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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시 118 : 26-29 맥추감사절
본 문 : 여호와께 감사하라. 16.7.03 am/진관
[성경본문]--------------------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 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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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맥추감사절을 맞아 함께 예배드리는 모두를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옆 사람과 인사하자. ‘잘 오셨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 아주 오래 전에 미국 미시간 호수에 배가 뒤집혔다. 마침 현장에 있던 한 대학생이 많은 사람들을
구출해 주었다. 그리고 수십 년의 세월이 지난 후 우연히 그의 행적이 알려지게 되어 기자들이
그와 인터뷰를 하였다.
“그 때 그 사건에서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랬더니 이제는 할아버지가 된 그 대학생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인상 깊었던 것은 단 한사람도 ‘감사하다.’는 말을 남긴 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감사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모습을 대변해 주는 말일 것이다.
-감사에 대하여 사람들은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a. 먼저는 있음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병을 낫게 해주시니 감사하고, 물질을 주시니 감사하고, 시험을 잘 보게 해주시니 감사하고, 직장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하고,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이 우애하며 지낼 수 있으니 감사하고, 일용할 양식을 주시니 감사하고....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가 자신들에게 주어졌기에 감사한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행위,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감사의 표현이요, 감사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감사는 그 감사의 조건이 사라지면 감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완전한 감사라고는 할 수는 없다.
b. 또한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세상에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가진 사람들과 비교한다. 그래서 그들은 감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항상 무엇인가가 부족하다고 불평을 한다.
오늘 여러분은 어떠신지?
-이사야 선지자는 감사할 이유와 조건이 많은데도 감사하지 않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렇게 지적했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사1:3).
주신 은혜도 모르고 깨닫지 못하는 자, 그는 소나 나귀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한다.
c. 그리고 없을지라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있다.
-없을지라도 기뻐하는 자가 있다. 이런 사람은 무조건적인 감사, 절대적인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하는 자들이다.
ex) 오늘날에도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의 눈에는 현실이 감사하지 못할 만한 이유들로 가득한 것처럼 보인다. /북핵으로 계속적으로 남북의 긴장으로 불안하다. /정치권의 도덕의 부재는 나아질 줄을 모른다.
/더욱이 영국의 브렉시트로 세계경제가 흔들리고 유럽이 다시 냉전 상태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그런데 우리의 경제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감사하지 못한다고 한다.
ex)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아무것도 없는 속에서도 감사하고 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3:17-18)
-하박국선지자가 말한 것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꼭 있어야 할 것들이었다. /무화과는 먹을 양식의 일종이다. /포도는 음료수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양식이다. /감람나무 열매는 기름을 짜는 원료이다. /밭의 식물은 하루 세끼 먹어야 할 식량을 말한다. /양의 털로는 입을 옷을 만들어야 한다. /소는 밭을 갈고 일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것들은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들이다.
그런데 하박국 선지자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생필품들조차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박국 선지자는 무작정 감사하는가?
아무것도 없어도 그냥 감사하는 것은 아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감사는 맹목적인 감사인가?
허공을 치는 감사인가? 떡 줄 사람도 없는데 냉수만 들이키는 그런 감사는 아닌가? 아니다. 우리가 감사하는 까닭도 역시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니 감사하는 것이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비록 아무 것도 없을 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는 ‘여호와께 감사하라!’ 고 한다.
◼ 여호와는 어떤 분이신가?
-29절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한다.
여호와는 선하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시편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은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고백한다.
ex) 시편 136편 1절이하를 함께 읽자.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래서 마지막절에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하고 찬양한다.(26)
-본문 118 : 1~ 4절을 보라.
1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3 『이제 아론의 집은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4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말하기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영원하신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어떠한가?
1. 여호와는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으니 감사하라.
-26절에는『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하나님의 집에 누가 들어오는가? 하나님의 집에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이 모인다. 이방인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 오로지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들어가는 곳이 하나님의 집이다.
여기서 복을 주신다.
그래서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는 자들이 복이 있다.
ex) 그러므로 성전에서 일하는 고라자손들은 이렇게 고백했다.
-다같이 시편 84:1-5을 읽자.
1.『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시84:1)
2.『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5.『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인자하심이 있는 여호와의 집에서는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는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이 집을 사모하여 영혼이 상하도록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는 4절에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한다.
그러하다.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집인 교회 공동체에 들어와
은혜를 누리는 자들로 삼아주셨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집인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자로 세우셨으니
우리는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마땅하다.
2. 여호와는 인자하심으로 응답하여 주시니 감사하라.
-27절에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밧줄로 절기제물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에 응답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시인은 흑암 중에서 부르짖을 때 빛으로 응답하시는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시작을 ‘여호와께 감사하라. 저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1)하고,
마침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29)한다.
-그러하다.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ex) 다윗이 범죄 했을 때 그는 깊은 흑암으로 떨어져 허우적대며 밤을 지새워야 했다. 그러나 그 깊은 흑암 중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고 다윗을 빛으로 인도해 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다윗은 시편 18:4-6에서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그러하다. 여호와 하나님은 흑암에 거하는 죄인들이라도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고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인자하신이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ex) 잘 나가던 탈랜트 김성민이 얼마 전에 부부싸움을 한 후에 자살하고 말았다. 과거 헤로인을 한 전력이 있었기에 의심이 갈만한 일을 해서 부부싸움을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소한 말다툼으로 싸우게 되었는지 알바 없으나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말이 통하지 않으면 이런 극단적인 일을 하는 법이다.
