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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 12차 해외단기의료선교 보고
일 시 : 2016년 8월12~8월17일 (5박 6일)
장 소 : 8/13,14일 카브레 풀바리 쓰리 저너저거리띠 초등학교
(Kavre Phulbari, Shree Janajagarati primary school)
8/15일 카브레 빠쯔칼 쓰리 마한칼 고등학교
(Kavre Parchkhal, Shree Mahankal secondary school)
참석자 : 박복렬,문용자,유신애,조혜윤,오혜숙,김윤자,조보경,최아름,
이정식,이순남,한봉희,김광주,고귀자,박영미,양승진 (총 15명)
네팔 동역자 : 김성광,사하라장선교사 부부
숙소 : 8/12,13,14 Singi Hotel
8/15 Club Himalya
제 1 일 (8/12)
9:30 인천공항 대한항공 A zone에서 모임. 모닝캄회원1분, 비즈니스 3분으로 총 19개짐부침
오상유장로님의 기도 후 플랭카드 앞에 두고 사진촬영, 각자 수속을 위해 입국장으로 들어감
검색대에서 초음파 세관 신고함
12:00 출국예배 : 24G 카페베네옆 기도실에 모임
인도 : 박복렬 회장
찬송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갈길 다가도록
성경 : 사도행전 1:8
말씀 : 박영미선교사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우리는 우리일에 관심이 많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에 관심을 갖고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때문에 부르실 때 순종하는 것이 제일 큰 일이다.
한 목소리로 한 섬김으로 나타나야 한다
통성기도 주기도문
예배 후 단체 촬영
16:50 네팔 트리부버 국제공항 도착, 짐 찾고 대구의사회 팀과 함께 저녁식사
Singi Hotel 도착 박복렬회장 방에서 잠시 모여 기도 후 약 준비함
-2일 동안 같은 지역이므로 약 나누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기로 함
제 2 일 (8/13)
5:30 QT 415 박복렬회장방
인도 : 유신애 선생
찬송 :온세상 위하여 성경 : 이사야 58:6~11
말씀 : 금식에 대한 말씀 –진정한 금식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 내가 금식하니 이런 것을 주십시오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못먹는 자를 기억하며 한끼를 줄이고 그 돈을 그들을 위해 쓴다. 금식할 때 티내지 말고, 준비기도를 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나? 우리의 이웃을 대하는 모습으로 나타낼 수 있다
7:00 아침 식사후 호텔에서 출발, 중간에 통역사 태우고 차 2대로 출발하여 2시간정도 소요됨
9:00 진료준비했으나, 대구의사회에서 지원한 보건진료서 개소식행사가 있어 참여함
10:30 ~1:00 오전 진료 후 catering 점심식사
2:00~5:00 오후 진료 후 숙소로 향함,
7:00 호텔에서 몸단장 후 네팔전통식사 와 전통춤 감상
진료품평회 : 통역사가 잘 못한다. 산부인과가 많이 밀렸다. 줄을 따로 세워 검사할 사람과 구분하자
복통환자가 많았는데, 진료할 장소가 마땅치 않았다. 접수하는 네팔 의사와 만나 얘기해보자
시작할 때 우리가 따로 기도로 시작하자. 일부 약이 미리 떨어졌다. 다음엔 다양한 약을 준비하자
제 3 일 (8/14)
6:30 QT 415 박복렬회장방
인도 : 문용자선생
찬송 : 여기에 모인 우리 성경 : 고린도전서 13:1~13
말씀 : 올바른 영적은사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본체가 사랑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베풀 때 지식이 아니라 사랑으로 해야한다. 말로 하지 않아도 눈과 눈이 부딪치며 사랑을 전하면 전할 수 있다. 힌두교는 신이 12만이다. 사랑으로 그들을 만나야 한다.
