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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내용을 정리를 못하네요
아래 내용들은 독일의 재생 에너지는 사실상 비싼 실수임을 보여줍니다
Germany – crunched by the numbers
Posted on 9 October 2009 by Barry Brook
http://bravenewclimate.com/2009/10/09/germany-crunched-by-the-numbers/ Guest Post by Tom Blees.
Tom is author of Prescription for the Planet – The Painless Remedy for Our Energy &Environmental Crises. Tom is also the president of the Science Council for Global Initi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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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100은 최대 11MW를 생산한다. 이것은 2-3대의 큰 기관차들(locomotives )나 중간 크기의 차량 수송 페리들을 움직일 정도의 에너지이다. 그와 비교하여 , 현대의 이중-반응로 발전소들은 이것의 약 300배나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비가 오든 , 해가 나든, 여름이건 겨울이건. 이것이 진정으로 현명한 투자인가?
독일의 유명한 잡지인 디 자이트의 기사( article )의 몇 구절을 보자:
총량은 쉽게 계산될 수 있다. 2009년의 독일에서의 새 솔라 모듈들의 예상 설치는 소비자들에게 다음 20년간 최소한 100억 유로의 비용을 들게 할 것이다. 그 대가로 180억kWh 의 태양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0.3% 정도이다. 2008년까지 건설된 것은 300억 유로 이상 들었다.
그리고 그 비용은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유럽 태양전지 산업이 맞다면, 2013년에는 독일에서의 재생 에너지 비용은 최소 770억 유로까지 증가할 것이다(실질 비용)
독일의 태양열 전기 아웃풋을 보자.(기가와트 시간):
2006 = 2,220 GWh; 2007 = 3,500 GWh; 2008 = 4,300 GWh
이것에 따르면 , 2009년의 증가분은 1800 GWh 로서 , 2009년 총량은 6100 GWh 이다.
2013년까지 매년 2000 GWh 씩 증가한다고 가정하자.(2006년부터 평균 1300 GWh 씩 증가했다.):
2009 = 6,100 GWh; 2010 = 8,100 GWh; 2011 = 10,100 GWh; 2012 = 12,100 GWh
그러면 2013년까지 독일은 770억 유로 (미국 달러로 1130억 달러 이상)을 그들의 2006년 전기 수요의 2% 미만의 태양열 용량(solar capacity )에 지출하게 된다.
핵발전소 비용을 보자. 일본에서 1990년대 후반에 건설된 선진 비등수 반응로( Advanced Boiling Water Reactors (ABWRs) )는 약 $1.4 billion/GW,의 비용이 들었다. 그리고 중국은 AP-1000 2기 비용을 $17억 6천만/GW로 추정하고 있다.(http://www.world-nuclear-news.org/newsarticle.aspx?id=25655&terms=Fangjiashan )
독일은 3+ 세대 반응로를 20억/Gw로 추정한다.
현재, 독일의 2세대 핵발전소들은 높은 가동률을 자랑한다. 그래서 독일의 제3세대 발전소들은 90% 가동률을 갖는다고 가정하자. $1120억이면 , 그들은 56 GW의 새 발전소를 , 90% 가동률이면 사실상 48 GW 발전량이 된다. 그러므로 연간 421,000 GWh 가 된다. 이것은 독일의 2006년 전기 필요의 대략 68%가 된다.
이것을 2% 미만의 태양 발전과 비교해보라. 더구나 태양 발전과는 다르게 핵발전은 24시간/7일간 가동된다. 이제 그 기대 수명들을 감안하자: 핵발전소=60년, 솔라 PV=20-30년. 30년으로 잡아도 , 핵발전으로 34×2=68 배의 더 많은 전기를 얻게 된다.
그래서 독일의 태양 발전 실험은 핵발전소 비용보다 약 70배 이상 (비용/GWh) ej 많이 든다. 다른 말로 하면 , 독일은 100% 핵 발전으로 가서 엄청난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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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s Nuclear Phase-Out Brings Unexpected Costs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germany-s-nuclear-phase-out-brings-unexpected-costs-to-consumers-a-837007.html
어둠 속에서 남겨져서.
작년에 20만 명이 독일에서 전기료 체납으로 전력이 끊겼다.
소비자 보호 조직은 그 숫자는 매년 6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
“연료 빈곤”과 “기본적 사회 권리들의 노골적인 위반”이라고 한다.
연방 경제부는 다음 12개월 내에 전기 가격들은 kWh 당 3-5 유로센트가 오를 것으로 내부적으로 계산한다. 재생에너지 보조금과 망 확장에 돈을 대야 하기 때문이다. 그 비용은 연간 3인 가족 당 4130-$220이 될 것이다.
소비자 보호 단체들은 고도로 보조되는 태양광전지 설치의 확장이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고 비난한다. 공급은 증가하지 않으면서 가격만 상승시킨다.