- 마음잡고 살려고 해도 사회가 알아주지 않고, 사랑하는 형제들이나 가족마저도 용납하지 않아서 스스로 목숨을 끓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 명씩 있다.
-만일에 여호와께서도 대답해 주시지 않으시는 싸늘한 하나님이라면 절망이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우리 죄악을 잘 아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흑암 중에 우리가 부르짖을 때는 언제나 빛으로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ex) 부흥사 무디 목사님은 영국에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후(1982년) 가정과 사역에 복귀한다는 부푼 마음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그러나 무디가 탄 배는(사우스햄프턴 항구를 출항한지 사흘 쯤 지나 배는 축이 부러지면서 멈춰 서고 말았다. 배 안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 말할 것도 없이 승객들은 물론 선원들은 절망하여 우왕좌왕했다. 배가 가라앉을지도 모른 상황이다. 인근에 구조선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무디는 선장에게 집회를 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놀랍게도 승객 전원이 참석했다.
그는 넘어지지 않게 기둥을 붙잡고 성경을 펴서 읽었다.
-그 성경이 시편 91편 1-2절이었다. ‘
'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무디는 이 말씀을 붙들고 간절이 기도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환난 중에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셨다. 얼마 후에 다른 배가 와서 침몰직전의 배를 항구로 예인하게 하신 것이다.
ex) 천상의 시인으로 불리는 송명희씨는 어릴 때의 뇌성마비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한다. 그는 사춘기 시절에 자신을 비관하여 자살시도를 몇 번이고 했다. 그러나 17세 된 어느 날 ‘만일 하나님이 계시다면
응답해 주시라.’고 죽기 살기로 기도했다고 한다. 절망과 흑암의 깊은 곳에서 부르짖은 것이다.
그의 간절한 기도를 여호와께서 들으사 빛으로 응답하셨다. 평안이 찾아왔다.
입만 열면 아름다운 시가 쏟아져 나오고 펜만 들면 신앙시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신앙소설을 쓰고 수 천편의 신앙시를 써서 절망 중에 있는 사람은 물론이지만,
수많은 사람에게 소망을 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 라는 시이다.
- 나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의 갖고 있지 않는 것 가졌으니
나 남이 보지 못한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으며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나 남이 없는 것을 갖게 하셨네
-지금은 그녀는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 되었다.
-저 죽음으로 끝낸 김성민씨도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달리려 하지만 말고,
인자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었다면 분명 그는 빛으로 인도하심을 받았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해 주시는 인자하심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3. 여호와는 인자하심으로 나의 하나님이 되시니 감사하라.
-28절에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 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 고대사회에서 누구의 편이 되는가? 로 생명을 보존하기도 하고 잃기도 했다.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힘이 약한 편에 있다면 가족도, 자신의 생명조차 지킬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강한 자의 편에 서는 것을 생명처럼 여겼다.
그런데 시편기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한다고 고백한다.
-여호와께서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강하고 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특별히 내 편이 되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본문의 시편기자는 118:6이하에서는 이렇게 고백한다.
6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내게 어찌할꼬?』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9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하나님이 내 편이 되심으로 사람이 감히 덤벼들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편이 되어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고, 열방이 둘러싸도 여호와의 이름으로 끓어버리는 것이다.(10)
ex) 어린 다윗이 베틀채 같은 창을 들고 서있는 골리앗 앞에 섰을 때 그의 모습은 한 마리 강아지와 같이
초라했다. 그러나 다윗은 오히려 큰 소리로 소리쳤다.
• 다윗이 골리앗 앞에서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내편이시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
-그리고 물맷돌을 던졌다. 물맷돌이 골리앗의 이마 중앙에 박혀 승리한다.
ex) 2차 대전이 종전된 후에 연합군이 독일의 감옥소, 수용소를 점령하고 들어갔다. 감옥소를 돌아보고 람들이 죽어가던 가스실을 보고 나오던 한 연합군 병사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그 소리치는 장면이 전 세계에 뉴스로 보도되었는데
그는 가스실을 뛰어 나오면서 이렇게 소리 질렀다.
‘이곳이 지옥이다!. 이곳이 바로 지옥이야!’
그는 몇 군데를 더 돌아 나오다가 또 다시 소리쳤다.
‘이것은 믿을 수가 없다! 이것은 믿을 수가 없다!’
다른 병사들은 그 소리에 그의 손이 가리키고 있는 벽을 보았다. 그 벽에는 죽음을 기다는 사람들의 여러 낙서가 적혀있는데, 그 한군데를 이 병사의 손이 가리키고 있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은 맥추감사절을 맞아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인하여 감사하라.
-지금까지 우리를 구원하시고, 때마다 응답하사 빛으로 인도하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셔서 원수를 끓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앞으로도 그렇게 하실 여호와 하나님을 인하여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 구원받은 성도들은 여호와께 감사하는 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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