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3년 4월 11일 목요일
장소: 공공도서관 동아리방
시간: 오전 10시
참석: 황금련, 정경순, 이종랑, 조혜연, 조선자, 정분선
송순자, 임미진, 김미성, 한현지, 이영숙, 김주희(7), 한주현, 황해진, 강혜경
- 대표님과 9기 모둠장님께서 떡 찬조 하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 감사.... *^^*
* 교류의 달을 맞아 " 내가 읽은 책 소개"
* 진행: 송순자, 임미진
* 앞풀이: 아무도 펼처 보지 않은 책/ 글,그림책 사람들/ 한솔 수북 - 이영숙님
* 몸풀이: <책>과 나와의 거리 알아 보아요 !!
-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개하였습니다..... *^^*
* 책갈피 만들기: 소개 할 책의 자유주제 표현해 보아요!!
* 내가 읽은 책 소개
1.크리스 마스의 휴전/존 패트릭 루이스/사계절
- 총성이 오가고 내 옆에 전우가 죽어가는 지옥같은 전장에도 아이와 같은 마음은 가득하다.
평화를 기대하는 모든 이와 함께 기적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 모두를 위해서...
2. 크라잉 룸/박진진/공간의 기쁨
- 나의 결혼전을 생각나게 하며 공감이 들었다. 글 중 딸에게 쓰는 편지를 보며
나만 위로 할것, 나만 사랑 할것, 다시한번 나의 소중함을 느낀다.
절대로 네 인생을, 네 꿈을, 네 행복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자마! - 본문 중에서
3. 세엄마 이야기/신혜원/사계절
- 모녀 4대가 힘과 지혜를 모아 콩 농사를 짓는 그림책
엄마만이 아이에게 줄 수있는 모성애로 가득하다.
4. 딥스/버지니아 M. 액슬린/샘터
- 정신적 장애가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면 그 부모의 정신 건강도 치료된다.
부모의 자리는 한결같이 지속적으로 사랑으로 지켜봐 주어야 한다.
부모는 활!! 자시은 화살!!
마음의 치료가 중요하다.
5. 돼지책/앤서니 브라운/웅진주니어
- 행복한 가정의 필요조건은 함께 할때 느낄 수있는 것이다.
엄마의 삶! 의 무게 만큼..... 사랑합니다....
6. 나쁜어린이표/황선미/웅진주니어
- 나쁜 행동은 있어도 나쁜 어린이는 없다.
어른의 시각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이 잘 전달 되어야 할 것 같다.
7. 책만보는 바보/안소영/보림
- 이무덕 조선시대에 서자로 태어나 자신을 스스로 책만 보는 바보라 지칭한 안타까운 인제!!
바른 정신과 백성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8. 몽실언니/권정생/창비
- 인생의 많은 역경을 다 포용하는 몽실이!! 대견하고 대단하다.
다시보게 되고 손이 가는 몽실이 다시금 인생을 생각하게 한다.
9. 내동생 김점박/김정선/예림당
- 가족의 의미가 새로워 진다.
가족이란 마음을 나누는 모든 살아있는 것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10. 그 많던 싱아는 누가다 먹었을까?/박완서/웅진지식하우스
- 책에 대한 편식이 많이 없어졌구나!를 문득 깨닫게 해 주었다.
전쟁으로 황페해진 서울에서의 20대까지를 맑고 진실되게 그려낸 소설
11. 소설/조용헌/랜덤하우코리아
- 인간사에 관한 작은 이야기.
인생의 성공을 거두 었다는 많은 사람들은 지식만 쌓아 된 것이 아니라
많은 이에게 배풀 줄 아는 덕이 있었다. - 적선지가 - 본문중에서
12. 아무도 펼쳐보지 않은 책/그림책 사람들/한솔수북
아홉 살 인생/위기철/청년사
- 소곤소곤 읽어 주세요!! 책 속에 내가 있어요...
상상은 아이들의 몫!!
13. 북극곰 휴이의 편지/배리 애블릿/차일드아카데미
- 친구와 따뜻한 마음을 편지로 주고받아 따뜻한 우정이 느껴져요!!
14. 아기소나무/권정생.김세현그림/산하
- 아기 소나무.. 고맙다. 내가 하는 만큼 키가 커서 자라고 튼튼해 진다는 걸.....
자연을 통해 소중한 것을 알고 싶다.
15. 00 컨스피러시/김진명/새움
- 대한민국의 현 시대를 비판하고 문제점을 제시하여 다시금 생각해 보게하는 소설
* 초정리편지/배유안/창비
-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조할 무렵에는 그때의 상황을 표현한 수많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야기를 접 할 수 있어서 감동적입니다. 감히, 임금님과의 만남, 눈이 빨갓토록......
* 무서운 학교 무서운 아이들/송재찬/푸른책들
* 뒷집 준범이/ 이혜란/보림
오늘 많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야기 나온 책들!! 한 번 씩은 보아도 좋을 듯 하네요....
다음주 달모임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을지 기대 됩니다.... *^^*
추신: 뜻 전달이 잘못 되었거나 빠진 부분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연락 주십시오 *^^*
열린자세로 바로 수정 하겠습니다.... *^^*
댓글로 추가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첫댓글 책으루 첫 수업을 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는뎅
역쉬나 생각하구 준비했던걸
제대루 발표를 못해서
마니 아쉬웠구 부끄러웠습니당~ ㅠㅋ
앞으루 마니 배우고 열심히 활동해서
후회하지 않는 수업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영~ ㅋ
마니 갈쳐 주세영~ 꾸벅~ ^^
항상 신입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완전 감싸드려영~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