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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교 사랑 바자회 스크랩 바자회가 준 선물
이 연숙 22기 추천 0 조회 120 13.10.24 17: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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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4 21:36

    첫댓글 22기 선배님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서로 서로를 배려하고 감싸주는 데에 있었네요.
    그리고 간과할 수 없어요. 드넓으면서도 잔잔한 바다와 같은 이연숙 선배님의 포용력을....!
    우리 28기가 분발해서 22기 선배님들을 추월해야겠어요 ㅎㅎ

  • 13.10.25 19:43

    와우~~!연숙언니, 너무너무 아름다운 글이네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22기 선배님들도 참 많이 안모이셨었는데 연숙언니의 힘이 컸네요. 우린 이런 일을 생각도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김치도우미로 차출되는 바람에 마치 그날의 주인공처럼 되어버렸죠. 속으로 차라리 다른 걸 할 걸? 하는 마음이 얼마나 많았는지?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서 무슨 줄이야?? 와플? 순대? 먹어보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먹어볼 시간도 없었죠. 나중에 은숙언니가 한번 먹어보라고 건네준 와플의 맛? 저녁도 못먹고 김치버무리다 기절하는 줄!떡실신. 언니, 우리 이렇게 계속 함께 아름답게 살아요!!!

  • 13.10.27 10:51

    너무 긴 글이라서 대충만 읽었는데 이제사 꼼꼼히 다시 봅니다. 22기 구성원 모두에게 애정과 감사를 바치는 만리장성의 연애편지로군요. 바자회 당일에도 놀랐지만 다시 한 번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우애가 강물처럼 흐르는 박문 동창의 진면목이 이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독자를 감동하게 하려면 글 쓰는 사람이 고생해야한답니다. 공짜는 없으니까요.ㅎ

  • 13.10.27 23:29

    선배님들의 모교 사랑과 아름다운 우정에 절로 고개 숙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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