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연휴를 캠핑과 함께 시작했어요😊 놀이터때문에 늘 B구역만 예약했는데 A구역도 청량한 계곡물 소리와 푸르름이 좋아서 어른들은 힐링캠핑이었어요🎶
밤중에도 조명들이 있어서 화장실 가는 게 무섭지 않아요ㅎㅎ
마지막날 오전에 내린 비로 텐트 말릴 공간이 마땅히 없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제일 늦게 철수했어요. 편의를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 날리는 장난감 찾아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저희는 너무 추울땐 캠핑을 못해서 내년에 뵙겠습니다. 내년엔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됩니다^^
첫댓글 네.. 비가 와서 많은 분들이 철수가 늦었네요^^;
제가 간혹 일요일 약속있는 경우가 있어서... 많은 시간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구요 ㅎ
내년에 오신다니 아쉽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방문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장작이용권 드리오니 내년에 꼭 방문해서 이용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