독일 총리 메르켈은 탈핵을 선언하면서 소비자들에 대한 비용이 현재 수준을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공언했지만, 2012년 가을에 전기료는 현행 수준보다 30-50% 더 높아질 것이다. 소비자들은 재생에너지 보조금을 현재의 3.59유로센트/kWh에서 4.7유로-5.3유로센트/kWh ffm 지블해야 하고 , 그 외에 판매세를 지불해야 한다.
에너지 소비자들은 2011년말 이전에 설치된 태양 전지들을 보조하는데 향후 20년간 1000억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이 비용들에 대한 제1차적 이유는 독일 전역의 옥상들에서 볼 수 있다.
Doubts Rising over German Switch to Renewables
독일의 재생에너지로의 스위치에 대한 의심들이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doubts-increasing-about-germany-s-switch-to-renewable-energy-a-844844.html
독일은 총 전력 소비에서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5%, 2050년에는 80%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는 20%이다.
그러나 지금 독일의 환경부 장관과 경제부 장관은 그 목표 실현에 의문을 제기하고 , 그들의 우선 사항은 전기 값이 너무 많이 오르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장관은 또한 2020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 도입 목표 달성에 의문을 표시하엿다. 2012년초에 단지 4541대의 전기차가 사용되고 있다.
Germans Cough Up for Solar Subsidies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german-solar-subsidies-to-remain-high-with-consumers-paying-the-price-a-842595.html
독일국민은 유럽에서 2번째로 비싼 전기료를 지불하고 있지만, 다시 오를 전망이다. 내년에 재생 에너지 인프라 건설에 돈을 대기 위해 3인 가족은 $220을 더 지불해야 할 것이다.
환경부는 재생에너지 보조금 중 가장 큰 몫을 솔라 전지에 주기로 결정하였다. 그것은 가장 비싼 재생에너지 기술이다. 다른 한편 태양전지는 독일 기후에도 가장 적합하지 않은 재생에너지이다.
비싼 실수
베를린 기술대의 Georg Erdmann 교수의 새 연구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보조금들은 2030년까지 $3770억에 달할 것이다.
EEG 기여로 알려진 환경 분담금(environmental surcharge , 추가요금)은 급격히 오를 것이다. 재생에너지 분담금은 현재 3.59센트/kWh이다. 그러나 Erdmann의 계산으론 ‘10센트가 넘을 ’ 것이다.
태양전지는 독일 에너지 역사상 가장 비싼 실수가 되려 하고 있다. 태양전지 발전 회사들과 옥상에 태양 패널을 가진 주택소유자들은 올해에 $110억을 챙길 예정이지만, 독일의 전력 공급의 4%만을 차지하고, 그것도 기약이 없다.
밤에는 전혀 소용이 없고, 겨울에는 낮에도 거의 전력을 생산하지 못한다. 여름에는 , 정오 즈음에 어떤 때에는 너무 많은 전력을 발생시킨다. 분배망도 수천 명의 태양전지 소유자들을 송전망 속에 전력을 보내게 되어 있지 않다.
불이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독일은 프랑스와 체토에서 전기를 수입하고 있다.
이론상으로는 멋지다.
현재 설치된 모든 태양전지들은 25GW 이상의 용량이다.
그것은 유감스럽게도, 태양이 완벽한 직각에 있고 모듈들이 이상적 온도에 있을 때의 피크 생산 능력이다. 사실은, 독일의 모든 태양전지들은 다 합쳐도 원자로 2기만 못한 전력을 생산한다.
많은 환경론자들도 솔라 보조금은 환경을 위해 대폭적으로 삭감될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솔라 모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태양력은 독일 재생 에너지 기술들 중에서 가장 덜 효율적이다. 그럼에도 그것은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는다. 녹색에너지 보조금의 거의 50%가 태양 발전으로 가는데, 그것은 보조된 기술에 의해 발전된 에너지의 단지 20%만 산출한다.
같은 양의 돈에 대해 ,풍력은 태양력보다 약 5배나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한다. 수력은 6배이고, 바이오매스마저도 3배나 더 효과적이다.
1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해서, 낡은 건물 단열에 5유로, 새 가스 화력발전소 투자에 20유로, 태양전지에 500 유로를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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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Nuclear Policy Phase-out Proving
Costly
http://www.businessinsider.com/german-nuclear-policy-phase-out-proving-costly-2012-6
독일의 3번째로 큰 알루미늄 회사인 Voerde Aluminium GmbH,가 파산신청을 하였다. 독일의 비철 금속 협회의 회장인 Ulrich Grillo는 그 회사의 파산은 높은 전기 비용 때문으로 본다. 독일의 비철 금속 산업은 105,000명을 고용하는 650 여개의 회사로 구성된다. 작년에 550억 유로의 무역을 하였다.
