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이아가라로 가서 새벽에 보는 나이아가라의 또 다른
모습을 감상 하였다.
오전에는 씨닉터널에 가서 물이 떨어지는 폭포를 직접 보았다.
상당히 많은 시간을 나이아가라와 같이 보냈지만 헤어지려니 아직도
아쉽기 짝이 없다.
그만큼 나이아가라는 인상적이고 대단하였다.
꽃시계와 세계 최고로 작은 교회를 잠시 보고 송어매운탕으로 점심을 했다.
3시간을 달려가 캐나다 최고의 대도시 토론토로 갔다.
토론토에는 세계 최고로 높은 타워가 있는데 CN타워라 한다.(40$)
이 타워에 올라가 토론토 전망을 보는게 핵심 관광인데
꼭대기에는 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수백미터 아래가 그냥 보이는 무시무시한
장소가 있었다. 난 겁이나 차마 그 곳에 서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하지만 집사람은 거기에 서기도 하고 눕기도 하며 사진을 찍어...
역시나 한국 사람은 여성이 훨씬 독함을 알수 있었다.
국회의사당/ 시청/ 대학을 차례로 보고 갈비로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투숙하였다.
아침의 나이아가라
드럼 세탁기를 만들게한 그곳!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나가라!
꽃시계
토론토의 CN타워!
CN타워에서 본 토론토!
첫댓글 그 높은데서 눕거나 앉거나 할 수 있는건 '독'해서가 아니라 '둔'해서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