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도 도쿄, 제 2의 도시 오사카, 그리고 일본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교토.
일본 옛 속담에는 이 세 도시의 삼색 매력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알고, 가서, 보면, 더욱 더 재미있습니다 ! 세 도시의 매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도쿄 v s 오사카 v s 교토
1. 이렇게 먹습니다
오사카에서는 돈을 내지 않고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교토에서는 돈을 내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도쿄에서는 돈을 내도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없다
▶오사카는 음식이 맛있고, 먹거리가 많다는 말이며. 사람의 정과 인심을 나타낸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런 면에서 오사카는 우리 한국의 정서와 많이 닮아 있는것 같네요^^
오사카는 "천하의 부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듯이, 그야말로 먹거리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오사카 최고유흥가인 도톤보리의 먹자거리에는 오사카일대에서 맛있기로 이름 난 음식점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스키야키, 오사카에서 처음 개발된 샤브샤브,,그리고 일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우동까지! 오사카는 여행자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랍니다.
2. 이렇게 살아갑니다
도쿄는 현재를 산다
교토는 과거를 산다
오사카는 오늘 저녁까지만 산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표현한 말입니다.
세계적인 대도시 도쿄는 너무나 바쁜 나날을 살아가고, 마치 우리나라의 경주와도 같은 천년의 고도 교토는 "아, 옛날이 좋았는데~" 하면서 과거 속에서 살아가며, 오사카는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여행을 통해서 일본의 현재와 과거를 동시에 느껴보고 나아가 미래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이런 것도 볼 수 있답니다
나니와의 808 다리
에도의 808 동네
교토의 808 절
▶실제로 808개나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많큼 많다는 뜻 인데요,
나니와는 오사카의 옛 명칭으로, 오사카는 강이 많아서 다리가 많다는 말입니다,
에도는 도쿄의 옛 명칭으로 도쿄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며, 교토는 절이 많다는 말입니다.
특히, 교토의 많은 절들 중 청수사와 금각사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인데요.
교토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수사 (淸水寺:기요미즈데라), 금으로 덮혀있는 누각 금각사 (金閣寺,킨카쿠지)는 교토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관광지 입니다.
4. 이래서 쓰러집니다
교토는 멋내다 쓰러진다.
오사카는 먹다가 쓰러진다
도쿄는 교통체증으로 사람이 쓰러진다.
▶교토는 패션이 발달했다는 말이며, 오사카는 먹거리가 많다는 말이고, 도쿄는 사람이 많다는 말입니다.
어떠세요?
세 지역의 특징과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말해주는 일본 옛 속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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