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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2장 강해(1) “선택된 백성과 부르신 아브람.”
창12: 1~3절 “아브람의 부르심.”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8)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서론>
1)창세기 전체를 기록하신 기간은 약 2.350년경이다. 내용은 만물의 창조, 타락, 홍수심판, 바벨탑과 민족을 흩으심(나누심) 이다. 창세기 1장~11장까지의 기록 기간은 2.000년이다. 나머지 기간이 350년이다. 창12장 ~22장은 아브람의 믿음의 조상에 대한 기사(記事)로서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들어가 정착하기까지 기간이다.
2) 창11:31절에 데라가 그의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의 손자 롯과 그의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데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데라가 무엇 때문에 자기 고향 갈데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으로 가려고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 그러나 행 7: 2-3절(헬·어 직역)의 “스테반 집사”의 설교에서 (2)“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 그리고 아버님들이여 들어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살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었을 때,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3) 너는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보아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위한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이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3) “갈대아 우르”는 달의 여신을 섬기는 신전이 있던 곳으로 바벨론 지역 유프라데스 강의 바사만(페르샤) 항구도시로서 농업, 상업, 공업, 어업이 매우 발달한 도시이다. 그러므로 무역거래가 활발하므로 소비가 넘쳐나는 가장 번창한 부유한 도시로서 우상종교와 도덕적으로 성적으로 타락한 문화의 도시였다. 이곳에서 “데라”는 우상(偶像)을 장사하는 장사꾼이었다.
4) 하란에서 아버지 “데라”가 죽으므로 “본토 아버지의 고향(갈대아 우르)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는 가장 번창하고 부유한 도시였다. 본토 친척 아비의 고향은 육신적으로 살기 좋은 부족함이 없는 땅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선택한 백성의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려고 “아브람”을 부르시고 기름 부으셨고 “본토 아버지의 고향(갈대아 우르)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하시며, 언약의 축복을 하신 것이다.
5)먼저 아브라함의 성경역사의 기록으로 보면 아브라함 믿음의 삶을 308번이나 언급할 만큼 중요한 인물이다. 창50장 전체에서 무려 39장의 기록들은 아브라함과 후손들에 대한 기사를 기록할 만큼 성경 전체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물이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라면 이를 잘 알아야 한다.
-아브람의 믿음이 하나님 앞에 인정되기까지를 살펴보면서 깨달아야할 교훈은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다 맡기라는 것이다. “본토 아버지의 고향(갈대아 우르)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것이다. 구체적인 언급 없이 지시하신 것이다. 이를 믿고 순종하는 것이 아브람의 믿음이며 우리가 본 받아야할 믿음이다. 지시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마 6:34절(헬·어) “내일 일을 위하여 걱정하지 말라. 왜냐하면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로 충분하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히11: 8~10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장차 유업으로 받을 땅으로 떠나가라는 부름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어디로 가야하는 지도 모르면서 떠났으며 (9)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타국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의 땅”에 기거하여 아브라함과 함께 그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천막)에서 살았느니라. (10)이는 아브라함이 기초가 있는 “한 도성(都城)”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벧전 5: 7절에 “모든 염려와 걱정, 다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고 기도와 간구로 구하라. 왜냐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6)창 12장~50장까지 4명의 중요 인물이 나온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다.
<내용 구분>
-12장 하나님의 부르심과 언약. “복의 근원이 될 지라.”
-16장 ~24장 이삭의 출생과 시험. 이삭의 시대.
-25장 ~36장 야곱의 축복과 12아들.
-37장 ~50장 요셉의 시대. 애굽에서 삶.
[말씀]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강해] “여호와”“hw:hoy_(yehovah:예호바)”
[3068] : hw:hoy_(yehovah:(아람어)예호바) : 자존자(自存者). 영원한 자. (유다 민족의 하나님의 명칭)여호와.
-)한 분이신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명칭.(출20:7절/ 레24:11절)
[분해] י(요드)손(Θ의 능력. 세력, 힘)+ ה(헤)숨구멍(생령, 호흡)+ w(아우)갈고리· 못(접속사. 변화)+ ה(헤)숨구멍(생령, 깨닫다.):-(영원한 생명)능력이신 분이 우리를 살리시려고 못 박히심으로 (생령되게 하심을)깨닫게 하시는 분을 “hw:hoy_(yehovah:예호바)”라 한다. -히브리인들이 최고로 여기는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라 한다.
