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내전으로 파괴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10 km 떨어진 황무지에 신도시가 세워집니다.
비스마야 신도시입니다.
우리나라 한화 건설이 단독으로 설계 시공 합니다.
분당 신도시 크기에 10만 가구의 주택이 건설되는
어마어마한 대규모 도시가 통째로 조성됩니다.
테러의 위험때문에 무장한 군사와 무기로 경계하며
살벌한 중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국민들이
비스마야 신도시에 갖는 기대는 굉장히 큽니다.
그곳에 안전하게 살고 싶은 꿈으로 부풀어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천국을 기대하고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거주하는 하나님 나라,
눈물과 사망과 애통이 없는 천국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온 지구상에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진짜 원하는 사랑이 사람들의 가슴마다 깃들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아껴주는 평화의 나라를 소원 합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카페 게시글
………… 전도편지사역
3월 첫째주 비스마야 신도시
강미정
추천 0
조회 72
15.02.28 18:19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