8:00 아침 식사 후 출발 (오혜숙선생님 생일 축하 함)
10:00 도착 후 주일예배
인도 : 박복렬회장 기도 : 조혜윤선생
성경 : 여호수아 14:6~12 말씀 : 김성광 선교사
갈렙은 이방민족출신이지만 신앙에 충실하고, 하나님의 일에 힘썼다. 헤브론땅을 가업으로 받았다.
85세의 갈렙은 세상적 번영이나 육신의 안위를 바라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였다. 여기오신 최 고령의 선생님들도 만찬가지이다. 갈렙은 1)약속에 대한 믿음 2)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믿음 3) 순종하는 믿음 4) 실천하는 믿음 5) 자신을 온전히 바치는 믿음 6) 동지에 대한 믿음
동지된 마음으로 이 땅에 온 우리들이다. 주님만이 참된 축복과 능력을 주심을 알고, 약속한 말을 믿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야 한다.
10:30~1:00까지 오전 진료
1:00~2:00 점심식사
2:00~5:00까지 진료접수후 진료
7:00 한식당에서 부대찌개와 냉면 먹음
진료품평회 : 오혜숙 – 산부인과진료실이 좋았다. 시원했고 viginal sono도 좋았다. 무월경이 많 다. implanon을 많이 시행했다, 나라에서 해줌, 피임많이 함. 골반염많고, 비교적 문란하지 않다.
유신애-입으로 예수를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표정으로 나타내려고 했다. 기독교인이와서 선교사님과 함께 기도했다. 사람들이 순박하고 마음이 편안했다. 복통환자가 많고 등통증이 많다.
문용자-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보기로 했으나 환자가 분산됐다.
이순남-고혈압이 없다. 정맥류환자 있었다. 첫날은 환자보기 힘들었고, 해줄수 있는게 없었다, 검사 도 없이 만성환자 보기 힘들었다. 감기환자들이 있었고, 젊은 여성환자는 임신이 걱정되었다.
이정식-열정,책임감은 있으나 시스템이 엉망이다. 무질서속이 질서가 있다,희망이 있다.
고귀자-애들이 그림을 잘그린다, 티셔츠 입혀줄 때 냄새가 많이 났다. 애들이 좋아함
조혜윤-대구팀이와서 동영상찍었다. 애들이 엄마를 끌고 왔다. 통역사를 잘만났다. 교통정리를 잘했 다. 고귀자, 박영미, 이정식샘이 도와주심. 사람에게 유익하게 하였다.
박영미-선교사역을 편하게 했다. 이 땅을 어떻게 바꾸실것인가, 하나님께서 관여해 주실 것이다
김광주-기록사진을 남기는것과 사람을 찍어주는 두가지 일을 했다. 사람을 모이게 하는 일이다.보조 2명이 도와서 일이 수월했다.BGM으로 네팔음악을 넣어달라는 부탁받음
한봉희-첫날은 통역이 안되어 힘들었다, 차트도 간단하게 나갔다. 오늘은 선교사님이 직접 통역해 주셔서 편했다
박복렬-목에 mass있었던 애는 선교사님병원에서 치료 받기로 함. 큰 병이 아니라고 한마디 해주 는 것도 중요하다. 잔치같은 분위기였고, 마을사람들이 기뻐하고 축제같은 분위기였다. 하나님이 미리 역사하고 계셨다
최아름-약국첫날은 힘들었으나, 오늘은 수월하게 진행되었다,이왕이면 작은 알약을 선택해 주려고 했다. 약을 보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김윤자-통역이 똑똑했다. 불면증환자에게 약대신 설명을 많이 했다. 호흡곤란환자, 혈당높은 환자는 보건소에서 F/U하라고 얘기함. 누워서 진할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 눈이 문제인 환자가 많 다. 돋보기는 높은 도수는 쓸 수가 없다. 1.0,1.25,1.5 세가지만 있으면 된다. 기독교인을 만남
기타-manual을 만들면 좋겠다. 네팔학생에게 부탁하여 미리 교육을 받자. 플랭카드에도 네팔어를 넣자. 안과는 어디에나 필요하다. 안과의사를 섭외하자. Dressing할수 있는 과도 필요하다
제 4일 (8/15)
6:30 QT 415 박복렬회장 방
인도 : 조혜윤선생님 찬송 : 좋으신 하나님
성경 : 누가복음 19:1~10
말씀 : 작고 보잘 것 없고, 사람들의 질시를 받는 삭개오를 직접 이름을 부르시고, 그의 집에 유하 신 예수님의 행적은 그가 이땅에 오신 목적과 사명을 선포하신 것이다. 삭개오는 영적갈등이 있었 고, 준비된 자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손 내미실 때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다. 예수님을 만났 을 때 사람의 삶은 달라진다. 험한 일을 자청해서 왔을 때는 각자 예수님을 만난 적이 있었을 것 이다. 우리가 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야 한다.
