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오는 광주하늘빛교회 세미나
같이 가기로한 집사님으로 부터 참기름2병을
받아들고 달려가고 있다 (집사님은 바뻐서)
직장에서 일할때에도 실시간으로 집회에 참여하고
차 안에서도 다시 한번 들으며 찬양할땐 몸을 흔들고
기도할때는 내 목도 쉬어라 함께 통성기도하면서~
도착했을때는 다 끝나고 다과를 나누며 11월달에
한쪽 다리가 길어졌던 조수아 강도사님 둘째언니의
간증과 그동안 얼마나 기뻤는지를 말씀하고 있었다
다들 집중하며 경청하고 있는데 그때 나타나서 죄송~
저녁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기도해주시겠다고
최영배 목사님이 일어나셨다
오히려 내가 죄송스러웠다
다를 나처럼 기도받고 싶을텐데 ~
예상 밖으로 목사님이 의자에 앉으시고
나는 바닥에 앉아서 안수를 받기 시작했다
6시15분에 시작한 안수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목사님이 온 몸에 불이 들어가고 땀이 날때까지
한다고 하셨는데 끝나는 시간은 보지 못했지만
굉장히 오랜시간을 머리에서 어깨로 등에
손을얹으셔서 안수기도 해주셨다
기도 받을때는 예수님의 손박힌 손이 나를
안수해주고 있으며
그 불이 내 조직 신경 혈관을 타고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며 받으라고 가르쳐 주셨다
등에 손을 얹고 오래 계셨는데
하품이 나오고 기침이 많이 나왔다
마지막에는 양손에 신유의 불이 들어가고 있다고
하실때는 손에 전기처럼 찌릿 찌릿 하엿는데
3가지 반응이 손에 있을것이라고 하셨다
찌릿, 얼얼, 절절 이였나? 다시 여쭤봐야 겠다
맛있는 떡국을 다 같이 먹고 담소를 나누고
목사님이 차를 사시겠다고 하여 모두 목사님을
따라 나섰다 서울팀은 안 따라 나섰다
사랑하는 목사님 부부와 반장님들과
찻집의 조잘대는 수다도 내가 경험하지 못한
따뜻함으로 남아있다 정형민 목사님이
웃으시면 웃음만 듣고 있으면 된다
돌솥찻잔에 담겨져 나온 쌍화차는 뜨거워서
먹지도 못하는데 목사님이 사주시는 차여서
뜨거워도, 써도 , 구워져나온 떡 한입 먹고
쌍화자 한 수저 떠서 먹고 맛있게 다 먹어버렸다
연말이라 공원에는 야간에도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이 되어서 돌아오는 걷는 길이 즐거웠다
광주는 나에게는 외로운 곳이다
엄마 아빠가 이혼하여 나의 양육은 아빠에게
맡겨져서 초등학교 3학년때 엄마랑 헤어진 곳이고
고등학교때는 그 가족과도 떨어져서
내 중학교 교장선생님댁에서 낮에는 일해주고
밤에는 야간고등학교을 다녔다
(그것도 기도하시는 새엄마가 하나님께 구해서
내가 공부할수있는 길을 마련해주신것이다)
결혼을 해서는 직장을 다니고 아이를 키워도
잠시도 애를 맡아줄곳이 없어
토요일엔 어린이집이 쉬어서 애를 데리고
출근을 해야했던 곳 광주
나는 지금은 아주 시골에 살고 있다
이제는 광주가는 길을 즐거움으로 감사함으로
다니고 있다
내 아픔도 슬픔도 외로움도 따뜻한 차로~
목사님부부의 섬겨주심으로 사라지고 있다
첫댓글
최서영전도사님,
돌솥 쌍화차,
제목에서
고전적 분위기 물씬 풍겨집니다.
광주하늘빛교회
12월 세미나
첫째 날 오후 예배 마치고,
저녁 식사하고,
남은 사람 몇이
간소한 송년회를 할려고
'돌솥 쌍화차' 집에 갔습니다.
'돌솥 쌍화차'는
많은 인생의 의미를 내 주었습니다.
첫째는
그 돌 그릇이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
못난 돌 잘 빚어 만든 정갈한 돌 찻잔 이었습니다.
둘째는
그 돌솥 안에 담겨진 각종 영양가
좋은 한약재로 만든 쓰디쓴 쌍화차,
입에 닿은 순간 눈쌀이 말없이 찌뿌려집니다.
우리 인생의 아픔과 상처 각종 얼룩지고 그을린 것들이 다 묻어 있는
우리들 몸 안에 이름 잃은 고초의
잡동사니들로 가득찬 강물과 같았습니다.
셋째는,
어떤 사람은 뜨거운 것을 억지라도 다 떠먹은 사람과 중간에 맥없이 포기한 사람입니다.
위대한 진리는
단 건 삼키고,
쓴 건 뱉는다는 속담의 역설입니다.
주님은 뤠마의 말씀으로
쓴 건 삼키고,
단 건 내 놓을 수 있는 사람
그 중 하나가 최서영전도사이다.
이제,
주님처럼 쓴 잔을 마시고,
십자가 지고
오늘도 내 영혼 채우려
돌솥 쌍화차 찻집을 나섭니다.
아멘, 할렐루야!!
