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제가 아니고요.... 울 아들 이야기입니다...ㅋㅋㅋ
작년에 정기검진 받고...
이번에 공부하러 떠나기전에 점검한다고 치과를 갔는데...
의사쌤이 놀라시더래요...
담배 피는 사람이 이빨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니코틴도 없고.... 치석도 없다고....
아들 말에 의하면..
작년에 스켈링할 때는 엄청 뭔가가 많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돈이 아깝더라고 하데요.. 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게으른 넘이라 매일은 못했지만..
일주일에 서너번은 에미나 희석액을 치약에 뿌려서 양치를 했답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같다고... 지 입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ㅎㅎ
의사쌤에게 관리 좀 했어요.. 하고 왔다네요... ㅋㅋ
처음엔 엄만... 뭔 말만 하면 항산화... 에미나... 그런다고
핀잔 아닌 핀잔을 하더만....
지 눈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느끼면서... 점점 빠져들고 있더라구요...ㅋㅋ
에미나가루랑 생생페일까지 들고 갔습니다...
에미나 가루 넣어주고는 은근히 걱정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말 그대로 백색가루를 넣어줬으니.. ㅋㅋㅋㅋㅋ
다행이 무사통과는 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ㅋㅋㅋ
여러분도 해 보세요...
치약에 에미나 희석액 칙칙 두번만 뿌려서 .....
특히 담배와 친구하고 계시분... ㅋㅋㅋ
첫댓글 저두 치석/싸악 엄서 졋어요~~~
미투 통밀님 , 다단계 소리두 없어지고,,,,,,.
저도 항상치솔질할때 에니나묻어서 합니다 치야가 고맙다고 생긋웃더라구요 울님들 함해보셔요 ㅎㅎㅎ
지는 울강쥐 대빵 잇발 닦일때도 반다시 에미나 묻힙니다 얘가 잇발이 좀 안좋아요.. 할무니가 게을러 양추질을 자주 못시켜줬더니..ㅠㅠ 속죄하는 맘으로 항상 에미나로... 냄새도 없어지고 잇발도 월메나 좋아졌는지....
ㅎㅎㅎ 저도 함 해야겠읍니다. 고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