8:00 아침 식사 후 짐을 다 챙겨 Check out후 진료지로 떠남
10:00 길이 밀려 늦게 도착함. 환자가 이전 2일 보다 더 많이 모임. 오전진료 하기로 했지만, 관광 은 접고 오후까지 진료하고 가기로 결정함.
10:00~1:00 오전 진료
1:00~2:00 점심식사 후 곧바로 오후 진료 시작함
2:00~5:00 오후진료 함
진료 후 그 학교 교장선생님과 지역 원로들이 모여 우리에게 감사 인사함. 네팔환영 스카프 나눠 주 고 내년에도 꼭 다시 와달라고 부탁함. 박복렬 회장의 감사 인사 및 기념촬영 함
6:00 진료 후 나그러꼬트에 있는 숙소인 Club Himalya 로 이동
8:00 저녁식사 후 박복렬회장 방에서 진료품평회 함
오늘은 전날에 비해 환자가 많이 왔다. 학교에서 진료를 요청하였다. 가정통신문으로 알림.
시설도 좋고, 사람들이 매우 협조적이었다.
어린이사역은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 제일 보람되게 느꼈다. 전날 다 주고 와서 줄게 모자랐다.
사람들이 나이 들어 보인다. 평균수명이 58세 정도이다.
김윤다-크리스찬 만났다.
오혜숙-초음파만 원했다. 성적으로 문란하지 않았다
김성광-부모가 맺어준 사람과 결혼한다. 만난지 1주일 만에도 결혼한다. 여기여성은 가슴은 드러내지 만 다리는 안보여준다. 외국인도 핫팬츠는 못입게 한다. 흰두교는 경전이 많다. 삼위일체 신이 있 다. 공산주의 사상으로 무너졌다. 네팔흰두는 전통적이다. 인도는 수정된 것이다.
문용자-87%가 흰두교이다, 모든 것을 신으로 섬긴다
* 내일 일정을 정하자, 여기에 머물다 늦게 내려가서 한군데 정도만 관광하자
흰두교최대성지인 파스파티만 가기로 함(화장터이면서 가장신성하게 생각하는 곳이다. 갠지즈강의 근원지로 생각한다)
* 5:30에 일출 보기로 함
제 5 일 (8/16)
5:30 일출 보기위해 테라스나 정원으로 나와서 각자 일출 구경함
8:00 아침 식사후 QT함
인도 : 박영미 선교사 기도 : 유신애 선생님
말씀 : 시편 27:1~6 찬송 :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온 세상 위하여
다윗에게 엄청난 시련과 연단이 있었고, 그것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목표와 우리를 부르시는 이 유를 알수 있는 것 같다. 시련은 예수를 닮아가는 과정이며,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느 낄 수 있다. 마귀가 대적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기도하면 여호 와가 항상 너와 함께 계심을 느끼게 된다. 다윗이 가장 황당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이 시를 지 었다. 우리는 고난과 환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주께 담대히 고백할 때 주는 우리 삶에 개입해 주신다. 네팔에는 신이 3억3000만이다. 오늘 흰두사원에 가서 기도하자.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 자. 쨋방부족은 마을 전체를 전도했다. 풀바리 지역도 그런 꿈을 갖고 사역하고 있다.
