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4 청년예배설교 ＜영적 지경을 넓혀라＞

야베스의 기도 [대상4:9-10]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조건, 환경, 스펙 속에서 나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조건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만 있지는 않는가? 남 탓 하는 것만큼 안좋은 건 없다. 변화가 없음. 환경 때문에 죄 짓는다? 그럼 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 죄를 지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다. 야베스 : 수고로이 낳았다 어머니께서 이름지으심-아버지가 없거나 첩의 자식임 그러나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그의 형제들보다 유별나게 뛰어난 점이 있다(현대어) 왜? 하나님앞에 간절히 기도(cried out)했기 때문이다. 환경 탓 조건 탓 하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바디매오의 울부짖음이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고, 혈루병 걸린 여인의 행동을 보시고 그녀의 병을 낫게 해주셨다. 예수님께서는 구할 때 주신다. 부족한 게 있을때 기도하길 원하신다. 하나님 내게 복(사람의 힘으로 어찌 못하는 초자연적 은혜. 하나님만이 아시고 주실 수 있는 것)을 꼭 주세요!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의지, 나의 능력 없음 인정하면 기도를 뻔뻔하게 할 수 있다. 영적인 지경이 더 넓어지게 해 주세요 나밖에 모르는 삶에서 이웃들을 아는 삶으로 변하게 해주세요 기도의 지경도 이웃, 나라와 민족, 열방으로 넓어지게 해 주세요 오병이어를 가진 아이가 도시락을 몰래 혼자 먹는 것처럼 계속 나만을 위해 살아간다면 오천명분 도시락을 '처'먹은것이다. 담임목사님께서 GM5(Gupabal Mission 5 - 5명 또는 5그룹이 한 선교지를 섬기는 프로젝트) 언급하시면서 일본을 언급하셨다! 구파발교회에 일본을 향한 마음이 많이 싹트기를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