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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부속중고등학교11회
 
 
 
카페 게시글
Old Pop Corner Thomas Crown Affair - Windmills of Your Mind
영지 추천 0 조회 159 10.09.26 05: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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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6 07:40

    첫댓글 Michel Legrand music - Sting
    This movie, "The Thomas Crown Affair" was a remake of the 1968 film (Steve Mcqueen & Faye Dunaway)
    of the same name.

  • 10.09.26 10:08

    68년도의 영화는 재밋게 보았었습니다만 새로운 버전은 별로 보고싶지 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파란 하늘을 나르는 글라이더의 배경으로 흐르던 이 음악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스팅이 이 노래를 제대로 소화하고. 언젠가 번역을 시작했었는데 마음에 들지않아 포기했는데. . . 한번 해 보세요.

  • 작성자 10.09.27 06:42

    In my opinion the new version is better than the original, which is rarely the case with movie remakes.
    번역을 . . 한번 해 보세요......Excuse me? I don't do foreign language to foreign language translation.

  • 10.09.26 10:17

    스티브멕퀸은 센드페이퍼...빠삐용 에서 젤 인상적으로 남는 남자배우 이다. 그가 암으로 사망 했다는 소식 첨 들었을때 참 애석 했었지..그의 독특한 멋을 난 알아 차렸지.. 훼이 더너외이는 웨렌비티 젤 이쁠때..우리에겐 내일은 없다..에서 베레모의 (불량함이 풍기는..) 애잔하고 아쉬움을 남긴 불나비 같은 사랑에서..인상적 이었어.. 영지야..음악 잘들었어..모처럼 흘러간 영화를 기억나게 해주어 덕분에 잠시 머리를 좀 식혔네..ㅎ..글구 네가 열시히 정신 팔꺼리가 생겨 좋구나... 계속 멋진 음악 멋있는 사람들 보여줘..건강 챙기구.

  • 10.09.27 17:13

    가끔씩 입으로 읊조리듯 한 멜로디의 이 노래가 바로 그 노래로구나.....우리들이 여기선 과거의 추억 속을 많이 여행 다닌다만. 때때론 새로움에도 낯설지 않도록 하는 영지의 배려도 멋이 있게 보인다. 기회 되면 이 영화 리메이크 보고 싶다. 007제임스 본드로 각인됐던 이배우 우리나라 옷 광고에도 나오고 해서 그런지 아마도 많이들 친숙할 거야.

  • 10.09.28 13:30

    재미 있겠는걸....그 시절 스티브보단 좀더 세련된 지금의 피어스가 잘 어울릴 것 같다.
    명화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고, 오리지널을 몰라 그런가?

  • 10.09.28 14:30

    전 새 버전을 아직 안보았으니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만 Steve McQueen과 Faye Dunnaway가 자신만만한 도둑과 그에 못지않은 보험수사관의 역활을 독특한 개성과 매력으로 직무와 감정의 tension을 거이 완벽하게 묘사했다 생각합니다. 서로 적이지만 마음이 끌리는 심정을 Brosnan과 Russo같은 단순한 미모로 해결하지 않았으니까요. 기회가 있을 때 한번 보고 다시 감상론을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10.09.28 18:57

    명화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고, 오리지널을 몰라 그런가?....Yes.

  • 10.09.28 21:00

    허허, 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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