붙는다.
용추주차장뒤 사거리이정표를 만난다. 용추주차장에서 0.8km 왔고, 앞으로 비음산 2.1km다. 여기서 좌우로 창원숲속나들이길인데
오늘은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내려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
6호 태풍 카눈이 몰고 온 폭우에 생채기가 생긴 길도 만난다.
용동약수터뒤1 이정표를 만난다. 왼쪽으로 비음산날개봉1.1, 오른쪽으로 용동약수터 0.5km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칡넝쿨도 보인다.
용동약수터뒤2 이정표.
여기는 토월공원뒤 이정표.
지계곡에선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지계곡을 건너 통나무계단으로.
고산쉼터에 올라선다.
이정표. 왼쪽 위는 진례산성 남문
탐방로 안내판. 소목고개에서 시작된 숲속나들이길 2구간은 여기까지. 여기서 3구간이 시작된다.
여기서 오른쪽은 고산 신덕마을. 나들이길은 직진이다.
대밭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지계곡에 흐르는 물은 없다.
잠시 만나는 돌길.
창원FC뒤 이정표를 만난다. 비음산으로 올라간다는 탐방객들이 휴식 중이다.
지나서 돌아본 그림.
지계곡에서 만나는 수로.
편백나무 사이로 올라간다.
남산재 아래 사거리를 만난다.
왼쪽은 남산재로 올라가는 길. 나들이길은 직진한다.
지계곡에서 통나무다리도 건넌다.
벤치도 보인다.
물소리가 반갑다.
대방체육공원뒤1 이정표를 만난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
올라가는 길에 오른쪽은 낭떠러지.
대방체육공원뒤2 이정표
올라가는 길.
사각정쉼터에 올라선다.
너덜겅을 만나며
오른쪽으로 시야가 트인다. 하늘 금을 그리는 장복산.
오른발 아래로 안남초교. 그 위로 멀리 봉암교.
대암산 제1약수터를 만난다.
고산쉼터에서 시작된 숲속나들이길 제3구간은 여기까지. 여기서 제4구간이 시작된다.
제1약수터는 물이 보이지 않고 소리도 없다.
여기서 왼쪽은 대암산 오르는 길. 나들이길은 직진한다.
통나무계단으로 내려가서 물이 흐르는 계곡을 건넌다.
여기서 배낭을 벗고 숨을 고른다. 현위치 정보는 대암산 제1약수터2.
잣나무 숲을 통과한다.
사이사이 만나는 스탬프투어 이정표.
철탑을 지나니 저런 바위도 보인다.
물소리가 들리는 지계곡도 만난다.
송전철탑을 자주 만난다.
덱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은 안내가 없지만 삼정자동으로 내려서는 길이다.
너덜겅을 만나 오른쪽으로 조망이 트인다.
안민고개가 하늘 금을 그린다.
오른쪽 삼정자동에서 올라오는 임도에 내려서니 오른쪽으로 대암산평바위.
조심조심 내려선 길을 돌아본다.
임도 따라 왼쪽으로 가니 안전한 길도 있었구나.
오른쪽 나무 사이로 불모산이 보인다. 물소리가 가까워지더니 왼쪽 지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
8분 후 벤치를 만나 때이른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이런 쉼터도 만나며
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직진은 용지봉, 오른쪽은 상점령으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차단기를 통과한다.
왼쪽에 그물망울타리를 만나며 오른쪽으로 휘어져 내려가니 계곡 위로 다리. 계곡건너 육각정쉼터도 보인다.
물이 넉넉한 계곡이다.
꽃향기누리길도 있구나. 왼쪽으로 솔향기데크로드 40m다.
여기서 안민약수터까지 10.4km다.
상점령밑1 이정표를 만난다. 대암산약수터에서 3.4km 왔고, 앞으로 성주수원지상류 4.5km다.
멧돼지가 파헤친 흔적도 보인다.
이런 다리도 건넌다.
상점령밑2 이정표를 만난다.
통나무다리 저쪽에 내려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창원터널위 이정표를 만난다.
올라가서 불모산터널위1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나들이길과 헤어진다.
무엇인데 저렇게 싸맸을까?
가로지르는 임도에 내려선다.
이정표나 리본도 없다. 이쪽? 저쪽? 망설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왼쪽 아래로 불모산저수지가 보인다.
차량을 만나는데 사람들은 어디로 갔는지.
안내판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창원터널 입구가 보인다.
도로 따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가운데 위 자동차전용도로 앞으로 저수지 둑 일부가 보인다.
편의점이 반갑다.
조용한 도로 따라 왼쪽으로 내려가니 로타리.
직진으로 내려갔더니 오른쪽에 불모산 종점 차고지. 산행은 여기서 마감한다.
고가도로 교각 아래까지 가도 불모산관련 이정표는 없다. 시내버스탑승장도 보이지 않는다. 그늘에서 체온을 식힌다. 불모산저수지 둑 아래는 산불진화대본부. 위로 불모산의 안테나도 보인다.
가운데로 지나온 로타리. 다시 올라간다.
왼쪽 차고지 위로 한국전기연구원. 로타리에 올라서니 왼쪽 아래로 시내버스차고지.
불모산버스종점을 찾았다. 로타리에서 바로 오른쪽인데 그걸 놓쳤구나.
불모산종점 정류장. 우리동네로 지나가는 109번도 있구나.
#불모산종점-109번(13:15-14:04)-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