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역구에 이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 지역구에서 3선을 하신 이병석 국회의원은 왜 조용할까요??
이런 복잡한 일에 조용히 있으라고 우리가 뽑은건 아닐건데 말입니다.
아마도 새누리당 공천만 받으면 무조건 당선되는 포항이다 보니 지역구 주민들의 아픔은 돌아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궁금합니다. 우린 끝까지 승마장 철수를 위해 노력해야 하고 다시는 이런 주민들의 아픔을 돌아보지않는 사람들이 당선돼지 않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표심생각해서 지역구행사때 잘 내려오던데...
이병석의원 포항지역사무실과 비서도 있을텐데 거기도 항의방문 함 하는게 옳을듯합니다.
이병석 의원 앞에서도 시위한번 해야 합니다.
오거리 포항농협 앞입니다
이분,이병석의원 뭔행사나 있고 자기 얼굴낼일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있죠. 근데 이번엔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정치인들이란!
잠수타는 중. 원래 정치인들은 불리해지면 조용해지고 휴식을 취하고, 좀 수그러 들거나 선거철만 되면 활동하잖아요.
지금 NLL때문에 치고박고 난리가 아닙니다.
이병석씨도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어야지요.
한 번~~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