[강해] “아브람”: !r;b]a(abram :아브람)
[87]: !r;b]a':(abram :아브람);-고귀한 아버지. 아브라함의 원 이름.
[어원(48 유래]: !r;ybia}:(Abiyram :아비이람) ;-높음의 아버지. 즉, 고상한 아버지
[분해] א(알렙) 숫소(지도자, 왕. 권세)+ B(베트) 집(거처, 건축)+ r(레쉬) 머리(근원. 으뜸)+ !(멤) 물(말씀, 40)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연단 받아 (아버지의)거처의 (信)근원이라는 “!r;b]a'(abram :아브람)”이라 한다.
“아브라함”: !::hr;b]a'
[85]: !::hr;b]a':(abram :아브람) b]a(1.에서 아버지. 조상이라는 뜻의 합성어로서)
[분해] אB(조상)+ r(레쉬) 머리(근원. 으뜸)+ h(헤) 호흡(생령. 소망)+ !(멤) 물(말씀, 40);-하나님의 말씀으로 연단 받아 생명의 근원의 으뜸을 “!::hr;b]a':(abram :아브라함)”이라 한다.
[히·어직역](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주해]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르시되”는 명령의 뜻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소명(召命)의 말씀하시되”로 이해하는 것이 성경적 해석이다.
[559]: rm'a;:(amar :아마르);-말씀하다. 소명(召命)하다, 명령하다. 선언하다,
[분해]א(알렙) 숫소(지도자, 왕. 권세)+ m(멤) 물(말씀, 40)+ r(레쉬) 머리(근원. 으뜸);-지도자의 으뜸이 되시는 말씀을 “rm'a;:(amar :아마르)”라 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실 때에 처음(א)이요 나중(t)되신 하나님의 백성들의 조상이 되게 하시려 선택하시고 언약하시며, 할례로 인(印)을 치시기까지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르시되”의 뜻은 “으뜸 되시는 말씀하시려”고 부르신(소명) 것이다.
[강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는 많은 학자들이 아브람의 고향 “우르”를 떠나라고 해석한다. 맞는 말이지만 아브람은 아버지 데라를 따라 갈대아 우루에서 하란으로 이주한 후에 데라는 205세에 하란에서 죽었다. 그리고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람에게 하란에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하신 것은 “하란”에서 본토 “갈대아 우르” 친척의 아비의 고향으로 가지 말고 하나님의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겠느냐? 요구하시는 말씀이시다.
“친척(親戚)” :td,l,/m w:(mowlehdeth :바 모레데트)
[4138]: td,l,/m:(mowlehdeth :모레데트);-일족, '출생지' 고향,
[분해] m(멤) 물(말씀, 40)+ w(바브)갈고리(접속사)못, 변화, 있게 되다,)+ l(라멛) 소몰이 막대(익힘. 교육.)+ d(달렙) 문(휘장. 열다)+ t(타브)십자가(표시. 서명. 인(印));-하나님의 말씀을 익힘으로 변화되어 인(印)침을 받고 하늘의 문 안에 있는 자를 “td,l,/m:(mowlehdeth :모레데트)”라 한다.(문 안에 있는 자를 식구라 한다.)
-이 “친척(親戚) td,l,/m:(mowlehdeth :모레데트)”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子女) 뜻하는 하나님 나라에서의 부모 형제자매와 친척을 함축된 단어이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➀ 아브람은 고향 “우르”는 가장 번창하고 부유한 도시였다. 본토 친척 아비의 고향은 육신적으로 살기 좋은 부족함이 없는 땅이다. 그곳에서는 부유함과 많은 것을 누릴 수가 있는 곳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명이 없었다면 아마도 친척이 있고, 아비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로 돌아갔을 것이다.
➁ “하란”에서 “데라”가 다른 신들을 섬긴 것이다.(수 24: 2~5절) 이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순종한 아들에게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셨다. 이런 믿음의 순종의 축복을 선택하실 것인가?
