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땅굴탐사의 획을 긋다!
1990년도는 땅굴 탐사의 획을 그은 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에서 땅굴 탐사하는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 했고,
그 방법은 세계 최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땅 속 146미터 깊이의 제 4호 땅굴을 탐사 한 것입니다.
1990년도에 한국에서 개발한 방법은 땅굴 굴착의 의심 가는 지역이 있다면, 어떤 깊이가 되든지 깊이에 관계없이 정확한 탐사가 가능하게 합니다.
이 방법은 MBC뉴스데스크에서 방송 되었습니다.
즉 북한에도 이 방법이 개발 된 것이 알려 진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의 김일성이는 더 이상의 땅굴 굴착이 어렵다고 판단하게 된 것입니다.
어느 민간 땅굴 단체에서는 지난해에 GPR장비 한 대를 구입해서 최첨단 장비를 구입 한 것처럼 홍보했습니다.
그 장비는 금속 탐지하는 장비이며, 동공도 찾아 낼 수있는 장비였습니다.
동공의 경우 최고 탐사 심도가 35미터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우 그 정도의 장비 가지고 홍보하더니, 한 번 사용하고 고장나서 독일에 보냈다고 합니다.
다른 어느 민간 땅굴단체에서는 지난해에 전기비저항 탐사 장비인 <지오시커>를 구입하고는 첨단 장비를 구입 한 것처럼 홍보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전기비저항 탐사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것 두 가지를 제외하면, 그 분들이 탐사에 사용하는 것은 다우징 밖에는 없습니다.
(그 중에 GPR 장비는 고장나서 사용 못하고 있음)
다우징은 한국 토목회사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세계 최초로 깊은 심도의 땅굴 탐사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은 그 때보다도 더 탐사 방법이 발달하였음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군대 덕분에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있는 것 입니다.
(4호 땅굴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1028미터 굴착 했을 때, 국방부가 찾아서 발굴 해 냈습니다.)
첫댓글 뉴스에서 군에 관한 안좋은 이야기 나오면(비리,성추행등등)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군생활 할때도 좋은 분 보다 진급이 우선이고 병사들 사정 아랑곳 하지 않는 간부들이 많았습니다.)
소수이지만 진정한 군인정신과 사명의식,믿음을 가지고 계신 간부님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분들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외면하시지 않고 이 나라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들은 소식인데...
북한 최전방 부대의 경우 부대내에 있는 군인의 수는 50%미만이라 합니다.
식량 문제로 휴가도 보내고, 농사도 짓고...
생계문제 해겨이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 국민들의 일부는 전쟁 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