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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에서 하룻밤 (천장암 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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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모음 왜 사는가?
천장암 추천 1 조회 129 16.06.13 10: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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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3 10:59

    첫댓글 세속에서의 일이라면 당연하다 생각했겠지만 부처님 말씀을 진리로 알고 불교에
    의지하고 사는 많은 불자들에겐 많은
    실망을 안겨다 주고 있는 사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불자든 불자가 아니든 더 이상 불교가 시대에 뒤떨어진 종교라는 편견을 갖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과반수의 찬성이 꼭 최선의 결과를 낳는것은 아닐 수 있겠으나 이시대에 편파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으려면 역시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 방향대로 갈 수 밖엔 없겠지요. 예를 들어 지금은 아파트관리에 필요한 모든 사안도 과반수 찬성이 원칙이며 모바일로 주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염화미소법이라니요.
    모든 대중들이 타심통을 갖고 있다고
    믿으시나봅니다.

  • 16.06.13 11:08

    천장사 신도는 아니지만 우연히 천장사 카페에 들러 스님이 올리신글을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저로서는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되었고
    다른 한편으론 사부대중들이 조금은 소극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다들 자신의 수행이 더 중요하신걸까요?
    물론 개인이 추구하는 일과 공동의 이익을 위한일이 공존할 때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겠지요.

    스님은 옳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 작성자 16.06.13 22:14

    네 희망을 찾아보니 어디에도 없습디다. 그래서 내가 희망이 되기로 했어요. 모두 스스로 희망이 됩시다. 자등명 법등명

  • 16.06.14 20:24

    스님_()_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요!!
    귀의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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