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를 즐겨보는데요. 박나래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올해 mbc연예대상은 박나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정려원과 함께 김장을 하고 뱅쇼를 먹는 모습이 나왔어요.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뱅은 와인, 쇼는 따뜻한 이라고 해요.
유럽에서는 원기회복과 감기 예방을 위해서 뱅쇼를 마신다고 하네요.
감기기운 있는데 뱅쇼 한번 마셔볼까 합니다.
뱅쇼 만드는 법 어렵지 않다고 하네요.
와인에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시나몬 스틱,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넣고 약한 불에 끓이면 완성된다고 해요.
뱅쇼만들기
뱅쇼만들기 재료
레드와인 1병, 오렌지 2개, 사과1개, 레몬1개, 정향5개, 설탕2큰술, 통계피 1개, 베이킹소다
1. 레몬과 오렌지를 베이킹 소다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깨끗하게 세척한 레몬과 오렌지, 사과는 둥근 모양으로 도톰하게 잘라줍니다.
3. 냄비에 와인과 레몬, 오렌지, 사과, 계피, 정향, 설탕을 넣고 끓여주세요.
(정향은 향신료로 쓰이는 꽃봉오리를 말하는데 생긴것부터 냄새까지
못과 비슷하기 때문에 정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정향은 감기, 기침, 치통 완화에 효능이 있고 달콤한 맛이 있어 훨씬 진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
4.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25~30분 더 끓여주면 완성
5. 끓인 뱅쇼는 내용물을 건져내고 음료만 병에 담아 10일 정도 냉장보관해도 된다고 해요.
크리스마스에 뱅쇼 한잔 하면서 분위기도 내고 감기도 예방해보세요!
첫댓글 감기 예방에는 꼭 필요한 운동이 여기에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