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사진은 너무 많고 여긴 몇 장 못 올립니다. 아래 주소창을 클릭하세요.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리치맨’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그곳에 오시면 지적도와 위성사진도 첨부를 해 놓았답니다. 다른곳과 차별화된 명품블로그를 만나보세요~ ↓↓ http://blog.daum.net/harkgygy/1145
매물정보
∘ 아담하고 조용한 게스트하우스 하던 리모델링된 농가주택을 매매합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하구요.
∘ 대지118평, 건물면적21평, 방3개 중 2개를 게스트룸으로 이용, 아담한 소품이 있는 카페, 개인물품을 제외한 집기일체 포함하는 조건의 계약입니다.
∘ 현재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상 매매를 하시는 것이지 운영에 하자가 발생하여 수입에 지대한 변화가 있어서도 아닙니다. 깊은 상상은 불신만을 키울 뿐이니 해당매물 자체에만 집중을 하여 봐 주시기 바랍니다. ok?
∘ 또 한가지. 현재 이 곳은 임대중이구요. 임대차기간은 올해 8월 22일까지랍니다.
∘ 어쩌면 해당 농가주택을 보셨던 분도 있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 약2년전에 나왔던 매물로 그때는 갑자기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하셔서 들어갔던 매물이구요. 2년이 지나서야 다시 여러분과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답니다. ^^; 뭔소린지...
∘ 2년전과 상황도 동일하기에 2년전 포스팅을 그대로 올리오니 유행이 지났다고 싫어라 하지 마시길~~
지금부터 시작~
○ 분명 원대하고 방대한 포부를 가지고 출발 하셨을 것입니다. 그에 따르는 열정을 쏟아 부었을 것이고 젊음의 정열을 올인 하셨을 것이구요...! 리치맨은 직접 그 열정을 보고 왔습니다.
○ 위에 상황에 주목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 제주도에 “농가주택을 하나 구입해서 뚝딱 뚝딱 고쳐서 살면 되지.”라는 너무나 무책임한 생각에서 출발을 하여 절대 싸지도 않은 물건을 구입해서 머리 좀 아파 보신 분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지금 현재도 많이들 계실것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해당주택은 당장 들어가 손 볼 곳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 얼마 안 되는 돈이면 충분히 리노베이션을 하여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상상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을 것입니다. 엄청난 자본을 투하 하셔야만 적어도 사람이 들어가 거주를 할 수 있을 만한 주택이 완성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농가주택 경매에 관해 전해들은 얘기도 정말 웃기더라구요... 리치맨이 보기에 제주도 지금 현재 농가주택매매에 관해선 정말 정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농가주택의 가격을 보면...정신줄을 어디다 놓고 다니는 것 같아요...미쳤다고 봅니다. 쩝!
○ 리치맨은 해당매물의 치명적 장점을 거기에 두고 있습니다. 적어도 내가 당장 들어가 살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며 전혀 비용이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건 내가 그 곳을 단순거주용으로 사용을 하던 게스트하우스로 사용을 하던 간에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내가 흘려야 할 땀과 열정을 현재 쥔장님이 모두 쏟아내 놓으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그 노고에 우린 박수를 힘차게 쳐주어야 할 것입니다. ^^; 그건 쉽게말해 ‘밥상 차려 놓은데 숟가락 젓가락만 올린다’라는 정말 흐뭇한 표현으로 대신 할 수 있겠습니다.
○ 단점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파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여느 시골마을의 농가주택 들이 언제나 그랬듯 진입도로가 좁습니다.