-이 선택은 아브라함 자신뿐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주관하게 한 것이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조상이며, 온 인류의 믿음의 본보기가 된 것이다. 또한 아브라함으로 “메시야 예슈아”께서 태어나신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 부르심(소명)에 순종하면 이와 같이 우리 가문(家門)의 구원(救援)과 축복(祝福)의 조상(祖上)이요, 교회(敎會)의 자랑이요, 믿는 자들의 본 본기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메시야에 대한 계시의 말씀이 창 12:1~3절에 부르시고(소명) 더불어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창14장까지 고난과 환란의 훈련과정을 거치고 창 15:1~5절에 언약을 세우신다. 이 말씀은 마지막 때에 만왕의 왕께서 오신 후, 새 하늘과 새 땅을 계획하심의 예언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말씀]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根源)이 될지라.
[강해] 아브람이 약속받은 하나님의 축복의 내용.
1) “큰 민족”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신 이스라엘이라는 위대한(큰) 민족을 낳으셨다.
“큰” :[1419]: l/dG::(gadowl :가돌);-큰(크기, 수(數), 소리, 나이, 중요성 등)
“민족” :[1471]: y/G:(gowy :고이);-민족. 백성. 나라, 군중.
[분해] G(기멜) 낙타(3. 보상. 많다(富))+ /(아우) 갈고리(접속사)(못. 있게 함)+ y(요드) 손(10. 힘. 지배) ;-못 박힌 손에 대한(피값) 보상해야 할 무리를 “y/G:(gowy :고이)”라 한다.
(예언적 뜻으로 “십자가의 피 값을 보상해야할 약속된 민족”을 언어(言語)를 통해서 가르치고 있다.)
2)“복(福)을 주어”
[1288]: &r'B;:(baw-rak' :바라크);-(하나님께)무릎 꿇다. (경배로)송축하다. (반대로 사람에게)은혜로 복(福)주다.
[문자] B;(베트) 집(안(內), 거처로 세움) +r'(레시) 머리(근원, 첫째, 우두머리) +&(כ카프)굽은 손,(적용, 굴복(경배), 반석,) :-“여호와 하나님의 거처(나라)의 근원(아들)이 되는 것이 복(福)”이다.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하시니까 모든 것이 형통하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내기 때문에 능히 못할 것이 없다. 어디 이런 축복이 또 어디 있겠는가? “복(福) 중에 복(福)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창대케 하리니”
[1431] ld'G:":(gadal :가달);-커지다. 중요해지다, 증진시키다, 강해지다, 높이다,
[분해] G(기멜) 낙타(보상. 상급)+ d(달렙) 문(휘장. 열다)+ l(라멛) 소몰이막대(익힘. 교육.);-하나님께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늘의 문을 열어(상달(上達)되도록) 진리를 익힘으로 받는 많은 상(賞)을 “ld'G:":(gadal :가달)”이라 한다.
[동피와1보·단연·접] hl;D_g"a} w:(wa agadelah :봐 아가델라);- 창대(昶大)케 하리라.
4) “복의 근원(根源)”
“복의 근원(根源)”: hk;r;B](berakah :베라카)
[1293]: hk;r;B](berakah :베라카);-근원(축복). 번성. 번영. 은혜. 선물.
[분해] b(베트) 집(거처. 안)+ r(레쉬)머리(첫째, 으뜸)+ K;(카프)굽은 손(강한 손. 능력)+ h(헤)숨구멍(호흡. 생명);-하나님 집의 능력이신 아들(rb-바르)로 말미암아 이르는 영생(상속자 됨)을 “hk;r;B](berakah :베라카)”이라 한다.(rb-바르 ;“아들”+ hk;-카ㅎ ;“능력과 생명”)θ 아들의 능력과 생명이 “복의 근원”이라는 뜻이다.)
[주해] “복(福)의 근원”은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➀신11:26~28절 (26)“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27) 만일 너희가 내가 오늘날 명령하는 주(主)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복종하면 복(福): hk;r;B](berakah :베라카)이 될 것이요.” (28)만일 너희가 주(主) 너희 하나님의 계명을 복종하지 않고,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에서 벗어나서,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神)들을(거짓 된 진리와 정욕의 미혹을) 따라가면 “저주(詛呪)”을 받으리라.
➁시21: 1~6절(6)저로 영영토록 “지극한 복(福)”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➂말 3:10절 ‘만군의 주(主)가 말하노라. 너희의 모든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와 내 집에 식량이 있게 하고, 이제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의 창고들을 열어 너희에게 복을 (쌓을 것이 없도록)부어 주지 않나 보라,” 그것을 받을 만한 장소가 없으리라.’
