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4월6일
과천대공원 벚꽃 만발
둘레길 12,000여보...
허벅지는 뻐근뻐근
허나 46~7명의 동기들 함께
고향식당 장수 막걸리 한잔
오리로스 된장찌게 밥에 5~60년 전 추억에
젖어 웃고 또 웃고 ~~~
이게 바로 동기들의 정이요
비록 노쇠해진 몸이지만
앞으로도 20여년을 사회를
리드할 지성의 집단이리라.
본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정완성 회장단 그리고 행복한 동행해 주신
정완성 이두백 김경 친우 어부인들께 심심한 감사를~
친우들 모두 강건하시고
10월 예정의 가을 행사에
See you again!
Written by 최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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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기
2024년 재경 광주고등학교 17회 봄야유회
민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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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24.04.06 22:1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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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벚꽃 흐느러진 따사로운 봄날
재경 광주고17회 많은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기쁘고 즐거운 시간 갖었습니다.
행사를 꼼꼼하게 추진해주신
재경회장단과 순간순간 추억을
사진으로 남겨준 민충식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4월의 첫째 토요일, 벚꽃 구경하며 모처럼 함께한 재경 광고17회 봄나들이 무척 기뻤습니다.참석한 45명의 가족에게 힘찬 응원보냅니다.
송광업 드림
화사한 봄날 배경으로
45명 친우들 씩씩한 걸음걸이와
얼굴에 핀 행복한 미소.... 그 가치 뭐에 비할 수 있을까!
앞으로도 회장단 구심점 서로 이해 도와가며
90세까지 내발로 걷고
내 눈으로 보며
내 손과 입으로 먹을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뿐......
두고두고 즐거움을
아니 나이들어가면 더욱 배가되는 행복감을 안겨 줄
시종 추억의 컷을 시리즈 영화화 제공 애쓰는
민충식 친우에게 우리 동기 모두는 감사마음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