○ 8m의 아스콘포장도로에서 지적공부상 2m~3m폭의 도로로 약60m를 들어가야 하며 이건 그저 약과에 불과합니다. 정말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답니다. 글쎄 그렇지 않아도 좁은 골목길에 약0.6m만 물려있답니다. 물론 실제론 차량의 통행이 가능하여 주차를 내 집 앞 마당에 할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공부상으로 따져야 하므로 맹지나 다를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입도로에 관한 결론을 말씀드리면 현 상태에서 사용하고 이용 하시는데는 아무런 하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럴싸하게 시멘트포장까지 완료 되어 있으므로 그 누가 막을 일도 없답니다. 다만... 현재 건축물을 모두 부수고 새로이 신축을 할 경우에는 더 이상 건축허가가 나오질 않는다고 봅니다. 당연히 진입도로에 물려있는 폭이 너무 작아서 이며 주구장창 현재건축물을 유지하셔야만 한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현재 쥔장님이 열정을 토해내셨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현 상태에서 주구장창 사용가능하도록 리노베이션을 해 놓으셨으니 큰 걱정은 걱정을 나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은 “그래도 신은 공평해.”라는 말이 떠오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친구와 수다 떨며 커피숍에 앉아 있는데 출입구 저 멀리 에서 부터 밝아오는 광체! 정신을 차리고 자세히 보니 사람이였다.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의 날렵한 턱 선과 콧날..그리고 우수에 젖은 눈망울..."정말 그림 같이 잘생긴 남자다." 하고 쳐다보았다. 내 마음을 알아차린듯 고맙게 우리 앞 테이블에 앉아준 그 남자. 무더운 날씨 탓에 몹시 더운듯 해보이는 남자는 그냥 푹 눌러쓴 저 모자까지도 멋있어 보였다. 그런데... 땀을 닦는 듯한 남자를 본 난 기절초풍을 할뻔 했다. 그 멋드러진 남자가 모자를 벗었는데 "이건 뭐~니~" 대머리!! 허걱;; ,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있어도 내리 꽂는 태양빛에 그래도 덥다 느껴지는 오후. 차 까지 막혀 도로를 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달리고 있다. 때마침 지루하게 긴 신호등에 걸려 이내 짜증섞인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옆차선에 선 택시를 우연히 봤다. 그 순간 난 숨이 멈추는줄 알았다. 손님으로 앉아있는 한 여인의 옆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을 땔수가 없었다. 잠시 내 쪽으로 얼굴을 돌려 계산을 하는듯한 그녀의 얼굴을 정면으로 본 순간엔 난 완~죤 그녀의 노예가 되어 버린 것 같았다. "와~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연예인인가?"하고 택시에서 내리는 그녀를 보았는데...허걱;; 앉은 모습의 그녀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갸날퍼 보이는 체형으로 누가봐도 "쭉쭉빵빵이다." 보였지만... 택시에서 내려 도로 쪽을 바라보는 그녀를 위 부터 아래로 스캔을 하며 하체를 본 순간! 난 멘탈이 멘붕이 되었다.....!! 허벅지가... 글쎄 얼굴만 이쁜 그녀의 허벅지는 내 허벅지 두 개를 합쳐 놓은것 보다 두꺼웠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순가??","한라산 정상에서 근무하나?" 내가 보기엔 그녀는 앞으로 앉아서만 다녀야 겠다... -리치맨의 주저리 주저리-
○ 이렇듯 항상 神 은 공평합니다. 한 가지를 빼앗아가면 한 가지를 나눠주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꿈 꿀수 있도록 희망이라도 남겨주게 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좁아터진 도로에 0.6m만 물려 있어 한 숨의 골을 만들어 주신 반면 해당토지 북쪽으로는 폭8m폭 미만의 소로3류 도시계획선에 해당대지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ㅠㅠ;(기쁨의 눈물) 도로가 생길지 안생길지는 모르지만 생기게 될 경우 편하게 진출입을 할수 있고 먼 훗날 신축의 꿈도 꿀수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세요. 제에발~~
○ 무작정, 무턱대고, 기냥 다이렉트로, 무뢰하게, 교양없이 거주하시는 집에 쳐들어가지 마시고 적어도 깡페같이 생긴 리치맨과 동행하길 꺼려하신다면 전화라도 주시고 가세요. 기냥 막 들이대시면 집 내논 분들은 불편 할수도 있습니다. 제발 지 생각만 하지 말아주세요.^^;
○ 매매가 2억4천만원
http://blog.daum.net/harkgygy/1145 ↑↑ 사진은 너무 많고 여긴 몇 장 못 올립니다. 위의 주소창을 클릭하세요.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리치맨’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그 곳에 오시면 지적도와 위성사진도 첨부를 해놓았습니다. 다른곳과 차별화된 명품블로그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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