11:00 호텔에서 나와 점심식사 햄버거로 함.
흰두교 성지이자 화장터인 파스파티에 가서 관광함.
관광 후 시장에 들러 파시미나와 전통옷 가게 들러서 선물 구입함
김성광선교사 피부과 병원에 들러 짐 정리후 약은 전부 보건소에 기부하는 것으로 하고, 수술복도 기증하고 옴( 오혜숙, 조보경, 김윤자, 김광주)
5:00 네팔 트리부버 국제공항 도착 후 수속
7:40 출발예정이었으나 기체 결함으로 3시간 연장되어 10:30분경 비행기 출발함
제 6일 (8/17)
8:08 인천공항에 도착
9:00 짐 찾고 참 좋으신 하나님 부른 뒤 박복렬회장의 기도 후 해산함
의료 선교 정리
일정 : 8/12~17일 (5박 6일)
장 소 : 8/13,14일 카브레 풀바리 쓰리 저너저거리띠 초등학교
(Kavre Phulbari, Shree Janajagarati primary school)
8/15일 카브레 빠쯔칼 쓰리 마한칼 고등학교
(Kavre Parchkhal, Shree Mahankal secondary school)
참석자 : 박복렬,문용자,유신애,조혜윤,오혜숙,김윤자,조보경,최아름,
이정식,이순남,한봉희,김광주,고귀자,박영미,양승진 (총 15명)
네팔 동역자 : 김성광,사하라장선교사 부부
숙소 : 8/12,13,14 Singi Hotel, 8/15 Club Himalya
진료 : 3일간 진료
진료 총 인원 929명, 진료건수 1200건
내용 : 내과 417, 소아과 135, 산부인과 66, 정형외과 163, 안과 101
초음파 40, 검사 103, 피부과 41, 수액 8, 비뇨기과 1,ENT 1, unknown 126
사진사역 : 2일간 진행함
첫날 300건 2일째 450건 총 750건
어린이 사역 : 3일간 진행 총 300여건
(티셔츠, 크레파스와 색칠공부, 자동차장난감, 머리핀, 헤어밴드, 선글라스, 볼펜, 텐텐)
총 사역내용 : 연 2250명을 대상으로 진료와 사역을 하였음
* 약은 수액과 함께 풀바리 보건소에 기증하고 옴. 현지 의사가 상주하고 있어, 약 내역과 함께 주고 옴. 김성광 선교사님도 현지 의사이고 보건소에도 의사가 있기 때문에 책임지고 약 관리하기로 함
* 수술복도 샘플로 달라고 하여 오혜숙.이순남, 김윤자, 김광주,조보경 수술복 기증하고 옴
* 이번 사역에서 약은 최대한 간단히 날짜도 3일정도 만 주고 옴 (약을 한꺼번에 먹는 약사고가 있었 음. 그래서 약은 조금주고 보건소에서 F/U하는 걸로 하기로 함)
* 약국에서는 약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부족한 약들이 있었음. - 배뇨통에 쓰는 약 추가 원함
주로 많이 처방된 약 : 디부루펜,애니펜,폰탈,제포,알게나.티로파.타이레놀,라니티딘,세파클러, 아목시실린, 듀오나제 등 기본약이 주로 였음
파스,안약,연고는 분배에 신경써야 함 : 한쪽에서는 부족하고 한쪽에서는 남아돌았음
안약은 항생제보다는 알레르기 안약과 인공눈물이 많이 필요함
연고는 니조랄, 박트로반이 부족했음
* 플랭카드 만들 때 그나라 언어도 밑에 기재하자. 그것이 예의다 이순남선생님께서 도와주시기로 함
* 질서가 없다, systemic한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 manual 만들자.
* 안과, 수술과선생님을 초빙해서 데려가자.
첫댓글 정리하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