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은 마음속 고민을 해결해서 그런지 이제 밝은 모습을 보인다,,
그러한 밝은 모습을 보이는 안양의 모습이 유난히 이뻐 보인다,,
남자라면 안양과 같은 아름다운 여인에게 눈길 한번은 돌릴 것이다,,
하지만 안양보다 어욱 아름다운 아내가 잇지 않는가,,,,
다음날 리초트 뒷편 공기와 경치가 좋은 일반인 금지구역에 조그만 조립식 집한체를 지엇다,,
몇일이 지나 집이 완성된후 안양과 안양의 어머니가 그곳에 입주햇다,,
입주한 모녀는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이라 나역시 기분이 좋앗던 날이다,,
그리고 안양은 리조트내 민속품점에서 일을 하게 되엇다,,
그런 나는 모녀를 직원들에게 가족과 같은 대우를 하라는 지시를 내렷다,,
이제 안양에게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는 언제나 밝은 모습이다,
그러던 어느날 큰형님에게 연락이 해상호텔 허가 가 낫다는 소식을 듣는다,
또한 관광객을 상대할수 잇는 카지노 허가도 함께 낫다는 소식이다,,
이런 나는 형님들과 수익이 아우까지 모두 모여 자리를 한다,,
''하하,,큰형님 수고하셧습니다,,''
''하하,,사실 힘들엇던 것은 사실이엿어,,''
''해상호텔은 어렵지 않앗는데 카지노가 문제엿어,,''
''처음에는 반대를 불사 하더군,,''
''그러나 아우님이 말햇듯이 이익금 40%가 아닌 20%를 제시하자 생각하게 되더군,,''
''하지만 몇일후 관계자들이 30%를 제시 하더군,,''
''하하,,나는 이미 그렇게 될 것이라 예상 햇엇거던,,''
''그럼 40%가 아닌 30%입니까,,''
''하하,,그렇다네,,,''
''하하,,형님,,!!!!,,''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역시 형님은 대단합니다,,''
''하하,,동팔이 자네도 수고햇어,,''
''하하,,저야 별로 한 것이 없습니다,,''
''아니야,,자네가 인맥을 되어준 것이 얼마나 큰힘이 되엇는데,,''
''하하,,큰형님 인맥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아,,,아니야,,,''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럼 배는 언제 가지고 올것입니까,,''
''응,,내일부터 당장 움직여야지,,''
''알아본 조선소가 잇는지요,,''
''응,,벌써 준비햇어,,''
''하하,,감사합니다 큰형님,,''
''하하,,나만 좋자고 한 것이 아니잖아,,''
''하하,,네,,맞습니다,,''
''우리 모두의 형제들에게 돌아갈 몫입니다,,''
''하하,,고맙네 영수 아우,,''
''하하,,아닙니다,,''
''오늘 같은날 한잔해야지,,''
''네,,당연합니다,,''
''오늘은 막내인 내가 형님들을 모시겟습니다,,''
''하하,,그렇다고 막내에게 지분 더주는 것은 아니야,,''
''네,,당연한 일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영수형님,,''
''응,,''
''이것 받으세요,,''
''이제 뭔가,,''
''조만간 이런 날이 올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해둔 10억입니다,,''
''적지만 형님이 설립하는 해양호텔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하하,,고맙네,,''
''하하,,우리 막내에게도 지분이 가야겟네,,''
''하하,,당연한 것 아닌지요 큰형님,,''
''아닙니다,,저는 그냥 영수형님에게 조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 뿐입니다,,''
''하하,,10억이 조금인가,,''
''하하,,그러게 말입니다,,''
''형님들 저는 그게 아닙니다,,''
''하하,,그럼 막내지분 여기 잇는 동팔이 형에게 주면 되겟네,,''
''하하,,동팔이 자네는 역시 찬스를 놓치지 않는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 육형제 앞낳을 위하여,,''
''네,,큰형님,,''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로부터 10일후 대형선박이 우리나라 조선소에 도착한다,,
조선소에서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된후 선녀도가 바라보인는 육지에 영원히 악착할 선박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 해양호텔이 되는 순간을 맞이 할 것이다,,
해양호텔 역시 대승스님을 그리기 위하여 대승해양호텔로 명할 것이다,,
선박이 수리되는 동안 선박이 놓여질 곳까지 200m 정도의 교각건설이 시작되엇다,,
교각은 일반적인 콘크리트 교각과 구름다리 처럼 와야줄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만들어 질 것이다,,
구름다리가 만들어 진다면 이또한 관광명소 일부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위또한 지인들의 도움으로 정부자금과 남해군 자금이 대부분 투입되는 공사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이루어 지는 동안 아내는 도우미 부부와 두아이를 데리고 선녀도에 온다는 소식이다,
나는 선착장에 나가 아내를 태우고 들어오는 배를 바라본다,,