산업용 전기 값은 독일에서보다 프랑스에서 41.7% 더 저렴하다. 만일 강철을 비롯한 중요한 제조업들에서 비슷한 비효율성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 독일 경제는 크게 타격을 받을 것이다. 독일은 차량, 기계류, 화학, 그리고 가정용 연장에서 유럽의 선두 수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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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 the Math: Comparing Germany's Solar Industry to Japan's Fukushima Reactors
http://thebreakthrough.org/blog/2011/03/doing_the_math_comparing_germa.shtml
독일의 태양 산업과 일본 후쿠시마 원자로들의 비교
2010년에 독일의 설치된 태양 패널들의 총 파워 아웃풋은 12.1GW인데 이는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들- 총 10기의 원자로들-의 총 설치 용량인 8.8GW보다 약 3/2배 더 크다. 후쿠시마 다이치의 6기의 원자로들의 용량은 4.5GW이다.
그러면, 독일의 태양 발전은 일본 후쿠시마다이치 발전소의 3배와 등가인가?
그렇지 않다.
12.1GW는 단지 하루 중 피크 타임에 생성되는 총 전력일 뿐이다.
2010년에 독일의 설치된 총 태양광 발전량은 17.3GW dlek. 2009년에 독일의 태양광 이용률(capacity factor , 가동률)-1년 간의 실제 에너지 아웃풋의 풀 가동시 생산되었을 에너지에의 비율-은 9.5%였다. 이것은 상당히 낮은데, 전형적으로 솔라 PV 이용률은 15%이다.
2010년에도 똑같은 이용률 9.5%를 적용하면, 독일의 17.3 GW는 솔라셀들로부터 연간 14,397GWh 의 전기에너지가 된다.
한편 후쿠시마 다이치의 6기의 원자로들은 29,221GWh의 전기를 생산하였다.
즉 일본의 한 핵발전소 콤플렉스는 독일의 전 태양 산업보다 2배나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였다.
더구나 독일의 전 태양광 발전 아웃풋은 일본의 총 발전량의 1%도 되지 않는다.
독일의 솔라 산업은 정부의 엄청난 지지를 업고서 20년 이상 건설되었다. 설치된 솔라 PV 용량에 대해 와트 당 $5의 추정치를 사용하면, 독일의 17.3GW 솔라 용량은 최소한 $865억이 들었다. 실제 비용은 더 높을 것이다, 2010년의 솔라모듈 가격으로 계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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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Prices, Higher Emissions
The Downside of Germany's Nuclear Phaseout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germany/0,1518,767900,00.html
독일의 탈산업화
메르켈에 대한 가장 목소리 큰 비판자는 에너지 거대기업 RWE의 회장인 Jürgen Grossmann이다. 그는 Süddeutsche Zeitung 와의 인터뷰에서 메르켈의 탈핵 계획은 에너지 가격 앙등으로 대기업들이 독일을 등지게 하는 사태로 귀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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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싼 석탄에게 굴복
http://money.msn.com/business-news/article.aspx?feed=OBR&date=20120518&id=15126512
May 18, 2012 5:41 AM ET
독일의 에너지 구성은 대격변을 겪고 있다. 다음 10년간 12,696MW의 핵을 없애는 탈핵법이 진행 중이다.
독일은 그 손실을 메워야 한다. 더 많이 수입하든지 더 많은 화력발전소를 지어서 독일 전기의 15-20% 손실을 메워야 한다.
독일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40% 줄일 계획이다.
가스 화력발전의 핵심 문제는 심지어 60%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최신 발전조차도 현재 35%의 효율로 가동되는 표준 석탄 화력발전과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연식이 오랜 석탄 화력발전소마저도 새 가스 화력발전소보다 4배나 더 이윤이 남는다.
후한 재생에너지 보조금 덕분에 독일에서 태양력과 풍력 발전이 치솟았다.
독일의 태양력 용량은 2012년에 25GW를 초과할 것인데, 이는 25개의 핵발전소에 맞먹는 용량이다.
첫댓글 독일의 에너지 정책을 다른 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글입니다. 독일이 가고 있는 길이 비용이 많이 들고 험난한 길임은 확실합니다. 독일 경제가 이겨 낸다면 세계의 새로운 길은 여는 것이겠지요,
좋은 지적 그리고 정확한 참고내용에 감사드립니다. 태양광은 결코 절대적인 대체에너지가 될 수 없는 것은 명맥합니다. 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대체에너지의 맹점은 제 때에 예상했던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힘들고 계절적 요소에 따른 기회비용이 크며, 생산했다 하더라도 보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재생에너지는 특정 비율을 유지하면서 언젠가 소진되는 화석에너지와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핵에너지를 대처하기 위한 과정이고 일부분이라고 보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비록 큰 비용을 치뤄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천재지변이나 오늘 날 일본의 모습을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분명히 투자해야 할 분야입니다
아울러 위의 언급된 내용들이 이미 옛날이야기처럼 들리는 측면도 있네요. 가령 지난 2011년에 비해 태양광발전소의 건립비용은 불과 2년 만에 1/3 수준까지 내려 왔고 정부보조금 또한 이젠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기료 체납자 증가와 기업의 파산은 재생에너지보조를 위해 파생된 사안이라기 보다 당시 (2011년)의 경제적 여건에서 기인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11년은 유럽의 재정위기가 한창일 때 였으며, 전기료체납자 수자도 너무 비약적으로 예상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