-우리의 복의 근원은 “여호와 하나님 말씀의 순종(順從)”에 있다. 창세 때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도록 우리를 지으시고 좋아 하셨는데 “사단(뱀)”의 유혹에 빠져 “불순종(不順從)”함으로 우리에게 주신 복(福)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잃어버린 축복을 다시 찾으려면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능력을 힘입어 회복하는 것이 “복의 근원(根源)”: hk;r;B](berakah :베라카)이다. 그 본보기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회복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라 할 수 있다.
[말씀](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5)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아브람이 하나님으로 받은 약속의 축복 내용 5번째 축복이다. “하나님께서 내편이 되어 주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축복과 저주를 사단이 있는 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사단의 시험이나 미혹을 당하지 않을 수 없으나 당한다 한다 할지라도 이를 이기도록 힘주시며 혹, 순교적 신앙을 당한 다 할지라도 갚아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여호와이시다”는 것이다. 비록 마귀의 훼방과 사단의 시험으로 환란이나 어려움이나 고통과 순교를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아니 계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계시록에서 예언된 말씀은 “순교”는 이긴 자의 모습이며 첫째 부활에 참여할 자라고 영원한 복음으로 계시하셨다.
-계 18장에서 큰 음녀의 심판으로 우리의 신원함을 갚아 주시는 말씀을 약속하셨다.
“축복”
[1288]: &r'B; :(baw-rak' :바라크) 무릎 꿇다 :(함축적으로 하나님을) '송축하다'(숭배, 경배의 행위로), 또(반대 의미로 사람을)은혜로 복(福)주다.
[문자] B;(베트) 집(안(內), 거처로 세움) +r'(레시) 머리(근원, 첫째, 우두머리) +&(כ카프)굽은 손,(적용, 굴복(경배), 반석,) :-“여호와 하나님의 거처의 근원이 되는 것이 복(福)”이다.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하시니까 모든 것이 형통하고,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내기 때문이다. 능히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어디 이런 축복이 또 어디 있겠는가? “복(福) 중에 복(福)이라” 할 수 있습니다.”
6)“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저주(詛呪)”:
[779]: rr'a; :(arar :아라르):-저주하다. -(부정 부사로 “하나님의 첫 아들의 형제가 되지 못하게 하다.”)
또는 r''a::(aorh :아오르)다.(하나님께서 첫 근원이 되지 못하게 한다.)
[7045]: hl;l;q] (qelalah :켈랄라);-저주, 낮게 여기다. 멸시.
[문자] q(코프) 바늘귀(듣는 귀, 듣지 않는 귀)+ L(라멛)소몰이 막대(법도, 성숙(배움)+ L(라멛)소몰이 막대(법도, 성숙(배움)+ h(헤이)숨구멍(호흡, 성령, 소망) ;-하나님의 생령에 이르는 말씀을 듣지 않으므로 성숙하지 못하여(다산, 번성, 충만. 다스림의 능력 없는 자) 생명에 이르지 못함을 “hl;l;q] (qelalah :켈랄라)”라 한다.
-마13:13~17절 (15절)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7)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을 통한 축복의 통로”를 “복(福)의 근원(根源)”이라 한다.
1) 이스라엘은 분명 “아브라함의 씨로서” 축복을 약속받은 언약의 백성이다. 즉 “아브라함의 씨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축복하는 민족들은 복을 받게 되며, 저주하고 대적하면 곧 아브라함을 대적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주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 언약은 분명하여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적용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영접하고 회개 하고 돌아오도록 선교하고 도와야 한다. 지금이 추수할 때라, “추수(秋收)”라 함은 뿌려놓으신 곡식을 거두는 것을 뜻한다. 즉,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을 뿌려놓으신 곡식이라 할 수 있다.
2) 이방인인 우리도 영적 이스라엘로서 우리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저주하며 핍박하는 자들을 저주하신 다는 언약이다.” 그래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 믿는 우리에게 항상 만사형통하며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복되도록 다 허락하셨지만 악한 사단의 세력들은 우리를 구원받지 못하도록 고난과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서 믿음을 잃게 하려 한다. 또한 하나님의 뜻과는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세상 정욕과 자기만을 사랑하도록 개인위주의 삶과 향락과 즐거운 것들과 유혹하며 죄악의 어두움의 영혼에 빠지도록 한다. 또한 이런 것들로 인(因)박이게 하고 세뇌(洗腦)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