잠시후 배가 리조트 앞에 도착하여 아내가 아이들과 내리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 하는 모습이 참으로 나의 어릴적과는 달랏다,,
''하하,,당신 왓어,,''
''호호,,당신 얼굴 잊어버리겟으요,,''
''하하,,그렇잖아도 올라 갈려고 그랫어,,''
''호호,,아이들이 아빠 보고싶다며 난리엿으요,,''
''하하,,그래 잘왓어,,''
''회장님 너무 좋습니다,,''
''하하,,어서오세요,,''
''회장님 반갑습니다,,''
''하하,,이렇게 부부가 오니 보기좋습니다,,''
''호호,,모든게 회장님 덕분이죠,,''
''하하하하,,호호호호,,''
''우선 구경부터 하세요,,''
''아니에요,,아이들이 배고파 할텐데,,''
''점심 안먹엇구나,,''
''오느라 정신이 없엇으요,,''
''저런,,우선 식사부터 해,,''
''네,,그럴게요,,''
아내와 도우미 부부는 먼저 식당으로 향한후 식사를 한다,,
그때 신부장이 다가온다,,
''회장님,,''
''응,,그래,,''
''회장님 빙부께서 급히좀 와달라고 그럽니다,,''
''장인께서,,''
''네,,''
''무슨 일 잇다고 그러던가,,''
''그것은 말하지 않고 급히 와달라는 말만 햇습니다,,''
''하하,,손주들 온 것을 알앗나,,''
''그런가 봅니다,,''
''나먼저 갈테니 식사 마치면 아내와 아이들 데리고 와,,''
''네,,회장님,,''
나는 식사를 하고 잇는 아내에게 다가가 이러한 사실을 이야기 한후 먼저 장인에게 향한다,,
선녀도에서 제일 웅장한 별장식 주택에 살고 잇는 장인집에 도착한 나는 집안으로 들어선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처음보는 한남자가 마당앞에 무릅을 꿇은체 고개숙여 잇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본 나는 다소 놀라 어리벙한 느낌이 들엇다,,
하지만 장인 장모 아내의 친어머니인 고모님까지 묘한 분위기 속에 말없이 잇는 모습들이다,,
그때 나를 발견한 장인이 다가온다,,
''이보게 오서방,,''
''이게 무슨 일이죠,,''
''그리고 저분은 왜 저러고 잇는지요,,''
''아이고,,미치겟어,,''
''.....................''
''우선 여기좀 앉게나,,''
''저분은 누구기에 무릅까지 꿇은체 저러고 잇답니까,,''
''그게 말이야,,''
장인은 고개숙인 남자에게 다가가 간다,,
''이보게 우선 일어나서 이야기 하자구,,''
''..............................''
''이런다고 해결되는 일은 아니잖아,,''
''.................''
''자자,,어서 일어나,,''
그때서야 처음보는 남자가 일어나 고개숙인체 정원에 마련된 의자에 앉는다,,
''대체 무슨 일입니까,,''
''저사람이 자네 아내의 친아빠야,,''
''넷,!!!!!!!!!!!!,,''
''자네에게 면목이 없구먼,,''
''아니,,아내의 친아빠는 연락이 안된다고 햇잖습니까,,''
''그리고 오래전 헤어졋다고 그랫는데,,어찌된 일입니까,,''
''그러게 말일세,,''
''..............................''
나는 아내의 친아빠란 소리에 뭐가 뭔지 이해를 할수 없엇다,,
''오랜 세월동안 연락이 없다 이제야 나타낫으니 어쩌자는 것인지,,,,,''
''장모님,,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오늘 갑작이 나타나 딸을 만나야 겟다며 저러고 잇어,,''
''그럼 아내의 친아버지라는 것이 사실입니까,,''
''오랜전 나와 옥순이를 버린 그사람이지,,''
''여보,,버린게 아니란 말이여,,''
''시끄러워요,,지금에 와서 어쩌자는 말이에요,,''
''그당시 너무 힘들어 돈벌기 위해 원양어선 타고 몇년만에 들어오니 당신과 딸이 없어졋더군,,''
''그럼 배를 타면 탄다고 말하고 가야 하잖아요,,''
''당시 아버지 어머니가 원양어선을 절대로 안된다고 그러기에 몰래 간 것이여,,''
''내가 몇년만 고생하면 당신과 옥순이의 병원비를 마련할수 잇다는 마음으로 그랫던 것이여,,''
''물론 그후 다시 몇년동안 배를 타고난후 당신을 찾을려고 햇지만 집안에 문제가 생겻던 거여,,''
''음...........................''
''이제라도 늦엇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이루자구,,''
''난,,그렇게 못해요,,''
''임자,,,모든 것이 내잘못이여,,,''
''그러니 이렇게 빌잖어,,''
''이게 빈다고 해결될 일인가요,,''
''임자,,이제 당신 배굶지 않아도 될거여,,''
''내가 그동안 모은 돈으로 반듯한 슈퍼를 열엇단 말이여,,''
''.........................''
''이보슈,,옥순이 엄마,,,흑흑,,''
''........................''
그때 아내와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으로 집안으로 들어선다,,
아내 역시 심상찮은 분위기에 다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내의 아버지인 남자는 아내를 유심히 바라본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즐 ㄳ
고마워요
즐독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독
😊😊즐,독 했읍니다 ~감사~ 😊😊
ㅈㄷ
잘보았습니다..............굿!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