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스는 흥원창에서 시작하여 닷둔리 해돋이산길을 지나 강천매운탕에서 도장찍고 단양쑥부쟁이가 살고 있었던 바위늪구비를 지나 또 공사현장을 보며 포장도로를 따라 약간은 위험하게 걸어서 신륵사에 도착하는 길 입니다.
닷둔리 해돋이산길....
고즈녁하고 아름다움이 깃든 평화와 안식의 땅 입니다.
첫댓글 닷둔리 해돋이산길... 여강의 길 이름들이 참~ 옛스럽습니다~자연적, 인위적 위협요인이 뭐길래 쑥부쟁이 군락이 멸종될 위기에 쳐했는지요..들꽃 흐드러지는 계절이 오면 꼭 걷고픈 길로 기억해 놓겠습니다~ 강천매운탕집은 여강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로 탕을 끓이겠죠~^^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매운탕 땡기네요^^~ 수제비 들어간 쏘가리매운탕 좋아합니다~
닷둔리 터와 도리 용두늪은 내 밤샘 터인데 지금은 먼옛이야기가 되였네요.
캬~ 복령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고 들어왔더니 또 쏘가리매운탕이 땡기네! ㅋㅋ단양쑥부쟁이 자연군락지인 바위늪구비를 4대강 개발을 하기 위해 통째로 파헤쳤지요.다행히 조직배양을 통해서 여주에 있는 황학산수목원에서 널리 퍼트리고 있답니다.
첫댓글 닷둔리 해돋이산길... 여강의 길 이름들이 참~ 옛스럽습니다~
자연적, 인위적 위협요인이 뭐길래 쑥부쟁이 군락이 멸종될 위기에 쳐했는지요..
들꽃 흐드러지는 계절이 오면 꼭 걷고픈 길로 기억해 놓겠습니다~
강천매운탕집은 여강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로 탕을 끓이겠죠~^^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매운탕 땡기네요^^~ 수제비 들어간 쏘가리매운탕 좋아합니다~
닷둔리터와 도리 용두늪은 내 밤샘 터인데 지금은 먼옛이야기가 되였네요.
캬~ 복령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고 들어왔더니 또 쏘가리매운탕이 땡기네! ㅋㅋ
단양쑥부쟁이 자연군락지인 바위늪구비를 4대강 개발을 하기 위해 통째로 파헤쳤지요.
다행히 조직배양을 통해서 여주에 있는 황학산수목원에서 널리 퍼트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