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화분 정리하면서 지난 견학때 꺽어왔던 아이들을 정리했습니다.
세이지랑 기타등등을 좀 꺽어와서 삽목해봤었거든요.
그런데 아직 다들 잎만 싱싱했지 뿌리는 안나와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은쑥(from 동산식물원)이 본잎들은 다 시들고 옆에서 새순이 나왔더라고요^^
견학에서 얻은 저의 또 하나의 baby입니다.
제동생의 말을 빌자면 '득템'했습니다.우하하하하
요거는 첫번째 실습때 받아온 장미허브를 팰렛에 삽목한거 뿌리가 저렇게 빨리 나는 건 첨봤어요
우리 가족들은 영 관심이 없어서 자랑하고싶었어요....히히
첫댓글 ㅎㅎㅎ 또 있네요... 100번째 게시글......^^ 선물 받으심... 꼭... 보여주세요~^^
100번째...귀중한 글이 올라와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너무 건강하게 키우셨어요...가족 대신 여기에서 축하 많이많이 받으셔요. 저도 축하 100번..
성경 쌤 사랑스럽네요
잘 기르셨네요. 제 장미 허브는 벌써 ................... 부럽다 ^^*
오늘 100번째 게시글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윤성경 쌤께서 하셨네요.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해서 그 성과물을 보여 주시니 기립박수로 축하합니다.ㅡ ^^
축하합니다....내심 위의 다섯 분 중에서 100번째 글이 올라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서로 양보하시느라.....ㅎㅎ. 다음 주 제 수업시간에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화요일날 뵐께요~
"자랑하고 싶어요... 히히"라구요?! ㅎㅎㅎ! 이름과 얼굴이 아직 통일이 안되어서... 오늘은 일찍 가서 꼭 통일 시켜야겠네요! ㅎㅎㅎ! 선물받게 되신 거...축하드려요!살롬!
저 부회장님 농원갔을때 차 태워주셨더랬습니다. 조수석에 앉았었죠^^
대단하시네요.. 전 .. 삽목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해서... 장미허브도 그대로 선물 줬는데.. 좀 잘라놓고 줄걸 그랬나봐요~~ ^^
선물한 집에 가서 슬쩍 잘라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