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발 부산으로 고고씽...ㅎㅎㅎ
이비가 중국 음식점이 체인점포...맛나더라구요^^
고딩 졸업식도 안한 18세 손녀가
부산 애니 메이션 회사 취직이 되여
여름부터 ...그러다 학교로...
대학은 안 간다 하면서..
4년 먼저 사회 경험한다며..
10월부터 원룸에서 홀로 출 퇴근하는
손녀가 넘~ 안스러워서 애가 타다가
어제 만나로갓었다
생활용품 홈마트에서 구입해서
및 반찬 챙겨서 방에 들어가니
눈 물이 핑 흘러내렷었다...
어느새 취직을하고 쪈벌이로 사회에 나가
혼자 걸어서 출 퇴근하는 꿀 손녀가
대견도 하지만 마음은 서러움이...ㅜㅜㅠㅠ
내가 부산에 올까? 하니 홀로서기 해보고 싶다면서
딸내미랑 손녀가 거절한다...
맘 추스려서 꼭 안아주고 다음에 또
꼭 안아주로 올테니 기다려라...하고
신호등에 서있는 울 다빈이 측은한 마음이...들어도
꾹 참아 보면서 차 바퀴는 울산 쪽으로....
첫댓글 홀로 서는겄도
괜찬아요 축하해 주셔요
네.눈물을 감추고 삶에
체험하라했어요.
대견하고 사랑스러운
2004년생 손녀여요. ㅎ
댓글 고마워요
쾌남님♡~
@장미와소나무 방가워요
어린나이인데도 자립심이 강해보이는 대단한 손녀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워요~불꽃님...
학교 생활도 기숙사에서...3년을
성안동에있는 애니고등학교에서요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