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습지
보호지역
현장 체험 경남 창녕 우포 늪 공룡들의 놀이터 였든
우포늪의 겨울은 이렇게 시작 되고있다
우포늪은 1억4천만년전에 생성된 국내 최대 최고의 원시 자연늪이다
우포늪의 전경은 자연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 우포늪이 유일하다
개발의 미명아래 대부분의 늪이 생명을 잃고 뭍으로 변해버린 탓이다
또한 우포는 이른아침에는 거의 매일 물안개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밤에는
반딧불이 날아다니며 전원풍경을 보여 준다 합니다
자연생태계를 알아볼수 있는 최상의 장소인 셈이다
우포는 자연관찰 코스가 아주 잘 꾸며져 있다
작은 쪽배를 타고 늪을 다니면서 수상생태를 살펴볼 수도 있고
늪주변의 모습을 걸어 다니면서 볼수 도 있다
우포를 한눈에 바라보려면 전망대를 올라가는 것이 좋다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계단 길로 약 100m를 올라가면 나무의
키를 훌쩍 넘긴 높이에서 우포를 바라볼수 있다
큰부리 큰 기러기
해안, 저수지, 강, 습지 등에 사는 겨울철새이다
주로 늪에 사는 물풀의 뿌리를 캐먹는데, 땅에 떨어진 낱알을
주워 먹는 큰기러기와 구별된다
한국의 경우 주남저수지, 우포늪생태공원
낙동강 하구 등에서 월동한다
세계적으로 10만 마리 정도만 남아 있기 때문에
국제적 으로 보호할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포늪의 규모는 70여만평
350여종의 희귀 동식물이 산다
철새도래시기- 겨울철새 10 월부터
익년 2 월까지
여름 철새- 3월부터 9 월까지
우포팔경
첫번째가 장재마을 앞에 있는 왕버들 군락과
그 그림자가 늪에 비친 모습이고
두번째가 여름밤을
밝혀주는 반딧불이들의 야간비행이다
세번째는 물풀이 온늪지를 가득 메우는 한여름의
우포경관을 네번째는 국내 식물중 잎이 가장 크며 우포를
더욱 신비롭게 하는 가시연을 선정하고 있다
다섯째가 늪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일몰무렵 지는 해를 향해
날아오르는 기러기들의 비상이고
다음이 겨울에 찾아드는 백조들의 비무
일곱째가 수초를 헤집고 다니는 장대나룻배의 모습
마지막 8경이 늪속에 가득 내려 앉은 밤하늘의 별자리 라 한다 (참고자료)
우포늪은 세계적인 늪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에게 우포늪은 그저 생활의 한 터전일 뿐이다
조상들이 그래왔던 것처럼 늪에서
붕어와 논우렁이를 잡으며 일상에서의 풍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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