최영배목사님
감사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우리네. 살아가면서 마시는. 쌍화차
처움엔. 뜨겁고 쓴맛이지만
마시다보면. 뜨거움도 쓴맛도 끝에는 닽달함으로 웃음을 짖게하는 쌍화차죠
원치않은 어린 시절의 아픔 이셨네요
잘 이겨 내셨습니다 장하십니다
이제 사랑하시는 목사님
광주하늘빛 교회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네요
하나님의 사랑과
사랑을 받을수 있는 자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
목사님. 💕 💜 💏 💙 💚 😍
듬뿍 받으셨습니다
샬롬박전도사님
감사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최서영전도사님을 돌보고 계시는 우리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가슴이 아팠던 그자리를 예수의 보혈로
뜨거운 성령의 불로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셨네요.
아픈 상처가 머물렀던 그자리가
기쁘고 감사하고 사모함이 머무는 곳으로
뜨거운 기름부음이 부어지고 회개가 터지곳으로
사용하셨네요.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있는 그자리
아픈 영혼들이 살아나고 자유함을 맛보는 그자리
항상 두팔벌려 어서오라고 안아주시는 그자리
아픈상처를 끄집어 낼때 악한영들이 떠나가고
보혈과 성령의 역사로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그자리
전도사님이 겸손하고 갈급함으로 달려나오니
부어주시되 아끼지 아니하시는 그 은혜부어지는 자리를 누리셨네요.
이제는
완전히 치유함 받은 상처입은 치유자로,
나보다 더욱 연약한 자를 일으켜 세우는
예수님의 제자로 우뚝서시길 축복합니다.
세성본에 주신 은혜가 정말로 놀랍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께 영광!!!
아멘아멘
신유니스목사님 읽어주시고
축복해주시고
선포해주신대로
이뤄질지어다
감사합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ㅎㅎ
쓰다고 설탕넣고 떡과 함께 드시는 귀여운 우리 전도사님.
기억속의 아픔도 상처도 하나씩 예쁘게 승화되어 이제는 아픈자들을 보듬는 치유자로 세워지고 있음에 감사하네요.
올해도 수고많았어요.
크신 축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정형민목사님 ~♡♡♡
한해동안 풍성한 은혜
함께 참여하여 누렸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23년도
화이팅입니다
💜 사랑합니다 💜
사랑이 찐하게 피어나는 광주하늘빛교회의 정겨운 모습을 살짝 엿보는 느낌입니다.
늘 올려주시는 글을 읽다보면
가족보다 더 화기애애하고
따뜻한 하늘빛교회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전도사님께 그런 아픔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항상 씩씩하시고 밝으셔서👍
'어김없이' 찾아오는 세미나를
통해서 '어김없이' 사랑과 은혜 듬뿍 받고 오신 전도사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
주순종전도사님 😆 😆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어렸을 때 슬픔이 이제는 기쁨이되었네요...부모의 사랑 대신 광주 목사님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부모의 사랑을 느끼심이라 믿습니다. 뜨거운 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아픔이 다 녹아져 내려가실 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렐루야 ~
이안나목사님
감사합니다 💕
1월 8일 광주에 오시면 뵙겠네요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목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사랑하는 전도사님~♡
광주 모든 가족들이 치유되고 자유하고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함 가득이여요~^^
8일날 반갑게 만나요♡^♡
네 조수아 강도사님
할렐루야 ~
그때 뵙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최서영전싸님~~
사랑합니다 💜💜💜
사랑에 울타리를 만들어주시는
전도사님을 향한
아버지에 사랑하심을 바라봅니다~^^
고백하심이 멋찌네요
아름다운
주님용광로 같은 사랑 흘러가니
마음에 거친것들 모두
녹아지고
예수사랑
꽃피워서
예수향기 온세상에 전파하실 최서영전도사님
허벌나게 사랑합니다 💜
😆 😆 😆
댓글도 이렇게 멋지게 다시고
보통분은 아닙니다
김주은 반장님 저도 사랑합니다 💜
전도사님~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었네요.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새해에는 더 큰 은혜 가운데 기쁨충만 사랑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다비다반장님~ 축하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우리 전도사님 찬양인도와 성막기도 인도를 영상으로 보면서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사용하실 분임을 느꼈답니다.
부디 잘 훈련 받으셔서 하나님의 큰 그릇으로 빚어져 가시길 축복드립니다~
아멘아멘
데이빗 목사님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지만
목사님 말씀대로 잘 훈련받겠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전도사님을 넘 멋지게 키웠습니다.
장하다고 꼭 보듬어 드리고 싶습니다.
훈련을 잘 받으셔서 아프고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하여 하나님아버지께서 전도사님을 큰 그릇으로
빚어 가심이 느껴집니다.
사랑합니다💖💖💖
아멘아멘
사랑이 많으신 정은혜 사모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예쁘고 사랑스러운 전도사님!
웃는 모습이 예뻐서 한번 더 쳐다보게되는데
ㅎ ㅎ 하늘빛교회 웃음과 기쁨을 가져오는
전도사님 새일을 행하실 주님바라보며
새해에는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박하임반장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고린도후서 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주님이기뻐하시는자
주님이 쓰시는자로 세워지길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전도사님 ~~♡
외로웠던 곳이 이제는 즐거움으로 감사함으로 가는곳이 되었으니 주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전도사님 사랑해요 축복합니다 ❤️
황시은전도사님
할렐루야 ~
감사합니다 😊
네 💜 아멘아멘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