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엊그제 2박3일동안 육지 중 경상도에 다녀오니 그분들의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저한테는 다짐이 생겼어요. 그동안에는 호기심으로 마산창원과 광주광역시에 긍정적이고 커다란 기대와 꿈에 앞섰는데 이번에 육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육지쪽에 마음을 가지기 보다는 제주도 제 주변의 부모님과 제주 희망나래 회사사람한테 애착을 가지고 지금 제주도 이자리에서 저 박세원이 성장한 것만해도 기적이라고 생각해야 겠어요. 2016년 제주도에 입도해서 10년가까이 인정받고 발전한 것만해도 저 박세원한테는 큰 기적입니다. 제가 제주도에 있으면서 건의하고 싶은것은 제 주변에 저보다 나이어린 회사선생님이나 사회복지사 선생님 보다는 저보다 나이많은 친형,친누나같은 회사선생님이나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조금씩 생겼으면 좋겠어요. 제가 제주 희망나래의 근로인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고 제주도의 사회복지사 선생님이나 제주 희망나래 회사선생님 통틀어 제일 나이가 많아서 대화상대가 부족했고 답답했지만 제가 마음을 이제부터 잡을테니 날이 갈수록 친형,친누나같은 대화상대가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