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토요일 모앤모캠프 즐겁게 마쳤습니다.
생소한 발성과 음악에도 전혀 두려움(?)없이
집중해서 임하시는 1기2기 팀원들 모습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오전에 선생님으로부터 총 1시간 반가량 개인별 발성렛슨 받고, 즐거운 점심식사 후 피아노반주에 개인 곡 발표하고
이후 함께 자유롭게 어우러져 음악을 나누면서 행복했습니다.
준비과정에 팀장(사피엔스)의 다소 무리한 일정강행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따라주신 모앤모팀원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자리해서 마음으로 몸으로 협찬해주신 통나무식구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움이 몇배나 커졌습니다.
광주아버지합창단 지휘자선생님 그리고 반주해주신 피아노맨 윤지환님께도 정말 감사드리며 운영진님들 응원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상 간략한 보고 마칩니다.~^^~
첫댓글 고생많았어~ 아울러 동호회 다른분들까지 초대해줘서 함께 즐거운시간 갖게해줘서 넘 고마워~^^
늘 지금처럼 멋진팀으로 전진하길 빌어~^^
화이팅~♡♡♡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즐거운 캠프였어요^^
사진 감사요~~
샤피님 좋은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요
발성렛슨후 키가 한키정도 올라간것같아요~ 덕분에 더즐거운 통생활이 될것같습니다^^
ㅎㅎㅎ 영광입니다~
즐겁고 특별한 모앤모 캠프였습니다~.
지휘자님의 발성 레슨 비유도 재밌었고, 직접 잡아주기도 하시고, ^^ 모두 오랜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즐겁고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시간이었다니
제가 기쁩니다.^^
열정 수업이 인상적인 반이네요
감사합니다 ^^
부기님도 인상적이십니다^^
늦게 참석했지만 고기는 일품 모앤모 참석한 분들도 최고였습니다 ^^~~
그러게요 고기 생각나네
그 때 많이 먹을걸
불향이 아직도 코끝에 맴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