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날으는 미녀새` 이신바예바 신기록

[정태은]

´미녀새´ 이신바예바…어디까지 솟아오를까
◇ 이신바예바는 스투친스키의 성장세에 개의치 않고 오로지 자신의 세계신기록 경신을 위해 베이징 하늘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 최강자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는 어디까지 날아오를 수 있을까. 그것이 베이징 올림픽 최대 관심사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신바예바는 18일 오후 8시20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버즈 네스트(Bird´s Nest)서 열리는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자신의 24번째 세계신기록 수립에 도전한다. 2004 아테네올림픽 챔피언 이신바예바는 이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01m를 뛰어 넘으며 ´마의 5m´를 넘어선 첫 주인공이 됐다. 이미 23번이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이신바예바의 올림픽 목표는 5.05m를 뛰어 넘는 것. 지난 3일 현지 입국 인터뷰에서도 "나의 세계신기록을 또 깨고 싶다. 이번에는 5.05m를 뛰어 넘고 싶다"며 올림픽 금메달보다도 자신의 24번째 세계신기록 경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물론 이신바예바는 2005년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3년 동안 세계신기록 경신에 실패, ´너무 방심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아냥거림을 듣기도 했다.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지만, 3년 동안 발전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던 것이다. 이신바예바 몸매~

[잘나가는지존]

부러운몸매 닮고싶은 몸매네요..이신바예바 몸매 넘 예뻐~^^

[잘나가는지존]

몸매가 예쁘니 경기복이 다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